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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족보 - Root - 뿌리 - 역사 - 문화 - 종교 - 기원

 

족보 - Root - 뿌리 - 역사 - 문화 - 종교 - 기원

 

현재의 나에 대한 역사책은 바로 족보이다. 그것은 개인의 역사책으로만 취급 받을수도 있지만

어떤때는 지역, 민족, 국가의 역사를 대변하기도 한다.

 

한국의 대부분의 가정의 족보는 거의 개인의 역사를 반영한다.

만약 한 지역에 같은 성씨가 많이 모여사는 집성촌(동성부락)을 이루고 있다면 이들의 족보는 지역을 반영한다.

조선시대 왕의 족보는 국가의 역사를 반영하고 있다.

다른 예로 바이블의 창세기는 히브리족중 아브람 족의 역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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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는 역사속 인물들의 기록이다. 워낙 많은 사람 수로 그저 이름만 남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머라도 벼슬이나 해야 역사가 조금 기록된다. 더욱이 여자들의 이따금 성씨만 표시되기도 한다. 가령 며느리가 들어오면 어느 동네의 모씨라고만 적는다. 사대부의 족보에서는 그 부모쪽이 높은 벼슬이라도 있다면 그것을 적기도 한다. 어느 동네 누구(구체적 직함과 성이름)의 딸(성과이름)을 모두 적는다. 여자에 대한 이런 처우는 나중에 묘비에도 나타난다. 동네이름모씨지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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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국의 이전 역사가 일부일처제로 인식하고 있겠지만 천만이다. 이것은 남아 있는 족보에 여실히 나타남에도 쉬쉬하고 있다. 우선 알려진 왕족의 후궁이나 후처......등등은 차지 하더라도 역사속의 서자(홍길동)는 어디서 온것인가?

이것은 과거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조선시대는 왕 - 귀족 - 사람 - 노비의 사회였다. 왕은 하늘에서 내렸으니 사람을 지배한다. 귀족은 왕의 직속 신하이다. 그리고 평민인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천덕꾸러기 만년 노비가 있었다. 노비는 사람의 형상을 한 도구일 뿐이었다. 이것은 절대 과장이 아니다.

홍길동의 대사 중 '같은 아비에서 난 사람임에도 호부호형할 수 없는 사람'이 아닌 사람이 서자이다. 그렇다면 노비는 어떤 처지인지 알만 할 것이다.  

 

전제군주제가 얼마나 비평등 사회였는지 이해가 되는가? 왜 현재의 민주자유주의를 추구하는지 이해할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아직도 권력편향에 의한 지배계층을 꿈꾸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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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유로 직계의 전통을 자랑하는 족보는 인류사의 아이러니를 고스라니 담고 있다. 직계를 유지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장자 승계를 우선시 하지만 서자나 입양을 하거나 심지어는 씨받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때론 왕족에서는 난이라고 불리는 사건을 통해 힘센 기회주의자가 서열을 이어 나가기도 한다. 족보를 돈으로 사거나 자기 맘대로 제작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

 

과연 현재 남아서 전해지고 이용되는 족보는 그 신빙성이 확실한 것은 얼마나 될까 라고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족보의 진위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족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족보가 가짜라고 하여 지금 있는 사람도 가짜인가? 그는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것인가? 아니다. 그도 분명 한반도에 살았던 한반도의 일원이었던 한반도의 문화와 발전에 띠끌이라도 영향을 준 누군가의 후손이 분명하다. 그(혹은 그들)가 자식을 낳지 않고 죽었다면 지금 한반도에는 누가 살고 있을 것인가? 누가 살아도 살겠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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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수많은 호랑이 가죽중 그것의 출처를 알수 있는가? 그저 호랑이 가죽일 뿐이다.

수 많은 지구상에 살다간 사람중 그들의 과거를 알 수 있는 것은 이름이다. 그들이 그냥 사라진다고 생각하겟지만 그들은 족보에 분명 이름을 남기도 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말이다. 누가 알아주던 말던 그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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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최초의 왕국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전제군주제에 의한 학습효과 때문이다. 왕권정치의 수단일뿐이다. 전제왕권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과거부터 왕들에 의해 지배된것이 마땅하다는 것을 학습시키기 위한 정치적인 책략인 것이다. 이것은 모든 민족의 시작에 대한 신화에 나타난다. 창세기를 비롯한 한국의 단군신화 중국의 고대왕국 일본의 신화에서도 나타난다.

