아토 자체 기능이 막혓더군요..
하지만.. 아토는 그리스몽키를 지원합니다.
이 스크립트 또한 그리스몽키용입니다. 우측하단에 몽키를 활성화 시키면 됩니다.
아... 파일은 아토가 설치된 폴더에 gm_scripts폴더에 잡아 넣으면 됩니다.
불여우에 그리스몽키를 설치햇다면 이 스크립트를 당근 쓸수 있습니다.
원래 몽키가 불여우용으로 먼저 나왓다죠..
이런 스크립트는 아래 사이트에서 구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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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중 광고를 보여주는 애드웨어가 많다.
광고를 보아주는것이 인지상정이지만..........
아무튼 이런류의 어플들은 서버에서 해당 광고를 받아서 보여준다.
받아서 보여주는 이유는 새로운 내용을 업데이트 하기 위해서이다.
지난 광고는 계속 보여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네트워크를 차단하면 광고가 안나온다. ....
[기존의 방법]
서버로 부터 받아온 파일을 알아낸후 해당 파일을 지운다.
해당파일과 동일한 파일을 노트패드 형식으로 만든다. - 새로만들기 - 텍스트파일 - 이름바꾸기
새로만든 파일의 속성에서 읽기 전용으로 한다.
문제점 - 읽기전용으로 만들어도 어플에서 지울수 있다.
[새로운 방법]
아래 사이트에서 일단 읽어보자.........
http://smokingbird.tistory.com/trackback/219
펼쳐두기..
@echo off
:RUN
echo.
echo 파일구리가 기본경로 ex) 프로그램파일-프리챌-파일구리
echo 에 있다면 그대로 진행을, 아닐경우 설치된 폴더에 복사
echo 하신뒤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echo c: d:같은 드라이브 문자열에 상관없이 프로그램 파일즈
echo 아래에 파일구리가 설치되어있다면 패치가 됩니다.
echo 기본경로가 아닌경우에는 이 파일을 파일구리 설치된 폴
echo 더로 이동하신뒤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echo.
echo 제작 블로그 - http://smokingbird.tistory.com
echo.
pause
IF EXIST DB GOTO USER
:EXIST
cls
cd %PROGRAMFILES%
cd Freechal
cd Fileguri
GOTO USER
cls
:USER
cls
cd DB
cls
GOTO PATCH
:PATCH
echo 이제 패치를 시작합니다
pause
cls
del bannedAdult.db
mkdir bannedAdult.db
cd bannedAdult.db
mkdir protect
cd..
attrib +r bannedAdult.db
cls
del bannedDownLoad.db
mkdir bannedDownLoad.db
cd bannedDownLoad.db
mkdir protect
cd..
attrib +r bannedDownLoad.db
cls
del bannedHash.db
mkdir bannedHash.db
좀 한다 하는 사람은 스크립트 소스만 대충보고도 눈치챗을 것이다.
본문 아래 댓글의 답변에 쓰인 것도 잘 보기 바란다.
요점 - 폴더와 동일한 파일 이름은 만들수 없다.
'새 텍스트 문서.txt' 라는 폴더를 만들고 나서 새로만들기 - 텍스트문서 해보라.
새 텍스트 문서 (2).txt 이런 파일이 만들어진다.
혹시 모르니 해당 폴더내에 protect라는 폴더를 또 하나 생성해 둔것 같다.
attrib +r 도스명령어로 읽기 전용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탐색기 속성에서 보이는 읽기전용에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반면에 숨김 속성은 제대로 적용되고 보여진다. - 평소에 쓸일이 없으니 넘어가자..
[정리]
읽기 전용으로 해야 할 파일이 있을 경우 해당 파일과 동일한 이름의 폴더를 생성한다.
폴더내에 또 다른 임의의 폴더를 만든다. 처음 만든 폴더를 읽기 전용 특성(속성)을 준다.
--파일속의 내용이 중대한 영향을 줄 경우 사용할 수 없다. 해당 파일이 없어도 어플리케이션의 운용에
문제가 없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족보 - Root - 뿌리 - 역사 - 문화 - 종교 - 기원
현재의 나에 대한 역사책은 바로 족보이다. 그것은 개인의 역사책으로만 취급 받을수도 있지만
어떤때는 지역, 민족, 국가의 역사를 대변하기도 한다.
한국의 대부분의 가정의 족보는 거의 개인의 역사를 반영한다.
만약 한 지역에 같은 성씨가 많이 모여사는 집성촌(동성부락)을 이루고 있다면 이들의 족보는 지역을 반영한다.
조선시대 왕의 족보는 국가의 역사를 반영하고 있다.
다른 예로 바이블의 창세기는 히브리족중 아브람 족의 역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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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는 역사속 인물들의 기록이다. 워낙 많은 사람 수로 그저 이름만 남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머라도 벼슬이나 해야 역사가 조금 기록된다. 더욱이 여자들의 이따금 성씨만 표시되기도 한다. 가령 며느리가 들어오면 어느 동네의 모씨라고만 적는다. 사대부의 족보에서는 그 부모쪽이 높은 벼슬이라도 있다면 그것을 적기도 한다. 어느 동네 누구(구체적 직함과 성이름)의 딸(성과이름)을 모두 적는다. 여자에 대한 이런 처우는 나중에 묘비에도 나타난다. 동네이름모씨지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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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국의 이전 역사가 일부일처제로 인식하고 있겠지만 천만이다. 이것은 남아 있는 족보에 여실히 나타남에도 쉬쉬하고 있다. 우선 알려진 왕족의 후궁이나 후처......등등은 차지 하더라도 역사속의 서자(홍길동)는 어디서 온것인가?
이것은 과거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조선시대는 왕 - 귀족 - 사람 - 노비의 사회였다. 왕은 하늘에서 내렸으니 사람을 지배한다. 귀족은 왕의 직속 신하이다. 그리고 평민인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천덕꾸러기 만년 노비가 있었다. 노비는 사람의 형상을 한 도구일 뿐이었다. 이것은 절대 과장이 아니다.
홍길동의 대사 중 '같은 아비에서 난 사람임에도 호부호형할 수 없는 사람'이 아닌 사람이 서자이다. 그렇다면 노비는 어떤 처지인지 알만 할 것이다.
전제군주제가 얼마나 비평등 사회였는지 이해가 되는가? 왜 현재의 민주자유주의를 추구하는지 이해할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아직도 권력편향에 의한 지배계층을 꿈꾸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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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유로 직계의 전통을 자랑하는 족보는 인류사의 아이러니를 고스라니 담고 있다. 직계를 유지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장자 승계를 우선시 하지만 서자나 입양을 하거나 심지어는 씨받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때론 왕족에서는 난이라고 불리는 사건을 통해 힘센 기회주의자가 서열을 이어 나가기도 한다. 족보를 돈으로 사거나 자기 맘대로 제작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
과연 현재 남아서 전해지고 이용되는 족보는 그 신빙성이 확실한 것은 얼마나 될까 라고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족보의 진위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족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족보가 가짜라고 하여 지금 있는 사람도 가짜인가? 그는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것인가? 아니다. 그도 분명 한반도에 살았던 한반도의 일원이었던 한반도의 문화와 발전에 띠끌이라도 영향을 준 누군가의 후손이 분명하다. 그(혹은 그들)가 자식을 낳지 않고 죽었다면 지금 한반도에는 누가 살고 있을 것인가? 누가 살아도 살겠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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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수많은 호랑이 가죽중 그것의 출처를 알수 있는가? 그저 호랑이 가죽일 뿐이다.
수 많은 지구상에 살다간 사람중 그들의 과거를 알 수 있는 것은 이름이다. 그들이 그냥 사라진다고 생각하겟지만 그들은 족보에 분명 이름을 남기도 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말이다. 누가 알아주던 말던 그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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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최초의 왕국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전제군주제에 의한 학습효과 때문이다. 왕권정치의 수단일뿐이다. 전제왕권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과거부터 왕들에 의해 지배된것이 마땅하다는 것을 학습시키기 위한 정치적인 책략인 것이다. 이것은 모든 민족의 시작에 대한 신화에 나타난다. 창세기를 비롯한 한국의 단군신화 중국의 고대왕국 일본의 신화에서도 나타난다.
최초의 역사적 왕국이 성립되기 이전부터 사람은 살고 있었다. 거기에 뚝딱 하늘에서 내려와 사람을 지배한것이 왕이다. 이것이 사실 말이 되는가? 이것은 거꾸로 쓰여지지는 역사의 단편적 모순이다. 이것을 지금까지 인식하고 있는것은 아직 전제군주제로부터 민주자유주의가 실현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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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직도 그때 하늘에서 뚝딱 내려와 지배층이 되어 지상의 사람을 다스리던 그들의 직계자손이라고 생각하는가?
절대 아니다. 우리는 그 이전부터 더 오래전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후손이다.
만들어진 왕들의 신화에서 벗어나자.
전제군주제는 인류사의 오류임에 분명하지만 반대로 현재 민주주의 실현에 밑바탕이다. 그런 오류가 없었다면 현재 인류는 아직도 아프리카나 말레시아 섬의 원주민들 처럼 겨우 씨족 사회에 머물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민족주의나 국가간의 서로 갈등과 대립, 조화와 교류를 통해 겨우 현대 민주자유주의에 이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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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류는 전 지구적인 조화를 필요로 한다. 이것은 먼 미래에 전세계적 단일 연합을 이루게 될 것이다. 물론 현재도 UN이라는 기구를 통하는 과도기를 거치고 있다. 현재 지구상의 엄청난 인구수는 자급자족만으로는 유지될수 없다. 앞으로 더 인구가 늘어날지는 자연에 법칙에 따르겟지만 현재 인구수를 유지하는데만도 이미 한계에 이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까지 지구상에 살다간 사람수가 많다고 생각하겟지만 현재 인구는 1800년 이전까지 죽어간 그들을 다 합쳐도 모자를지도 모른다. 단지 200년만에 세계 인구수는 몇배의 성장률을 보여준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날무렵(겨우50여년전이다) 인구는 40억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물론 현재와 같은 쳬계적 수치는 아니지만). 그저 자연법칙에 따라 식량이 남아돌면 많이 낳고 식량이 모자라면 도태되는 인간도 지구상의 다른 생명체와 같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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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결룐이 필요하지는 않다. 왜냐먄 이것은 현재가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계속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영겁의 세월동안 인류는 존재한다면 그들이 천천히 이어나가기만 하면 된다. 이어지는 동안 이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인류가 많았으면 한다.
간단히 이렇다. 이어져 오는 인류사를 이어 받은 당신(우리)이 그것을 앞으로 오는 인류사에 전해주기만 하면 된다. 앞으로 오는 인류사란 당신의 친자식이거나 우리의 자식들이다.
현재 인류가 한가지 실수로 모두 사라진다면 지구상에 더이상 인류는 없을 것이다. 혹시나 인고(수억년)의 세월 끝에 현재의 인류가 생긴것처럼 다시 인류가 생길지라도 이미 현재의 역사는 위대한 자연속에 한줌의 티끌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Salmon fishing in Iceland with underwater camera
크기도 작고 무늬도 보기에 송어로 보이는데 연어일지도 모릅니다.
낚시를 하게되면 물속 상황이 궁금하기 짝이 없기 마련이다.
고기가 있는지 입질은 하는지...
동영상을 보면 고기가 있는 곳에서 홀리고 있다. 플라이란 거의 물에 뜨는 미끼로 하게 된다.
여러마리중 한마리만 덤빈다. 이것은 밥 먹는게 아니라 영역에 들어온 작은 고기를 밀어내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안 나가면 덥썩 물어 버리는 것이다. 첫 고기는 후킹된후 물속상황이 잘
안나 왔는데. 두번째 고기는 훅킹되고 머리를 자꾸 바닥에 박는다. 이것은 입주위에 낚시줄에 의한 이물감을 느끼고 바닥에 긁어서 떨구려는 것 같다. 다시 동료들 곁으로 돌아 가려는 모습을 보인다. [고기는 손이 없으니깐.....소도 손이 없으니 등이 가려우면 벽이나 나무 둥치에 대고 긁는다.] 하지만 질긴 낚시줄이 저정도에 끊어 질리 없다.
전에 어디선가 본 영상에서는 플라이로 먹이를 주자마자 여러 마리가 동시에 달려들어 서로 먹으려고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때는 물속의 어지러움이 그대로 물밖에 물보라를 이루는 장관을 연출하였다.
에브리존Patch 소개
윈도우 보안패치를 간편하게!
새로운 보안패치 자동 검사와 패치 현황을 비쥬얼한 그래픽으로 표현 해주는 빠른 보안패치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에브리존Patch 특징&장점
01. 윈도우 시작시 새로운 보안패치 자동 검사
02. 예약 기능을 통한 주기적인 보안패치 검사
03. 가벼운 검색 엔진을 사용하여 보다 빠른 검사 및 설치
04. 패치 현황을 비쥬얼한 그래픽으로 표현
05. 최신 서비스팩 설치를 권장 및 유도함으로써 취약점에 따른 바이러스 및 해킹을 사전 예방
다운 받으러 가기 http://www.everyzone.com/p_s2/util/util_sub021.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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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자동 업데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자동으로 패치를 설치하게 설정해 놓았다면 필요 없겟죠.
하지만 업데이트 메세지가 나와도 먼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것.. 윈도우 깔고 한번도 보안 패치를 하지 않은 사람도 보았다. 방역 프로그램이 있어도 보안 패치를 하지 않는다면 있으나 마나다.
환경설정 - 모든 옵션에 체크를 지운다. 저장 버튼은 왼쪽 위에..
또는 자동으로 보안 패치를 설치되게 하려면 모든 옵션을 체크한다.
실행 - 검사하기 .. 미설치 항목이 있으면 설치하기 누르면 된다.
너를 낳았으나 엄마는 아니다.
커닝은 인정되지만 성적은 유효하다
물건은 훔쳤지만 절도죄는 아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출근은 안했지만 결근은 아니다.
물건은 훔쳤지만 절도죄는 아니다.
베끼긴 했지만 표절은 아니다. - 이 글도 다음 뉴스에서 베꼇음... 아시아 경제 뉴스
한일합방은 절차상 문제가 있었지만 무효는 아니다
대리시험을 쳤지만 합격은 인정한다.
회사 자금을 횡령했지만 소유권은 인정된다.
아내는 맞지만 와이프는 아니다
오프사이드는 맞지만 이미 들어간 골은 점수로 친다
MB 당선은 됐지만 대통령은 아니다
헌재 페러디로 구글에서 검색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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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디로 갈것인가?
'헌재가 잘못한건 맞지만 판결은 역시나 유효하다.' 이렇게 발뺌할 것인가??
판결은 헌재가 한게 맞지만 국회에서 제대로 햇다면 헌재까지 올 필요도 없엇다.
훈민정음의 위대한점은 여기서 생략한다. 몰라서 그런거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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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픽션입니다. 즉 혼자 상상한 소설 같은 거라는 겁니다.
이상하게 생각된 것은 바로 한자 옆에 한글음이다.
세종어제훈민정음 부분을 보자. 이것을 굳이 중국어 발음으로 쓴 이유가 무엇일까?
왜 우리가 지금 쓰는 한자어 발음과 다를까?
이런 한자 발음 표기법을 동국정운식 표기라고 한다. 동국정운은 훈민정음 간행 후에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문법서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가 쓰는 한자어 발음은 어디서 왔길래 중국어와 다른 음을 가진것일까?
역사적으로 삼국시대 이전부터 통역사가 있었다. 고려시대도 중국에 가는 통역사가 있었다. 이런 것을 보면 이시대에 이미 중국과 다른 발음으로 한자를 읽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르지 않았다면 공부좀 했다하는 선비들이 공자왈 맹자왈 중국어 원음으로 책을 읽었으므로 이미 중국어는 절반이라도 할 정도 였지 않을까?
이미 우리는 고유의 언어가 있었고 한자가 들어 왔지만 없는 말만 골라서 한자로 쓰고 그 발음을 중국어가 아닌 우리식으로 고쳐서 읽고 있엇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현재 영어를 엄청 많이 쓰지만 한국어 중에 없는 것만 영어를 쓴다. 그리고 그것도 발음이 조금 다르다. 이것은 영어가 일본을 거쳐서 들어온 탓이다.
즉 한자도 중국이 아닌 다른 곳을 돌아서 왔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중국어 원음이 아닌 고조선이나 그 근처의 다른 나라 언어에서 전해 졌을 가능성이다.
이런것으로 유추해 봤을때 왜 우리의 한자 발음을 쓰지 않고 중국어 발음을 썼는가는 중대한 의문점이다.
