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별로인데 뉴스도 별로이다. 구글뉴스보기
뉴스중 눈에 띄는 기사는 '트랜스젠더도 군대를 가야 하는가?'
이제 군대가기 싫어서 성전환하는 재벌2세나 졸부 아들들이 나오려나...
노태우 조카 항소심서 집행유예 이건 머 잘한건지 못한건지 구분이 안간다. 비자금을 나라에 돌려주기 싫어서 원래 땅 주인에게 줬다는 말인지, 아니면 원래 120억인데 반 정도인 56억만 챙겻으니 적당히 봐주마 하는것인지 당최 의도를 알수가 없다. 워낙 귀 앏은 노씨 집인이지만 이래도 저래도 지 손해는 안보는 건 알아줘야 한다. 쪽팔리는건 아는지 두문불출하고 있으니 봐주겟다는 건가. 문득 떠오르는 사극 한장면 '대역 죄인에게 판관은 중엄한 목소리로 판결문을 낭독한다. "9족을 멸하고 아녀자들은 종과 노비..."
------요기서 컷....
신종풀루가 여전히 확산중이지만 어째 다들 심드렁하다. 설마 다들 이심전심?? X죽고 X살자
몇명이나 죽어야 심각해질라나.. 아무래도 기준치가 이미 정해져 있는듯 하다.
AI 매몰지 위치도 모르고… 오염 관리할 법령도 없고… 혹시 요기서 바이러스가 슬슬 기어 나오고 있지는 않을까? 기우일지도 모른다.
수십 억대 통신료 사기.. 유선통신사 직원 개입돼 요거 아주 특이한 기사다.
통신사 직원과 별정직원 기술자 그리고 심부름꾼 이상 4명만 출연하지만 기타 게스트들은 생략인듯 하다.
특이한 것은 바로 기술이다. 컴퓨터로 셀룰러폰(핸드폰)을 가상으로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이주 획기적인 기술이 아닐 수 없다. 기사 내용을 쓴 기자의 말대로라면 DDos 공격에 버금가는 위력이다. 이 기술을 응용한다면 전세계 통신망에 적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송신이 가능하다면 수신도 가능하지 않을까? 복제도 되는 마당에 수신도 가능하다면 도청은 일도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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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인 기사는 대충 이정도 하고..
삼성전자 주식값이 백만원에 육박한다는 희소식이다. 그 옛날 40만원할때 몇주라도 사둘걸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건 우매한자의 자기 위안인가.
서민 소액대출 10년 간 2조 지원 요거도 먼가 좋은일 같은데 나도 좀 주면 안될까?
현재 날씨는 흐리고 24도정도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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