최초의 역사적 왕국이 성립되기 이전부터 사람은 살고 있었다. 거기에 뚝딱 하늘에서 내려와 사람을 지배한것이 왕이다. 이것이 사실 말이 되는가? 이것은 거꾸로 쓰여지지는 역사의 단편적 모순이다. 이것을 지금까지 인식하고 있는것은 아직 전제군주제로부터 민주자유주의가 실현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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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직도 그때 하늘에서 뚝딱 내려와 지배층이 되어 지상의 사람을 다스리던 그들의 직계자손이라고 생각하는가?

 

절대 아니다. 우리는 그 이전부터 더 오래전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후손이다.

 

만들어진 왕들의 신화에서 벗어나자.

 

전제군주제는 인류사의 오류임에 분명하지만 반대로 현재 민주주의 실현에 밑바탕이다. 그런 오류가 없었다면 현재 인류는 아직도 아프리카나 말레시아 섬의 원주민들 처럼 겨우 씨족 사회에 머물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민족주의나 국가간의 서로 갈등과 대립, 조화와 교류를 통해 겨우 현대 민주자유주의에 이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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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류는 전 지구적인 조화를 필요로 한다. 이것은 먼 미래에 전세계적 단일 연합을 이루게 될 것이다. 물론 현재도 UN이라는 기구를 통하는 과도기를 거치고 있다. 현재 지구상의 엄청난 인구수는 자급자족만으로는 유지될수 없다. 앞으로 더 인구가 늘어날지는 자연에 법칙에 따르겟지만 현재 인구수를 유지하는데만도 이미 한계에 이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까지 지구상에 살다간 사람수가 많다고 생각하겟지만 현재 인구는 1800년 이전까지 죽어간 그들을 다 합쳐도 모자를지도 모른다. 단지 200년만에 세계 인구수는 몇배의 성장률을 보여준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날무렵(겨우50여년전이다) 인구는 40억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물론 현재와 같은 쳬계적 수치는 아니지만).  그저 자연법칙에 따라 식량이 남아돌면 많이 낳고 식량이 모자라면 도태되는 인간도 지구상의 다른 생명체와 같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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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결룐이 필요하지는 않다. 왜냐먄 이것은 현재가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계속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영겁의 세월동안 인류는 존재한다면 그들이 천천히 이어나가기만 하면 된다. 이어지는 동안 이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인류가 많았으면 한다.

 

간단히 이렇다. 이어져 오는 인류사를 이어 받은 당신(우리)이 그것을 앞으로 오는 인류사에 전해주기만 하면 된다. 앞으로 오는 인류사란 당신의 친자식이거나 우리의 자식들이다.

 

현재 인류가 한가지 실수로 모두 사라진다면 지구상에 더이상 인류는 없을 것이다. 혹시나 인고(수억년)의 세월 끝에 현재의 인류가 생긴것처럼 다시 인류가 생길지라도 이미 현재의 역사는 위대한 자연속에 한줌의 티끌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악법도 법이니 지켜야한다(??? 물음표 만개)

 

너를 낳았으나 엄마는 아니다.

커닝은 인정되지만 성적은 유효하다

물건은 훔쳤지만 절도죄는 아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출근은 안했지만 결근은 아니다.

 물건은 훔쳤지만 절도죄는 아니다.

 베끼긴 했지만 표절은 아니다.  -  이 글도 다음 뉴스에서 베꼇음... 아시아 경제 뉴스

 한일합방은 절차상 문제가 있었지만 무효는 아니다

 대리시험을 쳤지만 합격은 인정한다.

 회사 자금을 횡령했지만 소유권은 인정된다.

아내는 맞지만 와이프는 아니다

오프사이드는 맞지만 이미 들어간 골은 점수로 친다

MB 당선은 됐지만 대통령은 아니다

 

헌재 페러디로 구글에서 검색된 사이트...

http://www.google.co.kr/search?complete=1&hl=ko&newwindow=1&q=%ED%97%8C%EC%9E%AC+%ED%8E%98%EB%9F%AC%EB%94%94&lr=&aq=f&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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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디로 갈것인가?

 

'헌재가 잘못한건 맞지만 판결은 역시나 유효하다.' 이렇게 발뺌할 것인가??

 

판결은 헌재가 한게 맞지만 국회에서 제대로 햇다면 헌재까지 올 필요도 없엇다.