이것이 과연 백성을 어여삐 여겨서 우리 글을 우리 글자로 쓰려고 한 것이 맞을까?
다시 잘보면 이것은 영어를 써놓고 영어 발음을 들리는대로 한글로 써놓은 것 처럼 보인다. 팝송 가사를 들리는대로 한글로 적어서 외워봤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은 원어를 배우는데 처음에 사용하는 방법이다.
설마 중국어를 원음으로 배우려고 요기 다 쓴것일까?
우리말이 있어도 글자가 없어서 못 쓰는 판에 중국어도 배워야 하는 이상한 광경이 아닐 수 없다.
지금에야 중국어를 일부러 배우려 하니 좋은 교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혹시 당시에도 중국어 교재??
물론 중국어 교재는 절대 아니다. 교재하고는 형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설명하는데 기존에 쓰이던 한자를 사용할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무조건 한글만으로 나열해 놓는다면 무슨 뜻인지 쓴 사람 말고는 알 수 없는 새로운 글자이기 때문이다.
이런 연고로 한자책을 중국식 발음으로 번역해 놓은 번역서가 간행되지만 널리 읽혔을리가 없다. 이미 공부한 사람들은 우리식 발음이 있는데 중국어 발음을 써 놓았으니 거부감이 들었을 것이고, 새로 배우는 사람들도 이상한 중국어 원음 발음에 역시나 좋아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이 훈민정음이 널리 쓰여지지 못한 한가지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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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다시 탄생한 1900년대 이때도 한자와 한글이 병용 되었었다. 이때는 진짜 망국의 어려움에 어여쁜 백상을 위하여 지식을 일궈 독립을 이루려는 뜻에서 우리식의 우리 발음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그 옛날 중국어 원음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후 한자도 사라지고 순 한글만 쓰게 되고 정착되어 오늘날의 한글을 이루게 된다.
훈민정음 창제 시대에도 이런 식의 한글 가르침이 있었다면 아마도 진짜 누구라도 배워 어여쁜 백성을 널리 이롭게 하였을 것이다.
그외 기득권의 지식 독점에 대해서는 이 시대만의 특징이 아닌 모든 인류사의 공통된 사항이니 접어둔다.
10월 26일 안중근 그리고 박정희
26일은 한국사 역사 속 두 인물의 기념일이다. 그리고 먼저 살다 돌아가신 이름없는 많은 선조들의 기일이다. [다 같은 죽음인데 그 의미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다한 안중근 의사는 순국(1910년 3월 26일)이라고 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서거(1979년 10월 26일)라고 한다. 이름 없는 일반인들은 그냥 죽음 혹은 사망, 별세 라고 한다.(죽음에 대한 높임말은 위키에 죽음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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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10월 26일은 안중근에 의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이상 위키 링크 참조]이 있었다.
그의 행적은 대부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며 모른다면 위의 링크를 참조하라.
더 자세한 것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라. http://www.greatkorean.org/ahn/history.php
그의 사상을 보여주는 유묵들을 살펴보자.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속에 가시가 돋는다.
<굳이 뱀다리를 붙이자면 보통 글자는 눈으로 보고 뇌로 파악한다. 그런데 가시가 눈에 돋는게 아니라 입에 돋는다고 한다. 그 의미를 새겨보자. 讀독 글자는 읽는다라는 뜻이다. 눈으로 보지만 말고 소리내어 읽어보라.>
안중근 의사 유묵 링크를 참조
見利思義 見危授命(견리사의 견위수명) 눈앞에 이익이 보이거든 먼저 의를 생각하고, 나라가 위태로울 때 목숨을 바쳐라.
<이 글은 서울 남산 안중근 의사 기념관 입구에 커다란 비로 서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65796 이 글의 본문 중간쯤에 보인다.>
戒愼乎其所不睹 (계신호기소불도,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스스로 경계하고 삼간다)이 글은 블로그 제목으로 쓰고 있다.
不仁者不可以久處約 (불인자불가이구처약, 어질지 않은 자는 곤궁에 처했을 때 오래 견디지 못한다)
敏而好學不恥下問 (민이호학불치하문, 민첩하게 배우기를 좋아하고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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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0월 26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일이다.
위키를 보면 그의 태아기의 일화는(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막내의 설움을 보여준다. 이것은 이후 박정희 회고록에도 보이는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30301 이 글에서 볼수있다.
더 쓸 것이 많지만 역시나 논란의 소지가 있으므로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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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식량)과 생명(개체수)은 반비례를 보여주는 자연계에서 인류는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지도 모른다.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류는 도구와 기술을 발전시키고 사상과 문화를 이루어 내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크게보면 자연의 한계와의 싸움이다. 이것은 현대 그것도 1980년이 지나서야 겨우 인식하고 있다. 고금의 선지자들은 이것에 대해 수많이 언급하고 있었지만 21세기 들어서 기후온난화가 현실로 보여지기 시작하자 겨우 세계적인 인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갑자기 '먼 뚱단지 같은 애기냐' 할 것이다. 도에 관심있는 사람???
제국주의는 무엇 때문에 생긴 것인가? 그것은 늘어난 자국민의 식량 확보를 위해서이다. 이념이며 사상이 어쩌고 하는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결론은 남들은 죽든 말든 자국민만 잘먹고 잘살자는 것이 제국주의이다. 그 와중에 자국민들은 개고생하고 상위층만 잘먹고 잘살자고 한 히틀러도 있었다. 히틀러는 한술 더 떠 독일인들만 지구상에 남기려고 하였다. 그가 시간이 조금만 더 있어 제트엔진과 핵을 사용했더라면 지구의 모습은 지금과 사뭇 달랐을 것이다.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고 가장 먼저 한것이 바로 쌀의 약탈이었다. 소설 아리랑을 읽어보면 그들이 얼마나 많이 퍼갔는지 알 것이다.
식량에 대해 잠깐 농담을 해본다.
창세기에 보면 아화가 뱀에 속아 선악과를 따먹는다. 선악과를 먹지말고 뱀을 잡아 먹었더라면 어땠을까? 그때의 뱀은 다리가 있어서 더 무서웠나 보다. 이 사건은 인간에게 여러가지의 고난으로 이어 지는데 여자는 임신과 출산의 고통이 주어지고 남자는 땅을 일구고 동물을 사육하는 노동을 하게된다. 뱀은 다리가 없어져 배로 기어 다니게 되고 여자의 뒤굼치나 물다가 돌에 맞아죽는 신세로 전락한다.
여기서 처음 노동이 시작된 것이다. 아담과 아화 둘만 살았을때는 그냥 자라는데로 따 먹고 자라는데로 잡아 먹으면 됐다. 그리고 자식을 낳거나 하여 종의 보존도 필요 없었다. 왜냐면 죽지 않았을 것이므로(요건 애매하다. 왜냐면 선악과를 먹은후 생명과도 먹을까 하여 에덴동산에서 쫓아낸다는 구절이 나중에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달라졌다. 이제 자식을 낳아햐 하며 그 자식들을 위해 노동을 해야 먹고 살 수 있다. 노동을 하지 않은 자연에서 얻는 것 만으로는 충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선악과란 과연 무었일까? 무화과라고도 한다. 이것은 오늘날 19금이라 하는 바로 그것이다.
창세기는 이런 내용을 아주 뛰어난 상상력으로 구체적이지만 은유적으로, 사실적이지만 미화적으로, 간략하지만 광범위하게 적은 이야기이다.
노아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보자. 대홍수에 대해서는 창세기 이외에 아랍 전역에서 신화로 전해지고 있다. 이후 수메르의 점토판이 발견된후 확실시 되고 있다. 이때의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의 모습은 현재와 전혀 다르다. 2줄기는 현재보더 더 가까이 흘렀고 그 주위에 수메르인들은 주거를 짓고 살고 있엇다. 이들은 아마 여러 차레의 대홍수로 많은 손실을 입었을 것이다. 그리고 대홍수는 물길마저 바꿔놓고 더 이상 그 곳에 살수 없게 되어 이주하게 된다.(물길이 바뀌고 그곳은 현재와 같이 사막이 되었다.) 노아는 이런 이주민 중의 한명으로 보인다.
노아의 이야기가 나오기 전 몇줄에 간략하게 대홍수의 이유를 적어놓았다. 그냥 지나친다면 무시될 정도로 간략하고 또 19금에 해당하기 때문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창세기 6장에 보면 사람의 딸들이 아름다워 이끌린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내로 삼아 자식들을 낳는다. 이에 하느님이 그들의 난잡함을 보고 그들의 생을 120년으로 하고 영원히 살지 못하게 한다. 그들 사이에 낳은 자식들은 신화속의 용사나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다. 이들은 착하지 못하고 악을 행하므로 이에 화가난 하느님은 모든 생명체를 지구상에서 쓸어버리고 노아의 가족(노아, 처, 세아들, 세며느리)과 각쌍들의 선택된 동물만을 남겨 제2의 창세기를 한다.
이 부분은 상당히 많은 내용이 있었음에 분명하다. 현재는 단지 몇줄만이 남아있는데 이것은 서로 문맥이 잘 통하지 않는다. 줄이고 줄이고 줄여 이런 내용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네피림'이 나오는데 이것이 이전부터 땅에 살던 인간을 뜻하는 것인지 주석처럼 장부(사람 남자)를 뜻하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들을 뜻하는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 여자 사이에서의 자식들을 뜻하는지 하나님의 아들들과 또다른 하나님의 딸들과의 자식들을 뜻하는지 모르겟다. 일부에서는 천사라고도 한다.
또 다른 하나님에 대한 의문은 6장 3절 '여호와 왈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않으리라'라느 구절에서 여호와는 하나님 자신인데 그가 나의 신이라 한 그 신은 누구란 말인가? 이것은 번역과정에서 몸신자를 그대로 쓴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즉 '여호와 왈 나의 몸이 많은 사람과 영원히 함께 있지 못하니 그들을 계속 옆에서 하나하나 돌보아 줄 수 없다. 그러니 신의 아들들은 인간의 육체를 가져 고통을 느끼고 120세가 되면 알아서 죽어라.' 중간 생략 '생각해보니 120년도 길구나. 이 참에 싹 정리해야 겟다. 대홍수를 일으켜 싹 쓸어버리리라.'
간단히 쓴다는 것이 길어졋다. 그냥 읽고 지나갔을때 간과하는 것을 밝힌다. 네피림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논란거리가 될게 분명하다. 네피림이란 여호와가 천지창조할때 땅에서 온갖동물을 내라 함에 나온 다른 동물들과 같이 나온 인간의 형상을 띤 동물 즉 인간을 뜻한다. 이를테면 그냥 나온 인간들이다.
그에 반해 여호와가 따로 흙으로 빚어서 정성들이고 신경써서 만든 인간은 아담과 이브다. 이해 되는가? 바로 이런 신경써서 제대로 만든 인간의 후예가 바로 노아 아브람 모세 다윗으로 이어지는 유대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 나머지 인간은 그냥 떨거지(??) 그냥 맘에 안들면 홍수로 쓸어버리는 그런 인간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히틀러가 유태인을 싫어한 한 이유인지도 모른다. 이미 유태인 그들이 먼저 이런 민족주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류의 글이 남아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임의로 지워진 것이 분명하다.
이후 기독교는 예수를 다윗의 직계로 묘사하여 또 다른 정통성을 추구한다. 직계가 그렇게 중요한가?? 소설 다빈치코드는 이것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예수는 편협한 유대교에 반하여 범인류적 사랑을 역설함으로써 유대교에서는 인정하지 않지만 새로운 사상 기독교의 창시자가 되었다.
이런 일부 편협한 민족주의 사상을 설명하려고 글이 길어졌다. 이것은 인류역사의 온갖 전쟁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순수혈통을 지키려는 예는 수 없이 나온다. 굳이 사촌과 결혼하는 경우는 허다하다. 영국왕실의 근친혼에 의한 혈우병 폐해가 증명되는 18세기 까지도 이것은 이어져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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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반에 반노예제, 여성인권운동, 군비축소 등에 중점을 두고 조직되기 시작하였지만, 비정부 기구라는 용어는 1945년 국제 연합 설립과 함께 국가가 아닌 기구를 설명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20세기의 세계화로 인해 한 국가단위로 해결할 수 없는 많은 사항들이 생겨났다. 특히, 자유무역협정 같은 조약이나 국제무역기구 같은 국제기구의 활동은 경제 부문에 한정되므로, 세계화로 인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새로운 유형의 단체의 필요성이 대두했다.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비정부 기구는 인권문제, 지속가능한 계발, 저개발국 지원, 긴급구호 등 다양한 사항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다.
이것을 간혹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비정부 기구를 무정부와 동일시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편견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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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속담이 있다.
이 말은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쳐라'
아니면 '소 잃어봐야 외양간이 허술암을 알아 고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소 잃기 전에는 외양간에 신경쓰지 마라'
'담이 없으면 도둑도 들지 않는다. 그러나 담이 높다면 도둑을 끌어 들이다.'
프로그램을 아무리 잘짜도 어디에 구멍이 있는지 찾기는 쉽지 않다. 다만 해커가 그 곳을 찾는다면 그것은 행운일까? 불행일까?
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바로 도둑이 없게 만들면 된다. 높은담을 넘는 도둑이나 어려운 프로그램을 뜷는 해커는 없애기 힘들다. 우리가 없앨 수 있는 도둑은 바로 생계형 도둑을 말한다. 단지 빵 한조각을 훔치던 장발장을 비롯한 수많은 도둑을 우리는 우리 스스로 주변에 만들고 있지 않은가?
왜 네덜란드의 꼬마아이는 어른들이 미리 보수 했어야 할 둑을 손가락으로 막고 있어야 했는가?
그 옛날 수메르인들은 상류의 큰비로 강물이 넘치고 있는데도 대비하지 않고 있다가 대홍수에 죽어 나갔는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기에 하나님의 분노로 대홍수가 있었다는 설화를 가지게 되었나?
다들 어디가서 골프 치고 있었나 ? 아니면 호수가 모텔로 놀러 갔는가?
조선닷컴 뉴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26/2009102601240.html
이청용은 25일(한국시각)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09~2010시즌 EPL 10라운드 에버턴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16분 선제골을 뽑아내며 팀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샘 리켓츠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으로 쇄도하며 논스톱 왼발 슛으로 골망을 출렁였다. 강력하진 않았지만 허를 찌른 감각적인 슈팅에 상대 골키퍼 팀 하워드는 우두커니 서 볼의 궤적만 바라봤다.
최근 5경기 2골-2도움에 축구 종가도 놀랐다. 특히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볼턴의 주전 자리도 꿰찼다. 게리 멕슨 감독도 환호했다. 그는 이청용이 후반 43분 교체돼 나오자 "수고했다. 멋진 골이었다"고 칭찬했다.
이청용의 활약장면 - 중계 화면에 잡힌 이청용의 경기 장면 모음이다.
아직 한국에서 보여주었던 기량을 맘껏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시작이니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할 것이다. 드리블이나 패스는 아직 망설이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그래서 공의 방향은 의도하지 않는 곳이나 심지어 상대편에게 패스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패스의 적중률은 사실 형편없다.
코너킥 차는 장면이 세번 나온다. 처음은 상당히 짧다, 두번째는 너무 멀리 넘어 갔다. 세번째 드디어 적절한 지점으로 날아든다. 하지만 너무 거리만 의식해서인지 날카롭지 못하고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만다.
달리기와 공에 대한 집중력은 한국무대에서 보여준 그대로이다. 이날 거의 풀타임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드리블과 달리기는 혼자 하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 기량이므로 어디를 가더라도 똑같다. 이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
문제는 상대편 즉, 상대하는 사람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들은 지금까지 상대해오던 국내 선수들과 다른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것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는가가 관건이다.
경기 장면은 잘보면 상대가 멀리 떨어져 있을때는 상당히 민첩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상대가 가까이 달려들면 주춤주춤 망설인다. 패스 할 곳도 잘 찾지 못하고 드리블도 엉성한 모습을 보여준다. 패스도 너무 앞이나 뒤로 가버려서 공을 상대편에 뺏기거나 받는 사람이 한발 더 움직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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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과장이지만 K-League와 EPL의 속도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 테스트를 제안한다.
K리그 경기를 재생한다. 정상속도 보다 조금 빠르게 재생한다. 1.2 혹은 1.5배속으로 재생하면서 선수들의 달리는 다리 모습을 잘 보라. 그리고 EPL 경기를 정상속도로 보라. 비슷한가 아니면 어느쪽이 더 빠른가. 빠르게 재생한 한국 경기가 더 빠르게 보여야 하는게 당연하겟지만 먼가 이상한점을 볼수 잇을 것이다. 혹자는 이것을 녹화 방식이나 위성중계에 의한 차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럴수도 있다.
