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irway to heaven - Led Zeppelin (1971)
70년대 가장 유명한 그룹 Led Zeppelin의 대표 곡이다.
천재 기타리스트 지미페이지가 속해서 더욱 유명하다.
가사 내용은 상당히 산발적인데 직역해 버리면 앞뒤 의미가 전혀 맞지
않다. 의역을 한다고 해도 뜻에 맞는 단어를 선택하기가 난해하다.
혹자는 사이비 종교적 내용이다, 혹자는 마약이나 섹스의 환상을 나타
낸다고들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해석해도 먼가 이상하다.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이거다. 이 노래는 그들이 하고 있는 락의 세계
로의 초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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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분석
황금만능주의에 대한 비판의 가사로 시작하는것 같다.
빛나는것은 모두 금이라는 것은
금으로 보는것인지 (금이라서 모두 갖고 싶다는것인지)
아니면 금처럼 보는것인지 (바보인가) 의문이다.
돈만 있다면 천국(하늘, 최상의것)으로 가는 계단을 구입할수 있을까.
중간에 음악에 대한 가사가 나온다.
이부분은 가수의 마음을 나타내 주는 것 같다.
머리속에 들리는 노래를 모두 부를줄 안다면
피리부는사나이(음악가)가 데리고 가는 이유가 된다.
-피리부는사나이는 동화속에서 아이들을 데려가는 그 남자인 듯하다.
가수가 되라는 것인가? 들으라는 것인가?
마지막에 2가지 길이 있단다.
어느길로 가든지 마음이지만 결국에는 원하는 길로 바꿀시간이 있단다
하지만 여전히 헤메고 있는(wonder) 상태이다
머리속에 멜로디가 들리고 없어지지 않는다면 역시 피리부는 사나이가
같이 놀자고 한다.
바람부는 소리가 들리는가(어떤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가?)
천국으로 가는 계단은 변화의 바람속에 있다
그 변화의 바람을 따라가면 우리의 세력(shadows)은 소울(뮤직)보다
커질것이다.
여인은 아직도 금(물질)을 바라고 있지만
잘들어보면 선율(tune)이 들릴것이다
모든것이 하나가되고 하나가 모든것이 될때
록(rock music)이지만 롤(roll music)이 아닌
-rock음악에 대한 당시의 시대상황을 풍자한 내용일 수도 있다. 그당
시 록음악의 기독교로부터 악마의노래라는 질타를 받고 있었다.
물질(금)에서보다는 노래(그 중 록음악)에서 마음의 평화(헤븐)를 찿
으라는 것 같다.
마지막 그녀는 록 콘서트 표를 사고 있다.
전반부 느린비트로 시작된 노래는 중반부 드럼과 베이스로 보충되고,
결국은 하드락으로 이어지는 패턴도 가사내용을 대변하는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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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가사(거의 직역)
모든 빛나는것은 금이라고 믿는 여인이 있다.
그리고 그녀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사고있다.
그녀는 그곳에 이르러 알게 되었다.
만약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아도
말한마디면 그녀가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다는 것을.
아, 아, 그녀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사려고 한다네.
그곳의 벽에도 씌어있지만
그녀는 확실한것을 원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단어들은 두가지 의미를 갖기도 하니까.
시냇가 옆 나무에서 새들이 노래합니다.
때로는 우리의 모든 생각이 틀릴지도 모른다고.
아. 나를 놀라게 하네요
아. 나를 놀라게 하네요
내가 서쪽을 볼때 느낀거지만,
내 마음은 도망치자고 부르짓는다.
내 생각에는 나무를 휘감는 연기 고리들을 보였으며,
그리고 목소리와 누군가 서있는것으로 보인다.
아. 나를 놀라게 하네요
아. 정말로 나를 놀라게 하네요.
소문이지만
만약 우리 모두가 그 노래를 부른다면
피리부는 사나이가 우리를 인도하는 이유가 될것이다.
새날이 밝을때까지
누군가 오래서있었다면
숲에는 웃음소리가 메아리칠것이다.
만약 당신의 숲에서 혼란이 일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그것은 5월의여왕을 위한 봄청소입니다.
그래요 당신이 가야할 두개의 길이 있지만
결국에는 원한는 길로 바꿀수있는 시간은 아직 있답니다.
아. 나를 혼란스럽게 하네요
머리는 혼란스럽고 그것이 가지않는다면
모르는 경우에는
피리부는 사나이가 함께 하자고 부를것이다.
여인이여, 바람소리가 들리는가
그리고 너의 계단은 속삭이는 바람속에 있다는것을 아는가.
우리가 그바람과 같이 길을 내려가면
우리의 그림자는 영혼보다 커진답니다.
우리 모두가 아는 여인이 걷고 있네요
누군가 조명을 비추고
어떻게 모든것이 여전히 금으로 변하는지
보여주기를 원하네요.
그리고 잘들어보면
그 노래가 마침내 들릴것이다.
모든것이 하나고 하나가 모든것이며,
바위와같이 굴러가지 않을때
그녀는 천국의 계단을 사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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