 

 

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10월 26일 안중근 그리고 박정희 조금 되돌아보는 인류사

10월 26일 안중근 그리고 박정희

 

26일은 한국사 역사 속 두 인물의 기념일이다. 그리고 먼저 살다 돌아가신 이름없는 많은 선조들의 기일이다.   [다 같은 죽음인데 그 의미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다한 안중근 의사는 순국(1910년 3월 26일)이라고 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서거(1979년 10월 26일)라고 한다. 이름 없는 일반인들은 그냥 죽음 혹은 사망, 별세 라고 한다.(죽음에 대한 높임말은 위키에 죽음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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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10월 26일은 안중근에 의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이상 위키 링크 참조]이 있었다.

그의 행적은 대부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며 모른다면 위의 링크를 참조하라.

더 자세한 것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라. http://www.greatkorean.org/ahn/history.php 

 

그의 사상을 보여주는 유묵들을 살펴보자.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속에 가시가 돋는다.

<굳이 뱀다리를 붙이자면 보통 글자는 눈으로 보고 뇌로 파악한다. 그런데 가시가 눈에 돋는게 아니라 입에 돋는다고 한다. 그 의미를 새겨보자. 讀독 글자는 읽는다라는 뜻이다. 눈으로 보지만 말고 소리내어 읽어보라.>

안중근 의사 유묵 링크를 참조

 

見利思義 見危授命(견리사의 견위수명) 눈앞에 이익이 보이거든 먼저 의를 생각하고, 나라가 위태로울 때 목숨을 바쳐라.

<이 글은 서울 남산 안중근 의사 기념관 입구에 커다란 비로 서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65796 이 글의 본문 중간쯤에 보인다.>

 

戒愼乎其所不睹 (계신호기소불도,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스스로 경계하고 삼간다)이 글은 블로그 제목으로 쓰고 있다.

 

不仁者不可以久處約 (불인자불가이구처약, 어질지 않은 자는 곤궁에 처했을 때 오래 견디지 못한다)

 

敏而好學不恥下問 (민이호학불치하문, 민첩하게 배우기를 좋아하고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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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0월 26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일이다.

위키를 보면 그의 태아기의 일화는(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막내의 설움을 보여준다. 이것은 이후 박정희 회고록에도 보이는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30301 이 글에서 볼수있다.

 

더 쓸 것이 많지만 역시나 논란의 소지가 있으므로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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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식량)과 생명(개체수)은 반비례를 보여주는 자연계에서 인류는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지도 모른다.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류는 도구와 기술을 발전시키고 사상과 문화를 이루어 내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크게보면 자연의 한계와의 싸움이다. 이것은 현대 그것도 1980년이 지나서야 겨우 인식하고 있다. 고금의 선지자들은 이것에 대해 수많이 언급하고 있었지만 21세기 들어서 기후온난화가 현실로 보여지기 시작하자 겨우 세계적인 인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갑자기 '먼 뚱단지 같은 애기냐' 할 것이다. 도에 관심있는 사람???

제국주의는 무엇 때문에 생긴 것인가? 그것은 늘어난 자국민의 식량 확보를 위해서이다. 이념이며 사상이 어쩌고 하는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결론은 남들은 죽든 말든 자국민만 잘먹고 잘살자는 것이 제국주의이다. 그 와중에 자국민들은 개고생하고 상위층만 잘먹고 잘살자고 한 히틀러도 있었다. 히틀러는 한술 더 떠 독일인들만 지구상에 남기려고 하였다. 그가 시간이 조금만 더 있어 제트엔진과 핵을 사용했더라면 지구의 모습은 지금과 사뭇 달랐을 것이다.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고 가장 먼저 한것이 바로 쌀의 약탈이었다. 소설 아리랑을 읽어보면 그들이 얼마나 많이 퍼갔는지 알 것이다.

 

식량에 대해 잠깐 농담을 해본다.

창세기에 보면 아화가 뱀에 속아 선악과를 따먹는다. 선악과를 먹지말고 뱀을 잡아 먹었더라면 어땠을까? 그때의 뱀은 다리가 있어서 더 무서웠나 보다. 이 사건은 인간에게 여러가지의 고난으로 이어 지는데 여자는 임신과 출산의 고통이 주어지고 남자는 땅을 일구고 동물을 사육하는 노동을 하게된다. 뱀은 다리가 없어져 배로 기어 다니게 되고 여자의 뒤굼치나 물다가 돌에 맞아죽는 신세로 전락한다.