오늘 뉴스중
윈도7 기반 '멀티터치 PC' 봇물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53073&g_menu=020600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운영체제 윈도7의 등장으로 글로벌 PC 시장에 터치스크린 PC 신제품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인포메이션위크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지난 22일 전세계 동시 출시된 윈도7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멀티터치란 진화된 터치스크린 기능을 말한다. 손으로 스크린 상의 메뉴들을 클릭하는 것은 물론 화면을 넘기고 펼치고 확대하고 축소하는 모든 과정을 키보드와 마우스없이 손끝으로 할 수 있다.
장점은 뉴스에 나와 있는 것 처럼 아주 편리하다는 것이다.
몇가지 단점이 있다.
터치스크린은 모니터에 직접 손을 데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키보드 마우스 위주로 손과 팔 심지어 몸까지 적응되어 있어 모니터를 터치하려면 지금보다 조금 더 몸을 모니터 가까이 이동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기본 데스크탑에서는 조금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뉴스에 소개되는 신제품들은 이것을 고려했는지는 모르지만 모양이 기존 것들과는 조금 다르다.
또 하나의 단점은 직접 손으로 만지기 때문에 오염이 쉽게 된다는 것이다. 터치팬을 사용한다면 걱정이 줄어들것이다. 하지만 결국 이리저리 손자국으로 얼룩덜룩한 모니터를 보게 될 것이다. 자주 청소를 하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다. 모니터 청소용 아이템도 잘 팔릴것이다.
그리고 약간의 터치만으로 좌우앞뒤로 흔들리는 모니터에 눈을 집중하는 것도 문제다. 기존보다 가까이서 모니터를 봐야 하는 것도 문제다.
터치스크린의 투과율은 80%이상을 자랑한다. 반대로 보면 10%이상 밝기나 명암을 더 해주어야 기존 만큼 보일 것이라는 것이다.
고장율이 높다는 것도 문제다. 기존에도 터치스크린이 있었지만 일부에서만 사용한 것은 이 고장률과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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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노트북이나 타블렛 노트북 등에서는 아주 편리하기 때문에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 키보드나 터치패드는 능숙한 사람도 사용하기 싫어 한다. 어쩔 수 없이 쓰는 경우가 많다. 간혹 아주 능숙한 사람도 있어 데스크탑에도 노트북과 같은 규격의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사용하는 특이한 사람도 있지만 이분은 일반 키보드와 마우스를 불편해 한다. 처음부터 노트북으로 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터치스크린은 직관적 인터페이스이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가 쉽다. 요즘 대부분의 네비게이션은 터치스크린을 사용한다. 키를 사용하는 것 보다 수배이상(비교자체가 안될지도) 편리하다. 그러나 터치스크린이 고장나버리면 기계를 사용할 수 없다. 터치스크린 외에 다른 인터페이스가 없기 때문에 간단한 고장에 어떤 기능도 통제가 불가능해져 버리는 것이다. 물론 네비에 기본 기능은 고장난것이 아니므로 켜진다. 그리고 네비 기능이 작동되고 현재 위치를 표시해준다. TV보는 것처럼 네비를 보고 다니는 모습이 연출된다.
인류의 직립보행 기원과 발전
인류가 지구상의 다른 동물과 구분되는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직립 보행이다. 두발로 걸음으로서 자유로와진 손으로 도구를 사용함으로 인류 진화의 핵심을 이루게 된다.
여기서 하나의 의문이 생긴다.
직립보행이 먼저인지 도구의 사용이 먼저인지 ??
직립보행이 먼저라는 의견은 눈의 높은 곳에서의 경계를 그 첫째로 꼽는다. 평활한 대지에서 멀리 보기 위해 서게되고 그것이 발전해 직립보행을 하게 되었으리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리 설득력이 없다. 특별한 방어 수단이 없는 연약한 인류가 평지에 오래 있었을리가 없다. 인류가 평지로 나온것은 충분한 불, 도구 등 방어수단이 생긴 이후이다. 또한 근처의 나무나 바위 등의 높은 곳이 충분히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평지의 사자나 치타 등이 걷지 않는 이유다. 그리고 서서 보지도 않는다.
두발로 서서 주변을 경계하는 동물이 있다. 대부분의 영장류, 마모트, 미어캣 등이 있다. 조류도 있지만 그들은 두발로 서는대신 앞다리는 도구를 사용하는 손이 아닌 날개로 진화 시겼다. 조류가 날개와 손을 동시에 가지고록 진화했다면 현재 지구를 점령하고 있는 것은 인류가 아닌 조류였을 것이다. 다행히 발이 손모양이다.
곰을 제외한 대부분의 육식동물은 서서 보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서서 경계하는 무리는 대부분 피식자들이다. 경계중에 포식자를 발견하면 경보를 울리고 재빨리 네 발로 뛰어 근거지로 숨어 버린다. 두발로는 재빨리 숨지 못한다. 현재의 인류도 두발로 아무리 뛰어 봐야 사자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 즉 직립보행은 결코 올바른 선택이 아니라는 것이다.
두번째 의견은 높은 곳의 열매를 취하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마치 기린의 긴목을 설명하는 것과 같다.
세번째는 .....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본론이다.
두손으로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어쩔 수 없이 두발로만 설수 밖에 없었다는 의견이다. 그럴듯한 의견이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다. 손의 모양이 문제다. 그때까지 앞발이라 불리던 것을 손으로 고쳐 부르기 위해서는 손가락을 갗추어야 한다. 이해가 되는가? '사자의 앞발', '영장류의 손' 구분이 필요하다.
이 손을 영장류들은 언제 가지게된 것일까? 이것은 도구를 설명하고 직립보행을 설명하는 키이다.
손이라는 모양을 갗춘 동물을 찾아보자. 포유류중에는 인류와 영장류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곰이나 캥거루가 혹시 먼훗날 손모양을 갗출 유력한 후보자로 보인다. 파충류에서는 많다. 발없는 뱀을 제외하고 거의 앞발이 손모양이다. 양서류에서도 많다. 조류는 앞발은 날개로 뒷발은 손모양이다. 위에서 잠깐 나왓지만 날개와 손은 동시에 가지고 발도 손모양이었다면 조류가 지구상의 최강자가 아니었을까? 조류가 발로 먼가는 하는 모양을 보라. 불안하게 외발로 서서 이따금 날개로 땅을 짚어 균형을 잡고 한발과 입을 사용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양이다. 인류의 손 사용하는 방법과 그 차이가 하늘과 땅이다.
어류는 없다. 하지만 어류도 그 뼈에 아직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곤충과 작은것들은 무시할수는 없지만 뇌에서 이미 큰차이를 보이므로 제외한다.
그럼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근본차이는 바로 체온이다. 이것은 '체온의 비밀-생명 탄생의 기원'으로 따로 작성 될 것이다.
인류는 이미 물속 생활 시절부터 손모양을 가지고 사용했는지도 모른다. 이들의 물속생활은 현재 상상으로만 존재하는 인어의 모습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직 폐가 없으니 그거는 아니다. 시간이 지나 물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공기와 접하면서 폐가 생겨나고 물과 공기중에서 동시에 생활이 가능하게 된다. 선사시대 유적지에 보면 동물보다는 패각류가 더 많은 것을 보면 이들은 아직 물속에서의 식량채취가 더 쉬었던 것으로 보인다. 손을 사용해 조개를 까먹는 선조 인류를 상상해보라. 해달이 배위에 조개를 올려놓고 돌을 손에 쥐고 조개를 깨서 먹는 모습은 지금도 볼 수 있다. 먼가 연관이 되는가?
이때의 인류는 손을 사용햇지만 아직 직립보행 단계는 아니다. 진짜 직립보행은 손에 막대기를 들기 시작햇을때 시작됐을 것으로 보인다. 한손에 들만한 막대기가 아닌 두손에 들고 힘을 써야만 하는 막대기, 그것은 바로 나중에 창이라고 불리우는 도구와 같은 것이다. 이런 기다란 것을 들고 네발로 걷기는 분명히 아니다. 이것은 지팡이 대용, 무기로 쓰이면서 인류가 직접적인 직립보행을 이르게 되는 시발점으로 보인다.
꼭 창만큼 길 필요는 없다. 몽둥이처럼 짧거나 창처럼 길든 그저 두 손을 동시에 사용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것은 필연적으로 두발로 설 수 밖에 없다. 이것은 음식을 구하는 것 외에 인류 사이의 새로운 쌈질 방법의 시작이기도 하다.
이 새로운 쌈질은 그때까지 맨손에 의한 기본 체력의 우위로 정해지던 것이, 이제는 도구를 사용하여 체력보다는 기술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게 된 것이다. 몽둥이를 사용한 타격은 체력의 우위에 전혀 상관 없다. 그게 바로 한방에 상대를 쓰러트릴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후 돌을 덧 붙여 사용하다가, 금속을 발견하고 부터는 급속도의 발전을 이루게 된다.
아이러니 하게도 전쟁은 인류 발전의 촉매제이다. 이것은 때로 죽음으로 멸망하거나 퇴보하는 상대가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술 발전을 유발하는 양면의 얼굴을 가진 계륵이다. 이것은 기본 욕망에 의해 생겨나는 것이므로 인류가 욕망에서 벗어 나기 전에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어쩌면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돌고 도는 체바퀴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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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다리
아기가 처음 걸음마를 하는 것을 보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다. 그저 걷는 사람 보고 따라 할 뿐이다. 막대기 들고 쌈질하려는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
영장류가 아직도 그대로인 이유는 근본 태생이 다르기 때문이다. 단지 DNA 1%차이의 외형보다 넘사벽인 뇌가 다르다. 이것은 손모양을 가진 모든 동물에 해당한다.
이 글은 이 글의 주제에 대해 모든 것을 설명하지 못한다. 모든 것을 설명하려면 엄청난 분량이 될 것이다.
이 글의 분류는 잡동사니이다. 일단은 현재 정리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대로 정리 된다면 시선 카테고리로 옮겨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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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주제로 글을 쓴다는 것은 상당한 도전을 필요로 한다. 신화는 상당히 널리 영향을 주고 있기에 그것에 준하는 글을 쓴다면 그 영향을 받은 것이므로 별로 도전한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영향에 반론하는 글을 쓴다는 것은 기존에 대한 평가에 해당하므로 상당한 지식과 해석을 필요로 한다.
예로부터 기존의 어떤 글에 대해 제해석하여 주석을 붙이는 것을 평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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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거꾸로 쓰여진다. ('쓰여진다'는 글로 기록된다는 의미이다.)
신화는 인류가 생겨난 그때부터 존재했다. 지구상의 어떤 생명체보다 다른 뇌를 가지게 된 인류는 의식세계에 눈뜨는 그날부터 생각하고 상상하면서 대화하는 과정에서 신의 존재를 인식한다. 이때의 신의 역할은 인간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모든것(지금은 할 수 있는것도 포함)을 인류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태양과 달, 별, 구름, 바람, 비. 바다, 산, 땽, 물, 나무, 인간, 동물, 식물 등 눈에 보이는 것과 천둥, 폭포소리 등 귀에 들리는 것과 기타 오감으로 느끼는 모든 것중 그때까지 인류가 알아낸것 이외에 모든 것은 신의 지배하에 두었다. 단순하게 모르는 것은 모두 신에게 돌리는 것이다. 그것은 이미 인류의 한계를 터득하고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이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들은 글자가 발명되기 이전까지는 구전되었다. 부모나 조부모, 친척, 이웃 등의 연장자로 부터 새로운 세대로 구전되는 과정에서 첨삭, 확대, 축소의 과정을 거치면서 세대를 거칠수록 이야기는 점점더 흥미롭고 재밌는 구성과 레파토리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구전은 내용의 한계를 가진다. 아무리 기억력이 좋은 이야기꾼도 지금의 책만큼의 많은 이야기를 말로써 할 수는 없다. 그저 한 두개의 장편과 수십개의 단편을 기억하고 이야기 한다면 그는 마을의 이야기꾼으로서 큰 대우를 받았을 것이다.
이후 글자가 발명되고 널리 쓰여지면서 이야기는 체계가 더욱 잡히게 된다. 하지만 글자가 쓰여질 종이가 없엇다. (여기서 '종이'란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종이를 말한다.)
종이는 바로 문명이라는 인류사의 발전을 가져오는 획기적인 발명품이다. 종이는 현재 우리가 쓰는 기원의 시작과 같은 시기에 중국에서 발명되었다. 아마도 기원전 300년경 즉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 그때까지 쓰이던 죽편으로는 더이상 쏟아져 나오는 온갖 사상들과 그 깊이를 적고 읽는데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필기지를 찾고 있던중 우연이던 필연이던 종이가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초기의 종이 - 식물의 섬유질을 잘게 부셔 일정의 접착제를 첨가하여 얇고 넓게 편 것. 백색에 가깝고 질길수록 좋은 평을 받는다. 그 기원은 알려진바 없으나 중국에서 기원전 2세기에 제작된 종이가 발굴된 바 있으며, 기원후 105년 중국의 체륜에 의해 체계적인 방법이 종이에 처음으로 적어졌다. -위키백과
즉 종이에 종이 만드는 법이 쓰여지면서 종이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흥미롭지 않은가? 만약 돌에 종이 만드는 방법을 적었다면, 죽편에 쓰여졌다면(물론 쓰여졌을 것이다) 그 부피와 무게 등, 종이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 종이의 기원에 대한 가설
종이가 처음 만들어지던 시절을 상상해보자. 종이를 만드는 방법처럼 만들어지는 또 다른 발명품이 있다. 그것은 바로 현재도 우리 밥상에 자주 오르는 '김'이다. 김에 대해서는 위키를 참조하라. 조각조각의 식물수십개를 얼기설기 넓게 펴 말리면 얇지만 넓은 모양을 이룬다. 물론 김은 유색이므로 글자를 쓸 수 없다. 또한 쉽게 부서지는 성질을 가진다. 즉 부서지지 않으면서도 앏고 넓은 무색에 가까운 먼가를 만들 수 있는 꼬투리(힌트)는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여러종류의 식물에서 오류를 거치면서 찾아낸 것이 흰색에 가까운 나무의 속껍질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냈으리라. 초기의 종이를 보면 섬유질이 그대로 나타난다. 지금처럼 분쇄를 하지 않아 거칠고 두꺼운 형태를 보이고 탈색도 하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백색 종이는 탈색과 분쇄, 그리고 백색의 돌가루 등을 첨가하고 건조 과정에서 압착과정을 거쳐 더욱더 흰색으로 보이게 만든 것이다.
유럽에서는 이 종이가 들어오기전에는 양피지를 주로 사용하였다. 그 이전에는 파피루스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정확히 구분할 수는 없다. '각지에서 구하기 용이한 것을 사용했다'가 더 정확해 보인다. 즉 이집트 쪽은 파피루스, 아랍쪽은 양피지. 그리고 기원대(서기 0년)로 갈수록 보관이 용이한 양피지를 더 많이 쓴다.) 유럽에 제지 기술이 전해진 것은 약 8세기경으로 추정된다. 물론 종이는 중국에서 만들어져 이미 전파된지는 오래였지만 직접 만들지는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실 양피지에 비해 종이는 약하다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두산백과사전을 참고 하라. 특히 마지막 두 단락을 유심히 보라.
구전되던 이야기가 종이에 쓰여지면서 비로소 신화가 되었다고 볼수 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모든 것은 바로 종이에 의해서 멀고 먼 과거에서 현재의 우리의 머리속에 자리잡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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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쓰여진 신화의 모순
이야기와 신화는 왜 서로 다른 뜻을 가질까? 왜 어떤 것은 단지 이야기이고 어떤 것은 신화라고 불리는 것일까? 위에서도 잠시 나왔지만 아는 것은 인간에 의해서 이야기이고, 모르는 것은 신에 의한 신화가 된다. 그 경계는 단지 종이 한장만큼 미세하지만 그 거리는 인간계와 천상계로 구분되어 서로 알수 없는 거리만큼 떨어져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현실세계인 인간계에 공존하는 것이 더 많다. 아는 것 모르는 것은 모두 인간의 오감에 의해 나타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 상상에 의해 머리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바로 천상계이다. 오감으로 천상계를 보거나, 천상계의 소리를 듣거나, 천상계의 음식을 맛 보거나, 손으로 만져본 사람이 있는가? 물론 있다는 사람은 태고이래로 많다. 그것이 구전되고 쓰여져 신화가 된 것이다.