 

여기서 처음 노동이 시작된 것이다. 아담과 아화 둘만 살았을때는 그냥 자라는데로 따 먹고 자라는데로 잡아 먹으면 됐다. 그리고 자식을 낳거나 하여 종의 보존도 필요 없었다. 왜냐면 죽지 않았을 것이므로(요건 애매하다. 왜냐면 선악과를 먹은후 생명과도 먹을까 하여 에덴동산에서 쫓아낸다는 구절이 나중에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달라졌다. 이제 자식을 낳아햐 하며 그 자식들을 위해 노동을 해야 먹고 살 수 있다. 노동을 하지 않은 자연에서 얻는 것 만으로는 충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선악과란 과연 무었일까? 무화과라고도 한다. 이것은 오늘날 19금이라 하는 바로 그것이다.

 

창세기는 이런 내용을 아주 뛰어난 상상력으로 구체적이지만 은유적으로, 사실적이지만 미화적으로, 간략하지만 광범위하게 적은 이야기이다.

 

노아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보자. 대홍수에 대해서는 창세기 이외에 아랍 전역에서 신화로 전해지고 있다. 이후 수메르의 점토판이 발견된후 확실시 되고 있다. 이때의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의 모습은 현재와 전혀 다르다. 2줄기는 현재보더 더 가까이 흘렀고 그 주위에 수메르인들은 주거를 짓고 살고 있엇다. 이들은 아마 여러 차레의 대홍수로 많은 손실을 입었을 것이다. 그리고 대홍수는 물길마저 바꿔놓고 더 이상 그 곳에 살수 없게 되어 이주하게 된다.(물길이 바뀌고 그곳은 현재와 같이 사막이 되었다.) 노아는 이런 이주민 중의 한명으로 보인다.

 

노아의 이야기가 나오기 전 몇줄에 간략하게 대홍수의 이유를 적어놓았다. 그냥 지나친다면 무시될 정도로 간략하고 또 19금에 해당하기 때문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창세기 6장에 보면 사람의 딸들이 아름다워 이끌린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내로 삼아 자식들을 낳는다. 이에 하느님이 그들의 난잡함을 보고 그들의 생을 120년으로 하고 영원히 살지 못하게 한다. 그들 사이에 낳은 자식들은 신화속의 용사나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다. 이들은 착하지 못하고 악을 행하므로 이에 화가난 하느님은 모든 생명체를 지구상에서 쓸어버리고 노아의 가족(노아, 처, 세아들, 세며느리)과 각쌍들의 선택된 동물만을 남겨 제2의 창세기를 한다.

이 부분은 상당히 많은 내용이 있었음에 분명하다. 현재는 단지 몇줄만이 남아있는데 이것은 서로 문맥이 잘 통하지 않는다. 줄이고 줄이고 줄여 이런 내용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네피림'이 나오는데 이것이 이전부터 땅에 살던 인간을 뜻하는 것인지 주석처럼 장부(사람 남자)를 뜻하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들을 뜻하는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 여자 사이에서의 자식들을 뜻하는지 하나님의 아들들과 또다른 하나님의 딸들과의 자식들을 뜻하는지 모르겟다. 일부에서는 천사라고도 한다.

또 다른 하나님에 대한 의문은 6장 3절 '여호와 왈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않으리라'라느 구절에서 여호와는 하나님 자신인데 그가 나의 신이라 한 그 신은 누구란 말인가? 이것은 번역과정에서 몸신자를 그대로 쓴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즉 '여호와 왈 나의 몸이 많은 사람과 영원히 함께 있지 못하니 그들을 계속 옆에서 하나하나 돌보아 줄 수 없다. 그러니 신의 아들들은 인간의 육체를 가져 고통을 느끼고 120세가 되면 알아서 죽어라.' 중간 생략 '생각해보니 120년도 길구나. 이 참에 싹 정리해야 겟다. 대홍수를 일으켜 싹 쓸어버리리라.'

 

간단히 쓴다는 것이 길어졋다. 그냥 읽고 지나갔을때 간과하는 것을 밝힌다. 네피림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논란거리가 될게 분명하다. 네피림이란 여호와가 천지창조할때 땅에서 온갖동물을 내라 함에 나온 다른 동물들과 같이 나온 인간의 형상을 띤 동물 즉 인간을 뜻한다. 이를테면 그냥 나온 인간들이다.