여기서 신화가 진짜냐 가짜냐는 따지지 않는다. 진위여부와는 전혀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진위를 따질 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수박을 보고 수박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고민하는 것과 같다. 우리가 수박을 보고 할 일은 수박을 쪼개서 모양과 맛을 보아서 상했는지 알아내는 것이다. 안 상했다면 그저 먹기만 하면 된다.
신화를 보고 그 내용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를 보라. 그리고 그 내용이 좋다면 기억속에 저장하라.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라. 그리고 그것을 전파하라. 단지 그것 뿐이다.
만약 그 내용이 나쁘다면..... 그런것은 이미 선조들에 의해서 걸려졌다. 물론 애초부터 그런것을 만들었을리도 없거니와 있었다 하더라도 선지자들에 의해 이미 삭제되거나 다른 내용으로 바뀌었다. 물론 우매한 자들에 의해 자기의 목적에 따라 첨삭한 경우도 많아 무조건 신화를 좋은 내용이라고는 단언하기 힘들다. 이것은 매우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모순이다.
첨삭에 대표적인 사례를 보도록 하자.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에 의한 분서, 사람까지 죽인 갱유,
네로에 의한 로마 화제, 중세의 암흑기
한국사를 볼까요.. 몇가지만 보자면.
고려 원나라에 의한 지배(이것은 크게 보면 아시아 전역에 영향을 주엇다.)
조선 연산군에 의한 분서, 서원철폐
일제강점기 외놈들에 의한 외놈화
이런 첨삭은 이야기를 신화로 격상시키는데 한 몫을 한다. 원본 그대로 기억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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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삭되지 않은 이야기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 메소포타미아에 살던 수메르인들이 작성한 점토판이 있다. 이것은 기원전 30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기록을 보여준다. 현재 2009년으로부터 대략 5천년전의 현재가 기록되어 있다. 이 점토판이 발견되기 전에는 그저 이곳 저곳의 신화로 여겨지던 일들이 밝혀지게 된다. 길가메쉬의 서사시, 대홍수, 함무라비 법전 등은 전혀 첨삭되지 않고 묻혀 있다가 거의 5천년만에 세상에 다시 빛을 보게 된다.
사해 사막에서 발견된 사해문서 - 이것은 거의 2천년만에 세상에 다시 등장한 문서들이다. 그동안 첨삭을 자랑하던 그들은 이 사해문서를 다시 묻어버리려는 첨삭질을 마다 안했다.
이집트 문명은 그다지 문서를 남기지 못했다. 현재 남아 있는 것은 거대한 피라미드에 세겨진 것들 뿐이다. 그들도 문자를 사용했지만 문자를 기록한 파피루스는 보관성이 전혀 없다.
중국 문명은 상당히 많은 기록을 남기고 있다. 돌이나 뼈 조각등 상당히 보관이 오래 되는 것들이 많다. 그러나 그들도 죽간을 기록 수단으로 사용해 그것들언 전해 지는 것이 많지 않다. 그리고 진시황에의한 분서로 아주 많은 기록들이 삭제 되었다.
인도 문명도 아주 오래된 기록이 많은 것으로 보이나 아직까지 상세한 파악은 되고 있지 않다.
아메리카의 문명은 남겨진 것이 별로 없다. 유럽인들의 신대륙 발견은 아이러니 하게도 아메리카 문명의 쇠퇴를 의미한다. 이들의 멸망은 침략 전쟁 때문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보이지 않는 적 때문이엇다. 그것은 바로 인류의 영원한 경쟁자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다. 그중 패스트가 아메리카 문명을 멸망으로 이끈 주범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유럽인들은 본의 아니게 적절히 이용하게 된 것이다. 유럽인들은 내성이 있었고, 내성이 없는 아메리카인들은 한번 유행하기 시작하자 거의 전멸에 이르게 된 것이다. 패스트가 정복 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도 패스트는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이다. 항생제를 구할 수 없다면 여전히 80%이상의 치사율을 보인다. 초기에 항생제를 처방한다면 합병증이 아닌 한 사망률은 낮아진다.
한국사 - 기록이 별로 없다. 수 많은 전쟁과 외세의 침략 그리고 마지막 한국전쟁으로 기록은 역사의 뒤안길에서 숨어 있다. 현재 활발한 연구가 진행중이지만 그 기간이 겨우 50년도 되지 않아 아직도 기록들은 박물관이나 고서들 사이에 뭍혀 있을 뿐이다. 세월이 지나 정리가 된다면 그 어떤 문명보다 멋지고 뛰어난 기록들이 드러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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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될 수록 좋은 것일까?
누군가 인간 한명이 존재 한다는 것은 오래된 역사의 결과물이다. 그는 바로 어딘가의 물에서부터 걸어 나온 최초 인류들의 후손임에 틀림 없기 때문이다. 서로 한 조각의 땅을 두고 또는 이념의 대립으로 싸우고 있지만 엄연한 같은 조상으로 부터 뻗어 나왔다. 서로 오래됐다고 따지고 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당신이 미개하다고 보는 다른 민족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땅에서 솟아오르지 않았다. 다만 당신과 사는 환경이 다를 뿐이다. 환경에 따라 몸 색깔이 적응한 것이고, 말이 다르고, 글자가 다르고, 생각이 다를 뿐이다. 그들이 거기 있는 것은 당신과 똑같이 환경에 적응해 살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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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다리
문화와 이념 종교 등에 대해서는 여기서 다루지 않는다. 이것은 현대 인류의 가장 큰 생활수단이지만 반대로 각종 분쟁의 씨앗이기 때문이다. 양면의 칼날이기 때문에 설명하는데 상당한 기술을 요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거꾸로 쓰여졋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 잘못됐다고 하는 것이 아님을 알기 바란다.
무분별한 첨삭과 짜집기가 잘못됐다는 것이다.
이 글의 내용에 인용된 것들 중 틀린 것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것은 추후 분명히 정정될 것이다.
一鉢千家飯(일발천가반) 孤身萬里遊(고신만리유)
靑日觀人少(청일도인소) 問路白雲頭(문로백운두)
바루대 하나로 천 집의 밥을 얻어먹으며 외로운 이 몸 만리 길을 떠다니네
맑은 날에도 사람 만나기가 어렵고 저 흰구름에게 갈 길을 묻네
鉢 바리때. 범어 Pātra의 음역, 발우, 밥 그릇,
靑日 이 글자는 靑目청목으로도 쓰여진다. 청목일경우 푸른눈으로 해석되는데 그 뜻이 애메해진다. '靑目睹人少 (청목도인소) 푸른 눈 알아보는 이 드무니' 푸른눈을 가진 자는 유럽인들 중에도 별로 없다. 그런자가 이 시가 쓰여질 당시 중국에 있었을리 없다. 시가 전해지는 과정에서 날일자가 눈목자로 오기 되고. 그 뜻을 확대 해석했을 수도 있다. 청목을 깨달은자의 눈, 현자의 눈, 미륵의 눈 등으로 해석하여, 작자의 신비성을 추구하려고 했는지도 모른다. 어쨋든 외로운 만리길을 가는중 사람을 별로 못 만났다는 뜻이다. 아래의 작자에 대한 설명을 보라.
청목을 가진자가 있었다. 중국에 도, 불, 선을 전한 시조 달마는 벽안을 가진 청목자엿다고 한다. 그렇다고 벽안인자는 '모두 청목자 즉 현자이다'라는 오류를 범하지 말라.
청목인 자는 깨달은 자이다. 유럽에는 청목인 사람이 많다. 유럽인중 청목인 자는 깨달은 자이다. 는 틀린 3단 논법이다.
覩 볼 도 | 睹와 同字 | 부수 : 見 | 총획 : 16획 글마다 다르게 쓰인 覩도자는 睹도자와 같은 글자. 간혹 관이나 친이라고 발음을 써놓았지만 틀린 것이다.
問路白雲頭 이것은 '길을 묻는 사이 머리에는 백발이 내렸네'로 해석하여 운치를 더하기도 한다.
직역하면 '머리 위 흰 구름에게 길을 묻는다'이지만 구름이 머리 주위에 보일 정도로 높은 산에 올라 사람은 없으니 구름에게 길을 물어본다는 설정은 재밌다. 또는 만리길을 다니다 겨우 사람을 만나 길을 물어 보는데 문득 자신을 보니 어느새 머리가 백발이 보일정도로 세월이 흘렀다는 설정도 운치가 있다.
또는 '두루 돌아 다녀도 깨달은 자 만나기 힘드니 벗할 이는 구름뿐이 없구나'라고 해석해도 좋아 보인다.
작자
포대(布袋)화상(?~916, 917)
중국 당나라 명주 봉화현 사람으로 이름은 계차(契此)이고 법명은 차(此)이다. 호를 장정자(長汀子)라 했고 악림사에서 출가 했다. 양나라 정명 2년(916) 3월 혹은 3년(917)에 입적하엿다.
몸집이 뚱뚱하고, 이마는 늘 찡그려 깊은 주름이 잡혀 있고, 커다란 배는 늘어져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언제나 지팡이에 큰 자루를 지니고 다녔는데 필요한 소지품은 모두 그 자루 속에 넣고 다녔다. 그리고 무엇이든 보기만 하면 달라고 하였는데 얻은 물건도 모두 자루 속에 넣었다. 먹을 것을 주면 받아먹으면서 조금씩 나누어 자루 속에 넣곤 하였으므로, 사람들이 그의 별명을 포대화상(布袋和尙)이라고 붙였다.
한곳에 오래 머무르는 법이 없고 계속 어디론가 방황하면서 늘 길을 걸어다니며 일생을 보냈다.
무엇이든 주는대로 받아먹고 땅을 방바닥으로 삼고 구름을 이불 삼고서 어느 곳에서든지 벌렁 누워 태평하게 코를 골며 이마을 저마을 돌아다니면서 세속사람들과 같이 차별없이 어울리면서 길을 가르치고 이끌었다. 연꽃과 같은 삶이었다. 그는 자연과 더불어 자고 깨었으며 자연과 더불어 행하였고 대자연으로 돌아간 걸림없는 대자유인이었다.
자루 속에다 장난감, 과자, 엿 등을 가득히 넣고는 마을을 돌면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특히 날씨 예측이나 사람들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잘 예언하였는데 맞지 않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그가 햇빛 창창한 대낮에 나막신을 끌고 나타나면 어김없이 비가 내리곤 햇다. 그리고 장마철이라 비가 계속 내리다가 스님이 짚신을 신고 다니면 비가 그치고 날이 개이기 시작하였다.그래서 사람들은 그의 복장을 보고 날씨의 변화를 알아채곤 했다. 그는 사람과 어울려 길흉화복에 대해 곧잘 얘기를 했는데 아주 신통했다.
한사람이 포대화상에게 물었다. '스님! 우리는 스님이 매우 높은 깨달음에 도달하신 훌륭한 스님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와 같은 장난스러운 행동은 저희들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어찌하여 귀중한 시간을 아이들과 노는 데만허비하고 계십니까? 정말 스님께서 선에 통달 하셨다면 저회들에게 선의 진수를 보여 주십시오.'
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포대화상은 자신의 포대를 땅바닥에다 쿵 소리가 나도록 내려놓고는 이렇게 말했다.
'이것이다! 이것이 선의 진수이다!'
그들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어안이 벙벙하여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 있자, 포대화상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내가 보여 주고자 하는 전부이다. 내가 짐을 내려놓았듯이 그대들도 자신의 짐을 벗도록 하라'
그러자 그들이 이렇게 물었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러자 그는 아무 말 없이 포대를 후다닥 걸머지고는 발길을 내디디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것이 바로 그 다음 일이다. 그러나 나는 짐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 짐이 나의 짐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 나에게 이 세상의 모든 짐들은 단지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때로는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으로 취급 받기도 하였으나 그의 행동은 상견(相見), 사견(邪見)을 가진 일반인들을 제도하기 위한 가르침이었다. 다음과 같은 일화도 있다.
그는 항시 개 뼈다귀로 가득한 자루를 지고 다녔다. 그는 이 마을 저 마을 자루를 지고 다니면서 "개 뼈다귀 사시오. 개 뼈다귀 사시오." 외치며 다녔다. 사실 개 뼈다귀는 전혀 쓸모가 없는 쓰레기와 같은 것이었으므로 사람들은 그를 미친사람으로 취급하였다. 짖꿎은 아이들이 막대기로 번갈아가며 때리기도 하였으나 그는 때론 울음 짓기도하고 아이들과 실갱이 하기도하며 바보 짓을 하였다.
다음은 그의 노래이다.
夜夜胞佛眠 밤마다 부처를 보듬고 자다가
朝朝還共起 아침마다 같이 일어난다.
起坐鎭相隨 일어나건 앉건 서로 붙어다니며
語默同居止 말을 하건 않건 같이 머물고 눕는다
纖豪不相離 털끝만큼도 서로 떨어지지 않으니
如身影相似 몸의 그림자 같구나
欲識佛居處 부처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자 할진대
只這語聲是 다만 말하는 이놈이니라
다음은 그가 입적하기전 마지막으로 읊은 계송이라고 한다. 그의 입적시기는 916년 3월 또는 917년이라고 하는데 불문명하다.
彌勒眞彌勒(미륵진미륵) 分身百千億(분신백천억)
時時示時人(시시시시인) 時人自不識(시인자불식)
미륵 참 미륵이여 천백 억의 몸으로 나누어
때때로 세속 사람들에게 보이나 세속 사람들이 스스로 알지 못하더라.
그의 사후 그때서야 사람들은 포대화상을 미륵 보살의 화현(化現)이라 하여, 그 모습을 그려서 받들어 모시게 되었다.
중국 악림사 입구에 있는 미륵불은 양반 다리를 하고 크게 웃고 있는 포대화상의 형상을 하고 있다. 미륵상 곁에는 '배는 천하의 품기 어려운 일도 다 포용할 수 있고, 늘 웃는 그 입은 세상의 가소로운 인간을 비웃는구나.' 라는 글귀가 있다. 그리고 악림사의 동당에는 그의 온몸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한다.
我有一布袋(아유일포대) 나에게 한 포대가 있으니
虛空無罣碍(허공무가애) 허공도 걸림이 없어라
展開遍宇宙(전개편우주) 열어 펴면 우주에 두루 하고
入時觀自在(입시관자재) 오므려 들일 때도 자재로움을 보노라.
騰騰自在無所爲(등등자재무소위) 늠름하고 자재하여 하는 일 없으니
閔閑究竟出家兒(민한구경출가아) 한가롭고 한가로와 출가한 장부일세.
若覩目前眞大道(약친목전진대도) 눈 앞에 참된 도를 본다 하여도
不見纖毫也大奇(불견섬호야대기) 티끌만큼도 기이하게 여기지 않으리.
그의 행적이 유럽에 전해져 산타크로스의 등장을 초래했다는 설도 있다. 믿고 말고는 자유이며, 그럴듯한 비유와 상상을 찾아 이야기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더 신기할 따름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행적을 보인 기인들이 많이 있다.
원효대사는 그 대표적인 분이다. 달디 단 해갈수가 알고보니 해골에 담겼었음을 알고 토하다 문득 깨달음을 얻은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이것은 후대에 과장된 것. 본래 비가 많이 내려 거처를 구하다 초막에 들러 편히 쉬게된다. 하지만 다음날 일어나 보니 그곳은 무덤이었다. 그날도 비가 많이 내려 다시 그곳에 거할수 밖에 없게되는데, 전날밤 편히 쉬었던 그곳이 오늘은 무덤이라 편하지 않은 것이다. 아래 감은 초막, 또는 땅막, 분은 무덤을 뜻한다. 식은 인식 즉 보고 듣고 하는 오감을 뜻한다.)
마음이 생하는 까닭에 여러 가지 법이 생기고
마음이 멸하면 감(龕)과 분(墳)이 다르지 않네
삼계가 오직 마음이요, 모든 현상이 또한 식(識)에 기초한다.
마음밖에 아무 것도 없는데 무엇을 따로 구하랴!
심생즉 종종법생(心生則 種種法生)
심멸즉 감분불이(心滅則 龕墳不二)
삼계유심 만법유식(三界唯心 萬法唯識)
심외무법 호용별구(心外無法 胡用別求)
그의 행적중 요석공주와의 결혼이 가장 특이한 점이다.
'어느날 누가 자루 없는 도끼를 내게 빌려 주려는가? 나는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찍으리라!'
태종이 이 말의 뜻을 알고 과부로 있었던 요석공주와 결혼을 시키고, 설총을 낳게 된다.