그에 반해 여호와가 따로 흙으로 빚어서 정성들이고 신경써서 만든 인간은 아담과 이브다. 이해 되는가? 바로 이런 신경써서 제대로 만든 인간의 후예가 바로 노아 아브람 모세 다윗으로 이어지는 유대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 나머지 인간은 그냥 떨거지(??) 그냥 맘에 안들면 홍수로 쓸어버리는 그런 인간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히틀러가 유태인을 싫어한 한 이유인지도 모른다. 이미 유태인 그들이 먼저 이런 민족주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류의 글이 남아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임의로 지워진 것이 분명하다.

이후 기독교는 예수를 다윗의 직계로 묘사하여 또 다른 정통성을 추구한다. 직계가 그렇게 중요한가?? 소설 다빈치코드는 이것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예수는 편협한 유대교에 반하여 범인류적 사랑을 역설함으로써 유대교에서는 인정하지 않지만 새로운 사상 기독교의 창시자가 되었다.

 

이런 일부 편협한 민족주의 사상을 설명하려고 글이 길어졌다. 이것은 인류역사의 온갖 전쟁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순수혈통을 지키려는 예는 수 없이 나온다. 굳이 사촌과 결혼하는 경우는 허다하다. 영국왕실의 근친혼에 의한 혈우병 폐해가 증명되는 18세기 까지도 이것은 이어져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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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19세기 중반에 반노예제, 여성인권운동, 군비축소 등에 중점을 두고 조직되기 시작하였지만, 비정부 기구라는 용어는 1945년 국제 연합 설립과 함께 국가가 아닌 기구를 설명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20세기의 세계화로 인해 한 국가단위로 해결할 수 없는 많은 사항들이 생겨났다. 특히, 자유무역협정 같은 조약이나 국제무역기구 같은 국제기구의 활동은 경제 부문에 한정되므로, 세계화로 인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새로운 유형의 단체의 필요성이 대두했다.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비정부 기구는 인권문제, 지속가능한 계발, 저개발국 지원, 긴급구호 등 다양한 사항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다.

 

이것을 간혹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비정부 기구를 무정부와 동일시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편견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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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속담이 있다.

 이 말은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쳐라'

아니면 '소 잃어봐야 외양간이 허술암을 알아 고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소 잃기 전에는 외양간에 신경쓰지 마라'

 

'담이 없으면 도둑도 들지 않는다. 그러나 담이 높다면 도둑을 끌어 들이다.'

 

프로그램을 아무리 잘짜도 어디에 구멍이 있는지 찾기는 쉽지 않다. 다만 해커가 그 곳을 찾는다면 그것은 행운일까? 불행일까?

 

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바로 도둑이 없게 만들면 된다. 높은담을 넘는 도둑이나 어려운 프로그램을 뜷는 해커는 없애기 힘들다. 우리가 없앨 수 있는 도둑은 바로 생계형 도둑을 말한다. 단지 빵 한조각을 훔치던 장발장을 비롯한 수많은 도둑을 우리는 우리 스스로 주변에 만들고 있지 않은가?

 

왜 네덜란드의 꼬마아이는 어른들이 미리 보수 했어야 할 둑을 손가락으로 막고 있어야 했는가?

그 옛날 수메르인들은 상류의 큰비로 강물이 넘치고 있는데도 대비하지 않고 있다가 대홍수에 죽어 나갔는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기에 하나님의 분노로 대홍수가 있었다는 설화를 가지게 되었나?

 

다들 어디가서 골프 치고 있었나 ?  아니면 호수가 모텔로 놀러 갔는가?

 

 

 

 

 

 

 

 

2009년 10월 22일 목요일

내가 짐을 내려놓았듯이 그대들도 자신의 짐을 벗도록 하라

 

一鉢千家飯(일발천가반)  孤身萬里遊(고신만리유)

靑日觀人少(청일도인소)  問路白雲頭(문로백운두)

 

바루대 하나로 천 집의 밥을 얻어먹으며   외로운 이 몸 만리 길을 떠다니네

맑은 날에도 사람 만나기가 어렵고  저 흰구름에게 갈 길을 묻네

 

 鉢 바리때. 범어 Pātra의 음역, 발우, 밥 그릇,

 

 靑日 이 글자는 靑目청목으로도 쓰여진다. 청목일경우 푸른눈으로 해석되는데 그 뜻이 애메해진다. '靑目睹人少 (청목도인소)   푸른 눈 알아보는 이 드무니'  푸른눈을 가진 자는 유럽인들 중에도 별로 없다. 그런자가 이 시가 쓰여질 당시 중국에 있었을리 없다. 시가 전해지는 과정에서 날일자가 눈목자로 오기 되고. 그 뜻을 확대 해석했을 수도 있다. 청목을 깨달은자의 눈, 현자의 눈, 미륵의 눈 등으로 해석하여, 작자의 신비성을 추구하려고 했는지도 모른다. 어쨋든 외로운 만리길을 가는중 사람을 별로 못 만났다는 뜻이다. 아래의 작자에 대한 설명을 보라.