그리고 그는 머리를 기르는 등(설총을 낳음으로써 파계) 기인에 가까운 많은 행적으로 화엄경을 설법하였다.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과 무식한 사람들에게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전하려는 뜻에서 행한 것이었다. 이렇게 행함으로서 귀족사회와 상류층에서만 신앙되던 신라의 불교를 널리 대중화시켜 누구라도 불교를 믿고 부처님을 따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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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어, 속도도 상당히 빠르다.
설치하기 싫다면 Portable를 받으면 된다. 인터넷 임시폴더에서 실행된다.
이글은 인터넷에 요즘 떠도는 노스트라다무스에 관한 짜집기의 결정판으로 보입니다.
'인간의사표현의 한계' 중 '몇개의 글자만으로 전체를 설명하는 오류'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원하는 것만 보고 듣고 말하는 오류'도 한몫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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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 2012????
마부스는 죽고 또 다시 찾아올 것이다.(테러당하지만 다시 살아와 복수를 한다는 내용이다.아마도
타국<북한,검은단체 등>에게 암살당한다.)
사람들과 동물의 무서운 파괴가 있고
돌연 복수를 볼 수 있다.(전쟁의 암시이다.)
피, 손 , 목마름, 굶주림의 혜성이 날아갈 때 있게 될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백시선 2장 62번) (2009년 11월-12월 발생)
사람들과 동물의 학살있으시 마부스는 죽고 다시 찾아온다고 나와있다 아마도 테러의한 암살로 생
각든다. 그는 처음에 천사처럼 찬사를 받지만 후에 그는 악마의 본색을 드러낼거다라고 나와 있습
니다. 제3차대전을 일으킬 인물을 묘사되어 있다.
세계 종말의 시기가 가까워질 때
사튀르느는 아직 후퇴하기엔 멀고
제국은 검은 민족 쪽으로 기울고
나르본의 눈은 후벼파진다.
(종말의시기가 가까이올때쯤 미국대통령 오바마당선되고 양심이 미국의해 도려진다는..)
이 사람은 1962년 2월 4일 이스라엘 출생이지만 유태인은 아니며 1995년 이전까지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오바마 유력)
이 전쟁은 단체 혹은 개인의 세계지배 야망으로 발발하며, 이때 교회는 파멸한다
우주의 대소동 이전에 세상에 엄청난 비로 많은 땅들이 오랫동안 물에 잠기고 홍수로 인해 특정한
인종과 지역을 제외 하고는 모두 위기에 직면한다. 대홍수 전후에 하늘에서 엄청난 불과 번쩍이는
돌들이 떨어져 모두가 불타고, 이 일은 마지막 대소동 이전에 갑자기 일어난다.
대홍수에 이어 지구 중심의 거대한 불로 새로운 도시에 지진이 발생한다.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발생하고 다음해에 역병이 돈다.
젊은이 늙은이 짐승들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카톨릭은 신도들의 분열로 쇠퇴하게 되고 기독교는
유럽 전역에서 완전히 해체된다. 그리고 이동안 세계인구 2/3가 무서운 괴질로 죽는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절대 예정이 아니라 만약 다른 존재가 나타난다면 이 같은 참담한 종말의 양
상이 달라질 것이다. (이 예언은 다른존재 의해 바뀔수있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그 존재가 나타
난다면 종말은 없을거라는 예언이다.)
그것은 북한과 한국전쟁, 2010년
미국의 호피 원주민 부족은 현 인류가 3번 정화된 후 다시 탄생된 4번째 인류라는 전설을 믿는다.
호피족 전설에 따르면 첫번째 인류는 불로 정화됐고 두번째는 얼음으로, 그리고 세번째 인류는 약
11,000~12,000년전 홍수로 정화됐다.
호피족은 그들 자신이 오래전 먼 우주로 부터 지구에 도착한 후 창조자의 명으로 지구를 관리해온
사람들이라고 믿는데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호피에게 신은 지구 미래에 대한 예언을 내려주었다고
한다.
지구 만물이 모두 하나로 연결돼 있어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평화롭게 살라는 창조신의 계율
을 잊고 방종하는 때가 되면 네번째 인류 정화를 예고할 세번의 흔들림이 발생한다고 호피족은 믿
는데 첫번째 흔들림은 벌레를 리본에 매달아 창공에 날리는 것이 신호 라고 했다.
그것은 비행기가 처음 등장한 1차 세계대전을 예고한 것인데 그들은 두번째 흔들림이 호피족의 지
구 이주 심볼(나치의 심볼과 동일)을 사용하는 사람이 나타날때 발생한다고 믿었는데 독일에서 히
틀러가 등장해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자 현 인류의 정화가 임박했다고 우려했다.
호피족에 따르면 세번째 흔들림은 빨간색 덮개가 신호이다. 호피 예언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마지막으로 국제 사회로 부터 고립되고 은폐된 빨강색을 신봉하는 공산주의 국가의 만행이 신호이
며 이로인해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으로 믿고 있다.(제3차대전의원인은 북한에 있다)
세번째 흔들림이 발생하기 전에 5가지 전조들이 인류에게 목격될 것이라고 호피족 예언이 전한다.
1. 나무들이 죽을 것이다. (2차 세계대전 후 복구 재건사업과 인구 팽창으로 인한 도시 개발 그리
고 산성비 등으로 자연림이 훼손된 것)
2. 인류가 하늘에 집을 지을 것이다. (우주정거장 미르와 국제 우주정거장 건설 실현)
3. 찬 곳이 더워지고 더워진 곳이 차질 것이다.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극심한 기후변화 초래)
4. 육지가 바다로 침몰되고 바다에서 육지가 올라온다. (쓰나미로 인해 바닷속에 잠겨있던 인도의
고대 도시 유적 발견)
5. 파란 별 카치나(신의 눈)가 사람들에게 보일 것이다.(니비루행성)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전쟁이 준비되면
다음해에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너무도 두려워하리라,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피,불,수성,화성,목성은 프랑스로
같은 해 그리고 그 후 몇 년 동안 가장 무시무시한 전염병과 가장 가혹한 기근이 연속해서 발생할
것입니다. 기독교회 창립 이후로 유례가 없던 엄청난 고난이 남주지방 전역을 휩쓸 것이고 또한
스페인 전 지역에서도 그러한 흔적들이 남을 것입니다. (「앙리 2세에게 보내는 편지)
남북한전쟁일어나는데 짦은기간에 돌림병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다. 그 징조는 천연두가 발생할때
그징조이다.
-증산도
한 성도가 여쭈기를 “괴병이 온
세계를 휩쓸게 되면 어느 나라에서
먼저 발생하게 됩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처음 발병하는 곳은 조선이니라.
이는 병겁에서 살리는 구원의 도(道)가
조선에 있기 때문이니라.” 하시니라.
지구촌 대병겁의 전개 상황
이 뒤에 병겁이 광라주(光羅州)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魚肉之境)이요
군창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이요
인천에서 시발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이후에 병겁이 나돌 때는
군창에서 발생하여 시발처로부터
이레 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세계를 3년
동안 쓸어 버릴 것이니라.
나주부터 병이 나면 세상이
다 된 줄 알아라. 군창에서
병이 돌면 밥 먹을 틈이 있겠느냐. [道典7:30]
-격암 남사고(南師古, 1509~1571)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리를 지나가도 한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방이 열 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는도다.
불이 만길에 퍼져 있으니 사람의 흔적은 멸하였고,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小頭無足)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겨우 하나 사는 (千祖一孫)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 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들더라.
곧이이서 신종인플루 변종인 천연두랑 결합된 슈퍼인플루탄생(인구1/3이 목숨을 잃음)북한 생화학
무기 천연두라 생각듬
이 괴질은 45일간 전국을 강타하고 3년간 세계를 강타하리라.
구원손길이우리나라에서 시작해 세계를 구원한다
동양인이 자기들의 거처로부터 찾아든다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다다라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오리
라
누구나가 그의 지팡이(골)로 맞으리라.(아마도 증산도인 한국을 말하며 세계 의 손길을 뻘쳐 사람
들을 치료를한다는 내용이다.)
2010-11 제3그리스도인 오바마의 악행 제3차세계전쟁 (중국러시아 와미국 태평양핵전쟁) 요한계시
록에 나온 아마겟돈전쟁이라고 신들의 전쟁
머리카락 나부끼는 별이 나타날때(니비루행성 출현)
세 거대왕자는 서로대적한다.(미국/독일,중국,러시아)
평화는 하늘로부터 파괴되고 대지는 흔들리며 (공습,폭격)
포오와 치블의 물결은 높아지고 뱀들은 해안에 놓일것이다.(잠수함,구축함,등 태평양전쟁암시)
내 아들아!
이제 내가 신으로부터 받은 영감이 일치하고
별들의 운행을 계산함으로써 밝혀지게
된 것들을 너에게 말하였다.
이제 죽음의 검(劍)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 있었던 어떠한 것보다도
더 무서운 질병과 전쟁, 그리고 기근이 될 터인데
이는 세 사람 때문이다.
이 검(劍)은 시시때때로 반복하여 지구를 칠 것이다.
이러한 모든 변혁은 별자리와 일치하는 것이며,
주님의 말씀과도 일치하는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창공은 504번 불타오른다(공습과 폭격이 과히 격렬하다는 뜻이다.)
불길은 거대한 새로운 도시로 다가와
모든것을 순식간에 타버린다
그들이 노르망을 심판하려고 할때
볼스크들(전세계인)의 괴멸은 격렬하고 굉장하다.(폭동이 일어난다.)
그들의 거대한 도시는 부패하고 악성병으로 차 있도다.
해와달은 빼앗기고 그들의 전당은 무너지고
두갈래의 흐름은 피로 붉게 물들일것이다.
공포의대왕이 올시기 거대한 검은 그림자가 태양을 가려 일식이 일어나는데 이때 니비루행성으로
인해 종말의 양상이 올것이다라고 예언을 했습니다. 마야의예언
4번째 태양이 없어지는날 마야문명이 사라지고,
6번째 태양이 없어지는날 지구가 완전히 멸망할것이다.
-종말에 대한예언이지만 희망의 메세지기도 하다.
1999 일곱번째달에 하늘에서 공포의대왕 대왕이 내려와 (행성이 내려올시기에)대략 2012년 12월21
일 천문학적 한계로 풀이 불가
앙골모아대왕이 부활시키려고 (구원자가 나타나) (메시아)(아눈나키들-아눈나키란 바로 “하늘에
서 지구로 온 자들![THOSE WHO FROM HEAVEN TO EARTH CAME!])
그 전후의 기간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행성이 내려와
구세주의해 전쟁이 중단되고 세상을 안정시킨다.종말의 징조는 사라진다는 뜻)
공포의대왕이(파란별 카치나/신의눈 최근 서프라이즈에 방송된 니비루행성x)내려온후 전쟁 질병 지
진 만약 다른존재가 나타난다면 종말의양상은 사라질것으로 생각듭니다.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아
직 구름저너머에있습니다. 타은하계를 뜻한 외계인의해 종말은 사라진다는
까뜨린느 왕비와의 대화
"그것은 피할 수 없는 것입니까? 그 때 사람들은 묵묵히 그것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까? 하
느님이나 천사는 아무 것도 도와주지 않나요? 구원의 길은 없나요?"
"없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우울한 어조로 대답했다. "구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멸망당할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그 때 사람들에게 예정된 운명인 것입니다. 다만.."
"다만?" 까뜨린느는 다음말을 재촉했다.
"종말의 날의 양상으로 저에게 보이는 것은 대지진이나 기근이나 전쟁... 불가사의한 탈것이나 빛
나는 새.. 그리고 '대왕'이 내려온 다음의 참상.. 그것뿐입니다. 허나, 만일 '다른 존재'가 나타
난다면, 그런 종말의 참담한 양상이 사라질 것 같이 생각됩니다."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아직 안개속 저 먼곳에 있습니다. 나타날지의 여부도 모르겠습니다."
([지구최후의 날] 290쪽)
마더쉽톤-
불 같은 용이 하늘을 가로 지른다. (니비루의 소행성)
이 상황이 여섯 번 일어나기 전에 이 땅은 죽는다.
인류 전체가 공포에 떨고 겁에 질린다.
이 예언의 여섯번째 사자(使者)에 의해.
달아나라달아나라 모든주네브에서 달아나라(스위스 상업도시)
황금의 사튀르느는 쇠로변하리라 (모든것을 녹이고 황폐화)
거대한 빛에 반대되는것이 모든것을 멸절한다.(자외선 즉 태양풍으로인한 )
그전에 창공은 전조를 보여주리라(오로라 나 별)
2012년 12월 21일지축성립 개벽 (지진 해일로 인구80프로가 목숨을 잃음) 일본은 대부분 대륙
이 가라 앉는다.
마야달력365일에서 360일로 바뀌고 4계절이 2계절로 바뀜 그리고 지축이 23.5가 아닌 90로 세워지
며 태양도는 궤도가 타원형이 아닌 원형으로 돌게 됨. 모든 생명체 DNA구조가 바뀌게됨.
세기가 바뀔 때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악인에 대한 심판이 내려지고 더 이상 없는 공포가 찾아온다.
달은 달라진 각도로 기울고
태양은 자기 궤도보다 더 높은 위치에 나타난다. [모든 세기 1권56편]
* 얼마나 큰 손실인가! 아! 학식은 뭘 할 것인가!
달의 주기가 완성되기 전에
불과 대홍수와 무지한 왕권으로 인해
다시 회복되기까지는 기나긴 세기가 걸리리라 [모든 세기 1권62편]
-티벳승려도 2012년에 지구에 위기가 온다고 하였습니다.
티벳의 승려들은 최근들어 2012년 지구종말의 위기를 맞게되는데 외계인이 지구에 도움을 주어 새
로운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하였습니다.-
아들아, 그 원인은 화성이다.
종말이 올 때 갖가지 이변이 덮쳐온다.
그리고 지구 대이변의 마지막은 화성이 불러 일으킨다.
유례없는 질병, 전쟁, 기아, 대지진 …. 아들아, 이리하여 ‘세상의 변혁과 별들’은 합치하는 것
이다. …
모든 예언적인 직감은 창조주이신 신으로부터
근원적인 원리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다행히도 후세 사람들은 알게 될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인류는 3번의 정화통해 외계인의해 구해졌다.
일부 외계생명체 지구에 도착 외계인이 종말은 막아준다는..2012년 12월21일 마야달력이 바뀌어버
림 365일에서 360일로 바뀜 4계절이 2계절로 바뀜 봄과 가을만 옵니다. 그리고 모든 생명체 DNA구
조가 바뀌게됨.지구자전지축이 90도로 바뀌고 궤도가 타원형이 아닌 원형으로 바뀌게 됨.
10월에 대변화가 찾아온다.
적그리스도 왕국의 통치 이전에 일식이 먼저
일어날 것이다. 이 왕국의 통치는 천지창조 이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수난까지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유례가 없는 가장 어둡고 가장 침울한 시기가
될것입니다. 이 일은 10월에 일어날 것이며
동시에 큰 이동(grande translation)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구가 본래의
궤도를 잃고 영원한 암흑 속에 잠길 거라고
믿게 될 것입니다.[앙리2세까지 보내는 편지] (더이상 그 대륙에 태양이 뜨지않아 태양뜨는 지역으
로 대규모이동한다는 내용이다.)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revolution)을 완수하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하는 뛰어난 회전 운동은 영원히 그 축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의지대로 완수될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선·후천이 바뀔 때
목성기운을 타고난 위대한 사람에게
심판을 받으리라.
세상은 성직자에 의해 지치게 되고
신뢰없이 되리라 (기독교의 종말을 예언되어 있다)
거대한 Chyren이 세계의 지도자가 될 것이다.(세계국가 통합)
아주 사랑받은 뒤에 그 이상으로 겁을 받게되고 경계를 받게 된다.
찬사는 많은 하늘을 넘어서 전해진다ㅣ
크나큰 승리자의 타이틀 의해서가 아니면 그는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유럽에서 오랫동안 기대하고 있어도 드디어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것은 아이사에서 나타난다 크나큰 헤르메스에서 태어나서 단결하는 그나라
동양의 모든왕을 능가할것이다.(대한민국 1등국)
달이지배하는 20년간 지나간다.
7천년에는 다른 존재가 그 왕국을 이룩하리라
태앙은 그 때 나날의 운행을 그치고
거기서 나의 예언도 다 끝나는 것이다(다른 존재가 나타나며 예언은 여기서 틀린다는 뜻 7천년- 노
스트라다무스는 창세기의 머리에 우리는 지금 일곱번째 천년기에 살고 있다.)
종말후 예언이라고 함
< 제2권 13편 >
혼 없는 육체는 이제 산 제물이 되는 일이 없다.
죽음의 날은 본래의 자연 속으로 녹아들고
성령은 행복한 혼을 만들리라.
말씀을 영원한 것으로 우러르며. (헛된 죽음이 없고 전쟁또한 없이 영원한 평화를 누린다)
공포의 대왕이란게 애매하게도 행성 태양풍 해석될수 있습니다. 앙골모아대왕은 그에 구원자를 뜻
하며 이는 니비루의 아눈나키들이 구원을 해준다.메시아)
그 전후 기간 마르스는 행복의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전쟁을 중단시키고 세기의혼돈을 안정시
킨다는 뜻)
지진 해일 은 우리나라가 가장 안전하며 인구또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500만
명가량 허나 괴질이 우리나라에서 시작하여 45일간 우리나라에서 돌고 3년간 세계를 강타하여 인구
3/1이 목숨을 앗아 간다감 일본은 대부분 섬제외한 40만명 생존
니비루 슈메르서사시에 나오는 12번째 행성이름이다.주기가 3600년이다.
신들의 고향, 니비루행성 (하늘에서 지구로온 자들 : 아눈나키)앙골모아대왕
창세기전 5번째행성과 12번째 행성 충돌로 지구와 달이 만들어졌으며 12번째 행성은 은하계 밖으로
궤도가 바뀌게 되었다.
지구의 첫참사때 그들인 12번째행성 니비루로 일부 이주했으나 나머지일부는 지구에 남아 참사를
겪게된다. 원시생활로 돌아 갔으며 일부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수메르,아틀란티스,마야등 문명이
개척하게 된다. 이 갑자스럽게 등장은 문명은 도시마다 상수도시완벽하게 되어 있고. 염색된 옷과
천문학 과학문명이 2천년 앞선 문명이었다. 허나 인간은 가죽옷입고 원시 생활하던 시대였다.
일부 성경내용은 수메르서사시 의해 쓰여졌던 내용이며 이를 악용하여 성경이 만들어졌는데 성경은
복사본의 종이조각에 불과하다.
인간이 네리핌(문명인)에게 창조되었다 .신과 가깝게 만들어진 인간
도대체 이 수메르인들은 누구인가?
수메르 문명은 역사적으로 인정된 문명들 가운데 그 시초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진[known]” 문
명입니다. 이 문명은 약 6000년 전에 갑자기 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온 문명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이 문명은 당신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서 고등 문명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특징들 가운데 모든
“첫번째에 해당하는 것들”을 보유했었습니다 : 발명들, 혁신들, 개념들, 믿음들, 기타 수메르인
들이 만들어낸 모든 것들은 바로 당신들 서구 문명의 근간을 형성했고, 나아가 오늘날 당신들이 역
사적인 사료들을 통해 확인하고 인정할 수 있게 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다른 문명들이나 문화
들에 있어서도 그 근간이 되는 것은 바로 수메르 문명에서 발견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이 사실
을 몰랐습니까?]
여러가지 놀이 문화, 바퀴, 가축에 의해 견인되는 수레들, 강에서 사용되는 보트, 바다에서 쓰이는
배들, 화로(가마)[kiln], 벽돌, 고층 건물, 문자, 학교, 기록물, 법률, 판사, 배심원, 왕권, 시민
의회, 음악, 춤, 예술, 의학, 화학, 직조술, 섬유, 종교, 사제, 사찰에 이르기까지, 지구 션[Shan]
에서 시작된 이 모든 것들은, 바로 고대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가 위치했었고, 오늘날 이라크
[IRAQ]의 남부 지역에 존재했었던, 수메르[SUMER]라는 나라에서 다 구상되어졌던 것입니다. 그 중
에서도 특히, 수학과 천문학에 관한 지식들은 바로 이 곳에 진정한 뿌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공히
인정됩니다.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1,2편 참조-
참고 예언물
격암 남사고
애드가 케이시
노스트라다무스
마더쉽톤
증산도
후리족의 종말예언
호피족 예언 하얀버펄로
수메르 혹은 신들의고향 1,2
1. 우리는 파하나 부족 같은 백색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온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그들은 천둥으로 적을 공격하며 자신들의 것이 아닌 땅을 갖는 이들이다.
→ 수백년전 미 대륙에 유럽 이주민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호피 부족에 전해온 위의 예언을 분석한
전문가들은 천둥같은 소리가 나는 총을 사용하는 유럽계 이주자의 출현을 예언한 것으로 본다.
2. 우리의 땅은 음성이 섞인 수레바퀴를 보게 될 것이다.
→ 음성이 섞인 수레바퀴는 말이 끄는 마차, 또는 엔진이 장착된 자동차 또는 기차인 것으로 본다
고 합니다.
3. 버펄로 처럼 생기고 큰 뿔이 달린 기이한 괴물이 지상에 나타나 많이 번식할 것이다.
→ 뿔이 나고 버펄로처럼 생긴 괴물이 유럽에서 온 소떼인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4. 땅이 철로 만들어진 뱀들로 횡선을 그을 것이다.
→ 철로 만들어진 뱀은 철도와 전선, 그리고 전화선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5. 땅이 거대한 거미의 거미줄로 횡선을 그을 것이다.
→ 거대한 거미의 거미줄은 전깃줄, 전화선, 그리고 인터넷 등으로 본다고 합니다.
6. 땅이 태양의 그림을 그리는 돌 호수로 횡선을 그을 것이다.
→ 태양의 그림을 그리는 돌 호수는 더운날 호수처럼 이글거리는 아스팔트 도로인 것으로 분석된다
고 합니다.
7. 바다가 검게 변하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 그리고 동물들이 이때문에 죽을 것이다.
→ 바다가 검게 변하고 동물들이 죽는 상황은 바다에 유조선 기름이 유출되는 현상을 상징한 것으
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8. 장발을 한 많은 젊은이들이 부족을 찾아와 삶의 방법을 배우고 지혜를 배우는 부족민이 될 것이
다.
→ 미국 젊은이들이 원주민 부족을 찾아와 자연에서 사는 서바이벌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 합니다.
9. 지구 위에 있는 하늘의 집이 큰 소음을 내며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 파란 별처럼 보일
것이다. 그 즉시 우리 부족의 의식은 끝날 것이다
五. 子曰 道千乘之國함에 敬事而信하여 節用而愛人하면 使民以時니라
자왈 도천승지국 경사이신 절용이애인 사민이시
◎ 子 : 공자를 말한다. ◎ 道 : 治, 다스리다. ◎ 千乘之國 : 제후의 나라, 乘은 四頭馬의 兵車로 천승은 제후, 萬乘은 天子의 나라, 百乘은 大夫의 나라를 가리킴. ◎ 敬事 : 政事를 경건하게 함. ◎ 節用 : 國費를 아껴씀.◎ 使民以時 : 백성을 負役시킬 때는 農繁期를 피해 백성이 한가한 때를 잘 골라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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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다음과 같이 번역 될 수 있겟다.
논어 학이 7 賢賢易色 현현역색
七. 子夏曰 賢賢易色하며 事父母하되 能竭其力하며 事君하되 能致其身
하며 與朋友交하되 言而有信이면 雖曰未學이라도 吾必謂之學矣라하니
라
자하왈 현현역색 사부모 능갈기력 사군능 치기신여 붕우교언 이유신
수왈미학 오필위지학의
◎ 子夏 : 공자의 제자, 卜商(복상). ◎ 賢賢 : 賢者를 현자로 여김.
◎ 易色 : 호색하는 마음과 바꿈, 곧 호색하는 마음을 賢賢과 바꿈.
◎ 竭 : 다하다. ◎ 致 : 委也, 버리다. 자기 몸을 돌보지않고 충절을
다함.
자하가 말했다. "어진 사람을 어질게 대하되 호색하는 마음과 바꾸고(
곧 여색을 좋아하듯이 함), 부모를 섬기되 능히 그 힘을 다하며, 임금
을 섬기되 능히 그 몸을 버리며, 벗들과 사귐에 언행에 믿음이 있으면
비록 배우지않았다 하더라도 나는 반드시 그를 배웠다고 말할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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賢賢易色 - 주자가 역易자를 바꾸다로 해석한 이후 줄곧 이어져 오고
있다. 그에 따라 색色자도 호색한다로 해석되고 있다.
만약 여자가 논어를 배운다면 이걸 남색이라고 해석해야 되나, 아니면
여색이라 해서 동성애를 따져야 하나, 참 곤란하다.
애초에 주자가 색色 글자를 호색이라 해석한 것이 문제이다. 학문을
논하는데 갑자기 색이 왜 들어간단 말인가. 지금식으로 말하면 공부하
다 야동 얘기하는 꼴이다. 이거 공부가 제대로 될 리가 없다.
역설적으로 보자면 고래로부터 문서의 색色자는 거의 대부분 여색으
로 해석하는데 인간의 기본 욕구인 성욕에 대해 얼마나 절제를 요구했
는지 알수 있다. 그것은 반대로 인류가 성욕에 탐닉하고 있어 절제와
자제를 못했다는 것을 반증한다. 모든 문화권과 종교에서는 성욕에 대
하여 율법으로 정할만큼 엄격히 구분하고 있지만 지켜지는 경우는 미
미하다.
논어를 읽어보면 이것은 공자와 제자들과 후대들의 언행중 쓸만한 글
들만 간추려 놓은 것이다. 이른바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당
시에는 교재로서 가치가 있으나, 후대로 갈수록 간추림으로서 초래되
는 오류가 나타난다. 이른바 무작정 퍼오기(스크랩)으로 특정 문장만
으로 원본 문장에 관계없는 새로운 해석을 하게 되는 오류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나마 원본이나 해석본이 제대로 남아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겟지만 그런것은 이미 진시황제의 분서 갱유 당시 대부분이 사라졌
다.
이런 연고로 현현역색의 해석도 이상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역易자는 역경이라는 학문도 있을만큼 유명한 글자이다. 역경에서 역
자는 포괄적이고 함축적인 의미를 가진다. 바꾸다라는 기본 의미에서
변하다, 흐르다, 뒤집히다, 교환되다, 섞이다, 구분되다, 생겨나다,
흡수하다, 변화하다, 나고 죽음, 자라고, 스러지고 등등의 여러 가지
로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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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해석 한다면 다음과 같이 해야 할 것이다.
현(어질게 행동)하라. 현함은 때론 여러가지로 나타난다(색이 다르다
). 부모를 섬김에 힘을 다해야 하며, 왕을 섬김에 몸을 다하라. 벗을
사귐에 진심으로 말한다면(매사에 거짓이 없다면 또는 말하는 것을 반
드시 실천한다면) 비록 배운것(지식)이 없다 하더라도 그를 배웠다(예
절) 말할 것이다.
-어진 사람이란 지식이 많은 자가 아닌것이다. 부모 모시기에 힘을 다한다면 그것은 바로 효이다. 왕을 섬김에 몸을 다한다면 그것이 바로 충이다. 친구 사이에 거짓이 없다면 그것이 바로 신이다. 배우지 않고도 이를 능히 해내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어찌 어진자라 하지 않겠는가.
천사天使 의 등장
천사 天使 angel
http://ko.wikipedia.org/wiki/%EC%B2%9C%EC%82%AC
히브리어: מלאך, 라틴어: Angelus, 그리스어: Άγγελος, 아랍어: الملك)는 성서에 등장하는, 하느님이 자신을 보좌하고 섬기도록 불(이슬람교에서는 빛)에서 창조한 영적인 존재들을 가리킨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서는 천사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천사라는 명사는 역할을 뜻하는 말로 ‘심부름꾼’을 뜻하는 히브리어 מַלְאָך(mal'aĥ)를 번역한 것이다
한자권에서 번역되어 쓰는 천사는 현재 위와 같은 뜻을 쓰인다.
천사의 어원은 상당히 고대로 올라간다. 중국이 통일 되기 이전 각 왕족국가가 형성되던 시기 사자使者가 있었다. 使사 글자는 부리다 시키다 심부름꾼 하인 을 뜻하는 글자이다. 즉 왕의 심부름꾼 하인 관리 등을 뜻한다. 이때 그들을 왕인王人, 왕사王使라고 불렀다.
이후 중국은 기원전 221년에 진秦왕 영정嬴政에게 통일되고. 스스로 황제(왕들의왕)가 된다. 진秦의 발음은 '지나'인데 china의 기원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C%8B%9C%ED%99%A9%EC%A0%9C
황제의 어원은 ‘삼황오제’에서 비롯된다. 황제라는 명칭은 진의 시황제 영정嬴政이 처음 사용하였다. 춘추 전국 시대를 거치면서 각국에서 수많은 ‘대왕’이 난립하여 왕보다 권위 있는 칭호를 만들고 싶어했다. 그리하여 '황제'의 칭호가 탄생하게 되었다. 황제의 아들은 왕이나 친왕으로 봉해졌다.
영정은 왕이라는 칭호가 자신에겐 맞지 않는다며, 새로운 칭호를 원하였다. 그리고 삼황오제에서 '황'과 '제'를 따 합쳐서 황제(皇帝)라 칭하였고, 자신은 처음이니 시황제(始皇帝)로 부르라 명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시황제로 시작하여, 자신의 뒤를 잇는 황제들이 2세, 3세 등 만세까지 진 제국이 지속되기를 바랐다.
- 칭송하는 구호 '만세'는 여기에 기원을 두고 있다. 황제에게는 '만세 만세 만만세' 구호를 그 아래 왕이나 황후 등 에게는 '천세 천세 천천세'의 칭호를 사용하였다.
황제(皇帝) 및 국왕(國王)의 경칭은 2인칭으로서는 폐하(陛下)이다. 이는 “높이 우러러 볼 사람이기에 뜰에서 층계 위로 우러러 뵌다.”라는 뜻이다. 제후(諸侯)의 경칭은 2인칭으로 전하(殿下)이다. 이는 “계단 아래에서 우르러 뵌다.”라는 뜻이다.
하늘을 대신하여 천하를 다스린다는 의미에서 황제를 '천제(天帝)'의 '아들(子)'인 '천자(天子)'라고도 하였다.
이에 使사 글자는 황제의 심부름꾼이 된다.
王人雖微, 序乎諸侯之上, 此指天使而言也.
한서(漢書)에 보면 『왕인은 비록 하급 관직이었으나 제후 보다 위에 있다.』고 있는데 이는 천자의 사신이라는 말이다.
이 문장은 천사의 권위가 어느 정도인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공을 세운자에게는 오늘날 말 그대로 천사고, 죄를 지은 자에게는 그야말로 죽음의 사신인것이다. 만약 이 들이 그 권리를 독자적으로 사용하였다면 그 기세는 어느 정도일지 짐작이 갈 것이다.(이건 머 청와대 관계자라고 사칭 하는 자들보다 더 했을 것이다.)
천자가 다스리는 땅이 없어진 현재 천사라는 단어는 같은 의미 다른 목적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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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제는 221년 통일하고 210년 죽는다. 그후 그의 아들 2세는 고작 207까지 3년, 3세는 고작 36일간 황제가 된다. 기원전 206년 전대미문의 시 황제 일가는 몰락하고 중국땅은 다시 분열로 돌아간다.
진나라 영정이 전쟁을 시작한 230년부터 통일하여 시황제가 되고 멸망까지는 고작 25년이 걸렸다. 그러나 이 25년은 중국사의 거대한 분기점이 된다. 고작 몇 년만에 이 많은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어떤 사건은 단지 하루도 아닌 단 한마디 말 때문에 일어나기도 하였다. 분서, 갱유, 만리장성 등은 단지 몇마디 말로 생겨난 것 들이다. 이것들은 전혀 계획도 없이 그저 본능에 치우쳐 생겨난 불행한 일들이다.
선과 예, 법, 효, 충, 인, 의, 미, 락, 도 를 추구하던 춘추전국시대의 화려한 철학과 이상은 지나침이 과해 갈등과 전쟁을 불러왔다.
공자는 중용[4-5]에 이런 말을 남겻다. '道之不行也를 我知之矣로다 知者는 過之하고 愚者는 不及也니라 道之不明也를 我知之矣로다 賢者는 過之하고 不宵者는 不及也니라' '道其不行矣夫인저'
'도가 행해지지 못하는 이유를 내가 알았으니, 지혜로운 자는 지나치고, 어리석은 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도가 밝아지지 못하는 이유를 내 알았으니, 어진 자는 지나치고 어질지 못한 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마시지 않는 이가 없건마는 맛을 아는 이는 드물다' '도가 그 행해지지 못하는구나'
역사의 채바퀴에서 평화와 전쟁의 순환은 어쩌면 자연스럽게 까지 보인다. 봄에 꽃이 피고 여름에 비가 내리고(폭우가 되어 장마로 이어지는 전쟁같은 일이 생기기도 한다.) 가을에는 추수하고(여름에 비가 내리지 않아 흉년이 들어 또 다른 전쟁이 생기기기도 한다.) 겨울은 좋은것 하나 없는 시련과 죽음의 계절이다(하지만 겨울이 있어 만물이 쉴 기회를 준다.).
이 문장은 아래 기사를 보고 가져온 것이다.
안중근 처형 전 사진 원본 국내 첫 공개 2009/10/08 연합뉴스
논어의 경구인 '不仁者不可以久處約'(불인자불가이구처약, 어질지 않은 자는 곤궁에 처했을 때 오래 견디지 못한다)이라고 적힌 유묵에서는 옥중에서의 힘든 상황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다른 논어 경구인 '敏而好學不恥下問'(민이호학불치하문,민첩하게 배우기를 좋아하고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도 있으며 나머지 1점은 중용의 경구인 '戒愼乎其所不睹'(계신호기소불도,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스스로 경계하고 삼간다)를 적었다.
2009/10/09 조선닷컴 기사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는 의거를 일으킨 뒤 이듬해 3월 26일 순국했다. 일본 정심사 주지 마쓰다 가이준(津田海純) 스님은 당시 여순(旅順)감옥을 매일 찾아가 안 의사가 순국할 때까지 함께 시간을 보냈다. 마쓰다 스님은 안 의사의 사상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안 의사로부터 받은 유묵 3점과 관련 사진을 보관해왔다. 현재 이들 안 의사 유묵과 사진은 일본 류코쿠(龍谷)대학이 정심사로부터 기탁받아 보관하고 있다.
평화주의자인 안중근 의사가 정의의 실현이 무엇인지 명확히 보여주었다. 이 것은 일본에서 보아서는 반역자인데 일본인인 스님은 오히려 그의 사상에 반응을 보인 것이다. 인간의 심장과 마음을 가진 자라면 이것은 당연히 어느 것이 옭고 그른지 국가정책이라도 넘어설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혹시 이 스님이 귀화를 유도하는 직책이었을지 몰라도 안중근의 대의에는 어찌 감명 받지 않을수 있단 말인가.
3점의 유묵은 내용들이 명확하고 명료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3가지 경구가 따로 따로도 그 내용이 좋지만, 이것을 한군데 합쳐서도 문장이 될 만큼 좋다.
'현재 상황이 비록 어려워도 어진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배움의 자세를 가지며 통찰과 반성의 시간을 가진다면 능히 이겨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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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이 들어가있는 중용 원문을 소개한 곳이 있어 첨부한다.
http://www.toegye.ne.kr/confucius/learning/mean_1.htm
1. 天命之謂性이오 率性之謂道요 修道之謂敎니라 道也者는 不可須臾離也니 可離면 非道也라 是故로 君子는 戒愼乎其所不睹하며 恐懼乎其所不聞이니라 莫見乎隱이며 莫顯乎微니 故로 君子는 愼其獨也니라 喜怒哀樂之未發을 謂之中이오 發而中節을 謂之和니라 中也者는 天下之大本也요 和也者는 天下之達道也니라 致中和면 天地位焉하며 萬物育焉하니라
2. 仲尼ㅣ曰 君子는中庸이오 小人은反中庸이니라 君子之中庸也는 君子而時中이오 小人之中庸也는 小人而無忌憚也니라
3. 子ㅣ曰 中庸은 其至矣乎인저 民鮮能久矣니라
4. 子ㅣ曰 道之不行也를 我知之矣로다 知者는 過之하고 愚者는 不及也니라 道之不明也를 我知之矣로다 賢者는 過之하고 不宵者는 不及也니라
5. 子ㅣ曰 道其不行矣夫인저
2. 중니ㅣ왈 군자는중용이오 소인은반중용이니라 군자지중용야는 군자이시중이오 소인지중용야는 소인이무기탄야니라
3. 자ㅣ왈 중용은 기지의호인저 민선능구의니라
4. 자ㅣ왈 도지불행야를 아지지의로다 지자는 과지하고 우자는 불급야니라 도지불명야를 아지지의로다 현자는 과지하고 불소자는 불급야니라
5. 자ㅣ왈 도기불행의부인저
1. 하늘이 명(命)하신 것을 성(性)이라 이르고, 성을 따름을 도(道)라 이르고, 도를 품절(品節)해 놓음을 교(敎)라 이른다. 도란 것은 잠시도 떠날 수 없는 것이니, 떠날 수 있으면 도가 아니다. 이러므로 군자는 그 보지 않는 바에도 계신(戒愼)하며 그 듣지 않는 바에도 공구(恐懼)하는 것이다. 은(隱)보다 드러남이 없으며 미(微)보다 나타남이 없으니, 그러므로 군자는 그 홀로를 삼가는 것이다. 기뻐하고 노하고 슬허하고 즐거워하는 정(情)이 발(發)하지 않은 것을 중(中)이라 이르고, 발하여 모두 절도(節度)에 맞는 것을 화(和)라 이르니, 중이란 것은 천하의 큰 근본이요, 화란 것은 천하의 공통된 도이다. 중과 화를 지극히 하면 천지(天地)가 제자리를 편안히 하고, 만물(萬物)이 잘 생육(生育)될 것이다.
2. 중니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중용을 하고, 소인은 중용에 반대로 한다. 군자가 중용을 함은 군자이면서 때로 맞게 하기 때문이요, 소인이 중용에 반대로 함은 소인이면서 기탄이 없기 때문이다."
3.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중용은 그 지극할 것이다. 사람들이 능한 이가 적은 지가 오래되었다."
4. 공자께서 말씀하셔따. "도가 행해지지 못하는 이유를 내가 알았으니, 지혜로운 자는 지나치고, 어리석은 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도가 밝아지지 못하는 이유를 내 알았으니, 어진 자는 지나치고 어질지 못한 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마시지 않는 이가 없건마는 맛을 아는 이는 드물다"
5.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도가 그 행해지지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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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김제동 사건'이라고 까지 불리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외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도현이나 김제동을 그런 식으로 방송에서 작두질해 버리는 건, 속 보이면서도 야비한 처사 아닙니까”라는 글로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진보신당 김종철 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김제동 씨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고, 트위터를 시작하면서는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발언을 했으며, 방출을 통보받기 하루 전인 지난 8일에는 진보신당 특강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시민들이 마이크를 잡아야 한다고도 말했다"면서 "이러한 소신 발언을 한 것이 정권의 미움을 받아 KBS에서 그만 두게 된 것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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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몇줄의 뉴스만으로 사건의 전말을 이해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그것은 고작 모래밭에서 한줌 쥐는 것만큼 얼마 안된다.
아래는 같은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기사중 '한줌'이 얼마인큼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익은 낱알은 죽지 않는다. 땅으로 떨어질 뿐이다. 산새 들새들이여 낱알은 물고 가되 울음은 떨구고 가라’. '그늘에 가리고 땅에 묻힌 무지렁이들의 말이 많아요. 사전에 모아놓은 것도 모래밭에서 한 줌 쥐는 것만큼 얼마 안 되지. 그런 낱말들을 끄집어내기도 하고 일그러진 것을 모으기도 했어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101114451763847&linkid=42&newssetid=495&from=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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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인 KBS는 정치적 중립을 추구한다. 누구도 정치적으로 야당 여당에 치우쳐 편을 들 수 없다는 것이다. 공영방송에서 송출되는 모든 것들은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던 영향력이 크다. 한때는 보도 통제로 여론을 조작하던 시절이 있었던 것처럼 그 보도 내용이 세상의 전부라고 믿을 만큼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이야 인터넷의 발달로 그 영향력이 다소 낮지만 인터넷 없이 라디오나 TV만으로 정보를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전부가 되는 것이다.
김제동의 소신 발언과 행보는 그것이 비록 진실이고 옳다고 해도 KBS 내에서는 정치 중립이어야 하므로 곤란한 것이 사실이다. KBS의 프로그램에서 그런 의도의 발언이 된다면 이것은 KBS의 정치적 중립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물론 이전까지 KBS가 정치적 중립 입장을 고수하고 잘 지켜왔다면 김제동의 하차는 위의 내용대로 당연시 하겟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기에 뜨거운 감자가 된 것이다. 이것은 정치세계의 치부로서 어두운 그림자이다.
정치적 입장에 따라 좌지 우지되는 언론, 때에 따라 선두에서 길잡이, 종노릇, 개, 청소부가 되어 버리는 언론. 이것은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다. 말해봐야 손가락만 아플뿐이다.
물론 언제가 제대로 정치적 중립의 완벽한 언론이 될지는 모르지만 될 것이 확실하고 되어야만 한다.
언론사를 운영하는데는 돈이 들어간다. KBS의 경우 세금으로 운영한다. 그 세금을 집행하는 곳은 정치권이다. 이런 3각 관계에서 중립을 지킨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것과 같다. 그렇다고 분리할 방안도 없다. 분리되면 언론의 자유만 부각될 것이고, 분리 안되면 언론의 중립 의무만 부각되어 서로 상충하기만 하고 조화와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현실에서 그 타협점을 이끌어 내기에는 아직까지 의식수준이 낮기만 하다.
현재의 오류는 미래의 성공에 큰 디딤돌로 작용할 것이다.(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누가 오류인지는 '인간의사표현의 한계'로 현재 따져 볼수 없지만 미래의 역사는 이것을 증명할 것이다. 현재의 우리는 미래를 위해 끝없이 도전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보다 나은 의식 수준을 가질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인류의 과제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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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로는 북미연합의 새로운 화폐이다.' 는 Felse 다.
아메로는 http://www.dc-coin.com/index.asp?PageAction=VIEWCATS&Category=8 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념 주화일 뿐이다. 1아메로부터 20은 동, 25부터 100짜리는 은, 250부터 1000까지는 24K 금으로 제작되고 있다. 현재 100짜리 까지는 매진이고 순금으로 된 250이상은 재고가 있다.
가격은 그림 참조
이 아메로가 갑자기 유명하게 된 것은 알 터너라는 미국 라디오 진행자가 이것이 마치 북미연합의 통용 화폐인것처럼 생각하고 썰을 날린것에서 시작 된다.
그의 썰 내용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Qlo9JCvZsQU$ 한글 자막도 나온다.
내용을 보면 중국에 기념주화 아메로가 많이 팔린모양이다. 그 소식을 머리때고 꼬리때고 몸톰만 들은 이 인사가 방송에서 마치 비밀리에 정부가 통화 개혁을 하고 있다고 한 것이다. 그의 말을 어찌보면 그럴듯 해 보이는 '인간 의사표현의 한계성 - 자기에게 이로운 것만 말하고 듣고 받아 들이는 인간의 한계' 를 적절히 응용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돈이란 그것이 실질적 가치를 지니고 있지는 못한다. 혹시 금화라면 그것은 그 자체로 금과 동일한 가치를 지닐수 있지만 현대의 동전이나 지페는 그 자체의 가치는 미미하다. 이것은 과거의 은이나 금으로 된 통화들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해석되어야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인류는 이것을 구분하지 못한다. 현재의 화폐는 국가가 보증서고 책임지는 약속된 물질 교환수단의 한 방법이다. 그 옛날 물물교환의 무게와 부피를 줄이고자 등장한 화폐는 은이나 금의 실질적 교환 가치에서 보관과 유통이 편리한 현재의 지폐에 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은이나 금으로 된 통화는 그 자체가 곧 그 가치이므로 다른 보증수단이 필요없는 장점이 있지만 그것을 쌓아놓기만 하여 유통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그 무게가 상당하여 보관 운반에 애로사항이 많은 것도 단점이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여 생겨난 현대의 통화는 그 가치를 따로 정해 놓아야하는 단점이 거꾸로 생기게 되고 이것을 국가에서 보증한다. 이것은 경제적 가치로 평가되는데 예산, 생산력 등등을 따지게 된다. 자체 생산력이 높아지면 화폐의 가치는 그만큼 낮아 지게 되고(남는 생산품은 수출하여 외화를 얻게 되므로 아주 낮아 지는 경우는 없다), 생산력이 낮아지면 화폐의 가치는 올라가고 인플레를 형성하고 끝내는 국가 부도의 지경에 이르게 된다.
원재료가 없어 생산력이 낮아지면 해결 방법이 없다. 물질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방법은 영원한 수수께끼이기 때문이다. 물론 무형의 생산수단은 많다. 관광이나 예술 등이 있지만 물질에 의한 생산력보다는 떨어진다. -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용할 양식이다. 이것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에게 가장 기본이 된다.
이런 화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알 터너의 썰은 그럴싸하게 들릴 수 밖에 없다. 그의 말은 촌철의 지식만으로 우매하고 어여쁜 이웃을 기만하여 사기치려는 행동과 같다. 그것이 그가 의도하였든 모르고 한것이든 명백한 오류이다.
아무튼 그의 말은 이슈화 되고 현재 금값의 상승으로 더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마치 그의 말이 미래를 내다 본 예언처럼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는 못한다. 그의 말은 믿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달러보다는 자체가치를 지닌 금에 쏠린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의 말들이 현재 금값이 상승하는데 영향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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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날개짓이 태풍으로 변하듯이 온 우주는 서로 상관 관계에 있다. 서로의 관계와 관계속에 인간이 살고 지구상의 모든 물질과 생명체가 더불어 살아간다. 이것은 상상속의 철학에서만 생각할 것이 아닌 현실의 철학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주역, 논어, 장자 등등의 동양 철학과 서양철학, 심지어 기독교에서 예수의 사상, 삼국지, 그리스 로마 신화속 등등의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성현들은 관계와 조화의 인간 삶을 문서로 남기고 있다. 관계를 무시하고 혼자 살아가라고 이르는 문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궂이 시간을 들여 어떤 문서를 남기고자 한다면 그것은 혼자만의 세계가 아닌 이웃과 온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을 쓰게 될 것이다. 시간을 낭비하면서까지 남에게 해가 되는 내용을 글로써 남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인간 의사표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문자를 발명하고 그것을 사용함에도 그 한계는 그저 일부분만 정복 되었을 뿐이다. 어떤 현상에 대해 장황히 설명하면 그것은 끝도 없게 되어 많은 분량의 문서가 될 것이다. 그것을 또한 읽고 배우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그렇다고 그 분량을 줄이면 그 내용은 와전, 왜곡, 첨삭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되어 읽고 배우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된다. 또는 줄여진 내용 그 자체에만 매달려 더 큰 의미를 알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리고 내용을 쓰여진 당시가 아닌 현재의 상황에 맞게 재 해석해 전혀 다른 의미가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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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또한 지면의 한계(공간)와 타자의 한계(시간)로 '인간 의사표현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 단지 몇개의 단어만으로 설명할 수 는 없지만 최대한 주제가 전달되도록 하였다.
- 금값의 상승에 알 터너의 아메로에 대한 발언의 영향은 미미하지만 무시할 수는 없다.
-금값 상승의 실제 요인은 다른데 있다. 수요와 공급의 자본주의 경제의 단점을 보여주는 것이며 자연법칙중 '개체수와 식량의 반비례'에 역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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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 밑 울녘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 문장은 문장 자체로는 별 뜻이 없다.
이것은 자음 13자와 모음 ㅏ ㅗ ㅓ ㅏ ㅔ ㅕ ㅡ ㅣ 로 이루어진 키보드 입력 확인 테스트 문장이다.
꽃자의 ㄲ은 쉬프트키까지의 테스트가 가능하다.
물론 쉬프트키는 숫자키 테스트에서도 가능하다. 1234567890!@#$%^&*() (@가들어가 메일주소로 인식 되어 버린다. ㅡ,ㅡ)
자음 ㅈ 과 빠진 모음들이 모두 들어가는 문장을 연구중이다.(이미 있을지도... ㅡ,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문장은 오랜 전통의 숨박꼭질에서 쓰이던 10까지의 숫자를 세던 주문(이를테면)이었다. 10자로 이루어진 이 문장은 술래가 단순하게 숫자를 세는 지루함을 벗어나고자 누군가의 아이디어로 생겨난 훌륭한 주문이다.
이 문장은 ㄱ(ㄲ) ㄴ ㄷ ㅁ ㅂ ㅅ ㅇ ㅍ ㅎ 와 ㅏ ㅓ ㅗ ㅜ ㅡ ㅣ로 이루어져 한글 자모음의 거의 대부분을 포함하여 키보드 테스트 문장으로 쓰이고 있었다.
이것을 좀더 확장하여 모든 자 모음을 포함하는 문장을 연구중이다. 되도록이면 순 한글이 들어간 것으로 하는 방향이었으면 하는 바램도 포함된다.
'처마 밑 울녘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그저 빠진 음소를 채워 넣은 수준에 불과하다. 앞부분의 '처마' 두글자는 뒷 부분에 이미 있으므로 ㅈ 이 들어가 다른 단어로 바꿀 필요가 있다. '지붕'으로 바꾸면 ㅈ 이 들어갈 수 있겠다. 지붕은 처마보다 왠지 덜 정감적이라 다른 단어를 찾는 중이다.
'울녘'이라는 단어는 울타리근처, 울타리 옆 이라는 의미이다. '녘'이라는 글자는 상당히 광범위하여 명사와 형용사 동사 등에 붙을 수 있다. (개울녘, 닭울녘, ~할녘[동사는 현재 남아서 사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충분히 의미 전달이 가능하다.])
다음 모음 부분이다. ㅑ ㅕ ㅛ ㅠ ㅐ ㅖ 들이 모두 들어간 단어를 찾아 내는 것은 거의 신기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모두 포함한다면 문장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토대가 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문장을 찾아내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이 것이 어쩌면 더 쉬울지도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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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내용이지만 반야심경의 마지막 구절을 보자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 아제 모지 사바하'[반야심경 마지막 구절]
이것은 하나의 주문이기도 하다. 반야심경은 세상의 이치를 이리 저리 해석하고 설명하는 추상적인 내용으로 이어지다가 마지막에 이것을 외우면 된다라고 하고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 아제 모지 사바하'라는 마지막 구절을 제시한다. 이것은 마치 앞부분의 복잡한 내용을 이해 못하는 이들을 위해 그냥 단순한 주문을 주고 이것이 마치 모든 앞내용을 포함하는 신비한 주문인냥 인식시키는 것처럼 보인다. 하기사 앞 내용을 이해한다면 마지막 주문이 필요가 없기도 하다. 내용을 이해한자는 이미 깨달음을 얻어 사바에 들었으니 더 이상 사바에 가기 위해 주문이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불교에서의 한글화 의역은 '가자 가자 더 높이가자 영원한 깨달음의 길로’이다. 직역한다면 '가세, 가세, 저 언덕으로 가세, 우리 함께 저 언덕으로 가세,사바(세계)가 있다네'
'아제'는 가자, '바라'는 언덕, 피안, '승'은 위, 넘다, 천국, 완전한 '모지'는 알다, 있다, 인식, 깨달음, '사바하'는 사바세계, 천국, 영원함, 불멸, 신의세계, 부처님의세계, 행복하다, 완성되다.
원음은 산스크리트 어로, ‘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스바하’이다.
그 의미를 살펴보면,
‘가테(gate)’는 ‘간 이여’, ‘가자’, ‘파라(para)’는 ‘저 언덕, 피안’을 의미하고, ‘상(sam)’은 ‘완전히’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보디(bodhi)’는 ‘깨달음’의 뜻이고, ‘스바하(svaha)’는 ‘영원하라, 행복하라’는 의미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주문은 원어인 산스크리트어로 해야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ㅏ(아) 음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아~~~~~~~ 또는 우~~~~~~ 라고 길게 발음하는 것은 요가나 기공술에서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이다. 숨을 들이쉬고 참았다가 다시 길게 내쉬는 과정을 처음 수련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그저 숨만 들이쉬고 내쉬는 것 보다 소리를 냄으로써 지루함을 없애는 방편인 것이다. 아 오 우 으 이 a e i o u의 모음들중 가장 듣기 좋은 소리는 아 또는 우 이다. 아, 우는 입모양에서도 다른 발음보다 상당히 넓고 편안하면 자연스러운 입술과 혀의 위치를 형성한다. 아 보다는 우가 위아랫니가 붙어있고 입술과 혀도 더 자연스러운 상태를 유지하여 힘이 덜 들어가는 모양세다. 하지만 많은 숨을 쉬는데는 아 소리가 넓게 벌어지느 입모양이 되므로 더 유리하다. 초반에는 아 소리로 호흡의 자세를 잡고 숙달된다면 편한 우 소리의 입 모양만으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완전히 마스터 한다면 더이상 소리를 낼 필요가 없게 된다. 어떤한 입모양에서도 호흡이 자유자재가 될것이기 때문이다.
한자로 재구성된 이 주문은 원어와 아주 비슷한 발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글자들의 뜻과 해석도 같다. 이것으로 보아 이 한문들은 이 주문을 위해 비슷한 발음과 뜻을 가진 기존 글자에서 가져온 것이 아닌 이 주문만을 위해 새로 만든 글자들일 것이라는 추론에 이를 수 있다. 기존 글자로는 할수 없기 때문에 새로 만드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한국어 발음은 산스크리트어 발음과 조금씩 다르지만 중국어 발음은 거의 원음에 가까울 것으로 보이다.
이런 것으로 보면 '아브라라카타브라'는 아 발음의 연속된 또다른 주문이다. (전혀 기원이 다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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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내용과 뜻과는 별 상관이 없게 반야심경의 내용을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너무 길어졌다. 무엇인가 의미를 가는 문장중 주문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하였던 것이다.
그렇다고 처음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문장을 반야심경의 경우를 빌어 먼가 특별한 주문으로 취급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물론 누군가가 이것을 특별한 의미를 두는 주문으로 사용하려는 것을 말리지는 않겟다. 그만큼의 창의력과 상상력은 높이 살만 하니까 - 우매하고 어여쁜 당신의 이웃을 기만하여 사기 치지 말라 -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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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 지나고 보니 한글에 대해 몇가지 의문이 든다.
한글이 세상에 정식으로 나온것은 세죵대왕때의 훈민정음이다.
이후 근대에 주시경과 최현배 두사람에 의해 새로 태어난다. 이때 바로 '한글'이라는 정식 이름을 갖게 된다. 그 이전에는 막연히 ‘언문(諺文)’, ‘언서(諺書)’, ‘반절(反切)’로 불리거나, 혹은 ‘암클(여성들이 배우는 글)’, ‘아햇글(어린이들이 배우는 글)’이라고 낮추어 불렀다고 알려져 있다. (단, 암클, 아햇글이라는 표현은 그 출전이 불분명하다.)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A%B8%80 언문諺文의 언諺자는 상스러운(상서로운이 아닌) 불공손한 뜻이다. 이글자는 당시 한자 이외의 모든 글자를 뜻했다. 이 당시 한자는 진서眞書라고 했는데 이는 진짜 글이라는 뜻이다.
확인되지 않은 기록들에 의하면 한글은 세종대왕이 반포하기 전부터 사용되어 졌다고 전해진다. 다만 그 기록들이 증명할 길이 없음이지만 그렇다고 전혀 아니라는 증거도 없다. 이두나 구결 향찰등에서 쓰인 기호나 그 발음은 현재의 것과 거의 동일하거 비슷하다. 우리의 한자 발음은 중국어와 다르다. 어떤 것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발음인것도 있다. 중국中國은 훈민정음 표기처럼 듕귁이 거의 중국어에 가까운 발음이지만 어쩐일인지 독자적 한자 발음인 중국으로 표기된다. 이것은 우리가 한자음을 현재의 중국어가 아닌 중국의 다른 민족이나 한자권에서 쓰던 발음을 삼국시대 이전에 배워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독자적인 단어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아 한자가 처음 한반도에 들어온 고조선 시대에 이미 한자의 글자만으로 우리의 언어를 독자적으로 표기한것으로 보인다. 그 한자는 중국어문화권보다는 조금 다른 한자문화권에서 넘어왔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훈민정음의 서문처럼 세종대왕이 한문이 어려워 배우지 못하는 백성들을 어여삐(불쌍히)여겨 이 좋은 한글을 사용하도록 정리, 분석해서 메뉴얼인 훈민정음을 인쇄(목판인쇄 등) 전국에 반포, 배포하였지만 기득권의 이해관계에 맞물려 널리 사용되지 못하고 만다.
여기서 기득권이란 지배계층 즉, 양반을 말한다. 이 당시는 왕권중심의 계급사회 였던 것이다. 왕은 인간이 아닌 신의 세계에 속하던 그런 사회였던 것이다. 그 왕을 곁에서 모시고 일반 백성(피지배자-세금 내는자 또는 몸을 써 일하는자)을 지배하던 양반들은 한글을 사용해 그들과 같은 지위가 된다는 것이 못마땅했던 것이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에게는 거의 암호 수준인 한문(표의문자)을 그들만이 가르치고 배워 자연스러운 수준차이를 형성한것이다. 표음문자인 한글은 소리나는 그대로 쓰여지기 때문에 배우기가 훨씬 쉽다. 사실 농사짓는데 글자가 필요한 경우는 없다.
또 하나의 문제는 중국과의 관계다. 지금의 한국인중 한문을 제대로 안다면 중국인과 대화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중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면 한자를 버릴수는 없는 것이다.
또 다른 중요한 문제가 있다. 조선의 유교는 중국의 공자 이후의 사상을 그 본으로 한다. 이 모든 것들은 한자로 쓰여진 것 들이다. 이것을 배워 재대로 이해한 자만이 양반의 대열에 들 수 있었으니 한자를 버리고 새로운 한글을 사용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어불성설이었던 것이다.
한일합방으로 모든 한국인들은 피지배자가 되어 버린다. 그때까지 내부적으로 지배자와 피지배자로 구분되었던 것이 일시에 무너져 버린것이다. 그에따라 서로 한자 사용에 의한 의사소통은 한계에 부딪힌다. 배우기 쉽고 사용하기 편한 한글이 물위로 떠오른 것은 당연한 이치였던 것이다.
한글을 사용한 의사소통의 편리함으로 독립운동에 필요한 힘은 한층더 커진 것이 사실이다. 이때서야 비로소 세종대왕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백성들의 고마움을 모르던 불쌍한 양반들에게 정음을 가르쳐 백성과 소통하게 하여 비로소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절실히 깨닫게 한 것이다. 국민이 없는 나라는 그 땅이 아무리 큰들 더이상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나라를 빼앗기고서야 비로소 깨닫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 되었지만 그나마 깨친것이 다행이다. (주: 이 문장들은 조금 과장되었다. 한일합방 이전 갑오개혁부터 한글은 정식사용이 되었다. 그이전 일부에서는 자주 사용하고 있었다. )
물론 그때까지도 기존 기득권의 일부는 한자 쓰면서 일본에 붙어 먹었던 놈들이 수두룩 했다. 해방후에도 한자를 고집하던 그 기득권들은 여전히 나라의 좀을 먹고 있었다. 지금도 어디선가 아직도 여전히....
한글의 표음 표기 기능은 영어권 이외의 지구상 어떤 언어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이다. 영어권의 알파벳은 단지 26글자의 단순함에서는 한글을 능가하지만 그 단순함 외에는 한글에 한참 못 미친다.
진서라고 불리던 중국의 한자와 일본어의 컴퓨터 입력은 영어발음으로 입력한다. 즉 가可를 입력할때 우리는 가에서 한자로 변환키를 누르고 맞는 한자를 고른다. 하지만 중국이나 일본은 영어로 ga로 치면 이 발음에 해당하는 글자들이 주륵 나온다. 그중에서 원하는 글자를 골라낸다. 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친다면 아직도 한자를 사용하는 그들의 수준이 한참 향상되리라.
한글도 영어권의 알파벳처럼 단순 표기 체제를 누군가 완성한다면 지구상의 가장 뛰어난 언어로 발돋움 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지구상의 모든 곳에서 영어대신 한글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게될 것이지만 현재는 꿈같은 예기다. 하지만 한글의 우수성을 볼때 언제가는 이루어질것이라 기대한다.
현재의 초중종 모아쓰기가 아닌 영어처럼 벌려서 쓰고, 자음 ㅏ ㅑ- ㅡ ㅣ10자를 영어처럼 5개로 하거나 더줄여 ㅡ ㅣ . 3개로 표기하는 것이다. 3개는 현재 셀룰러폰(핸드폰)에서 입력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ㄱ ㄴ - ㅎ 초성 14자는 그대로 사용하고(더 줄일 수 있다면 좋겟지만) 종성(받침)을 아래가 아닌 같은줄에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는 천재가 등장한다면 좋을 것이다.
현재 전세계인이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의 단순함은 좋은 본이라 할 수 있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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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9일.
구글 메인 로고가 한글로 보여.. 이게 머야.. 하고 보니
오늘은 한글날이다.
근데 모양이 먼가 처음 봐서는 모르겟다. 한글 오타인가..
ㅎ ㅐ ㅐ ㅎ ㅣ ㄷ (g o o g l e) 요렇게 된건 아니다.
잘보니 대문자 G를 ㄷㅈ으로 형상화 했다.. 소문자 g는 ㅇㅎ을 교묘히 붙혔다.
서치창은 훈민정흠 이미지를 사용했군요.
구글은 각종 기념일이나 기념할만 할 날이면 흥미로운 로고를 자주 사용한다.
http://www.google.co.kr/intl/ko/logos.html 요기가 로고 관리하는곳인것 같은데 오늘은 닫아 놓았네요. 한글날 기념일 로고가 맘에 안든다고 설마... 바꾸는 사람 없겟죠..
2005년 처음으로 사용했다는 정보다.
이후 2008년에 새로운 디자인 등장 - http://rssoo.tistory.com/11576참조
http://boowoon.egloos.com/1994242 2008년 까지의 로고가 정리되어 있네요.
몇개만 펌질..
2007년 8월 15일 광복절
2008년 광복절
에베레스트 등정 기념일 - 2008년 5월 29일
http://www.hoogle.kr/entry/Google-2007%EB%85%84-%EB%A1%9C%EA%B3%A0-%EB%AA%A8%EC%9D%8C 여기는 2007년도 로고 모음
http://joshisland.egloos.com/2014129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구글 로고 모음 (完)
http://www.logoogle.com/ Fake Google Logos, Google Logo Images, Google Logo Pictures by Google Fans, Google Logo Design Awards- fake라 함은 가짜나 짝퉁이란건데..
http://blogdoc.nate.com/633071 요기는 구글 생일에 쓰인 로고 모음
http://pakcw.cafe24.com/991 요기는 2000년 올림픽 로고부터 기념일 로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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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와 에프엑스가 급친해져 절친이 되었다고 하더니 박양작가의 사진에 카라 강지영
에프엑스 크리스탈 설리 절친 인증 사진이 찍혔군요 ㅎㅎ
카라의 강지영은 에프엑스가 데뷔하기전 걸그룹의 막내였다죠 그러나 에프엑스가 데뷔해서
친구가 두명이나 생겼죠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인 크리스탈과 아역출신의 설리 ㅋㅋ
카라와 에프엑스가 급친해진 이유는 비슷한 나이와 스케줄 때문이라 하지요 얼마전에는 같은
대기실을 사용해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의 생일도 함께 축하했다죠
또한 카라의 니콜과 엠버는 같은 LA출신 LA에서도 같은 동내에 살았다고 하네요 아직 한국어
가 부족한 엠버를 위해 니콜이 한국어 교육까지 해준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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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해석 자세히 보기
상당히 자세한 해석이네요. 기타 설명도 자세하게 있네요.
1973년 같은 제목의 앨범에 수록됐던 이 노래는 Billy Joel의 첫번째 히트곡이자
가장 대표적인 노래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Piano Man은 Billy Joel의 별명처럼
돼 있습니다. 이 노래는 빌보드 차트 27위까지 올라갔는데요. 롤링 스톤스 잡지
가 뽑은 500대 팝송 가운데 421위에 올라 있습니다.
It's nine o'clock on a Saturday He says, "Son, can you play me a melody? Sing us a song, you're the piano man Now John at the bar is a friend of mine Now Paul is a real estate novelist And the waitress is practicing politics It's a pretty good crowd for a Saturday |
지금은 토요일 밤 9시에요 그 노인이 말하기를, "이봐 청년, 노래 한 곡 연주해 주지 그래? 노래 한 곡 불러줘요 당신은 피아노맨이잖아요 바에 있는 존은 내 친구죠 그리고, 폴은 진짜 지체 높은소설가에요 아마 평생 그럴지도 모르죠 그리고 웨이트리스는 사업가가 조금씩 술에 취하자, 토요일 치곤 손님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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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맨 라이브 공연은 언제나 봐도 재밌군요.
관중들이 Sing us a song, you're the piano man Sing us a song tonight
이부분을 큰소리로 부르는 것을 보면 나도 현장에 직접 가보고 싶은 충동을
마구 불러 일으키게 하는군요.
마지막 일어 인사말은 이 동영상의 출처를 몰라도 언제한 공연인지 알수 있게 할만큼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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