청목을 가진자가 있었다. 중국에 도, 불, 선을 전한 시조 달마는 벽안을 가진 청목자엿다고 한다. 그렇다고 벽안인자는 '모두 청목자 즉 현자이다'라는 오류를 범하지 말라.

청목인 자는 깨달은 자이다. 유럽에는 청목인 사람이 많다. 유럽인중 청목인 자는 깨달은 자이다. 는 틀린 3단 논법이다.

 

 覩 볼 도 | 睹와 同字 |  부수 : 見 | 총획 : 16획  글마다 다르게 쓰인 覩도자는  睹도자와 같은 글자. 간혹 관이나 친이라고 발음을 써놓았지만 틀린 것이다.

 

問路白雲頭 이것은 '길을 묻는 사이 머리에는 백발이 내렸네'로 해석하여 운치를 더하기도 한다.

직역하면 '머리 위 흰 구름에게 길을 묻는다'이지만 구름이 머리 주위에 보일 정도로 높은 산에 올라 사람은 없으니 구름에게 길을 물어본다는 설정은 재밌다. 또는 만리길을 다니다 겨우 사람을 만나 길을 물어 보는데 문득 자신을 보니 어느새 머리가 백발이 보일정도로 세월이 흘렀다는 설정도 운치가 있다.

 

또는 '두루 돌아 다녀도 깨달은 자 만나기 힘드니 벗할 이는 구름뿐이 없구나'라고 해석해도 좋아 보인다.

 

 

작자

포대(布袋)화상(?~916, 917)

중국 당나라 명주 봉화현 사람으로 이름은 계차(契此)이고 법명은 차(此)이다. 호를 장정자(長汀子)라 했고 악림사에서 출가 했다. 양나라 정명 2년(916) 3월 혹은 3년(917)에 입적하엿다.

 

 

몸집이 뚱뚱하고, 이마는 늘 찡그려 깊은 주름이 잡혀 있고, 커다란 배는 늘어져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언제나 지팡이에 큰 자루를 지니고 다녔는데 필요한 소지품은 모두 그 자루 속에 넣고 다녔다. 그리고 무엇이든 보기만 하면 달라고 하였는데 얻은 물건도 모두 자루 속에 넣었다. 먹을 것을 주면 받아먹으면서 조금씩 나누어 자루 속에 넣곤 하였으므로, 사람들이 그의 별명을 포대화상(布袋和尙)이라고 붙였다.
한곳에 오래 머무르는 법이 없고 계속 어디론가 방황하면서 늘 길을 걸어다니며 일생을 보냈다.

무엇이든 주는대로 받아먹고 땅을 방바닥으로 삼고 구름을 이불 삼고서 어느 곳에서든지 벌렁 누워 태평하게 코를 골며 이마을 저마을 돌아다니면서 세속사람들과 같이 차별없이 어울리면서 길을 가르치고 이끌었다. 연꽃과 같은 삶이었다. 그는 자연과 더불어 자고 깨었으며 자연과 더불어 행하였고 대자연으로 돌아간 걸림없는 대자유인이었다.

자루 속에다 장난감, 과자, 엿 등을 가득히 넣고는 마을을 돌면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특히 날씨 예측이나 사람들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잘 예언하였는데 맞지 않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그가 햇빛 창창한 대낮에 나막신을 끌고 나타나면 어김없이 비가 내리곤 햇다. 그리고 장마철이라 비가 계속 내리다가 스님이 짚신을 신고 다니면 비가 그치고 날이 개이기 시작하였다.그래서 사람들은 그의 복장을 보고 날씨의 변화를 알아채곤 했다. 그는 사람과 어울려 길흉화복에 대해 곧잘 얘기를 했는데 아주 신통했다.

 

한사람이 포대화상에게 물었다. '스님! 우리는 스님이 매우 높은 깨달음에 도달하신 훌륭한 스님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와 같은 장난스러운 행동은 저희들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어찌하여 귀중한 시간을 아이들과 노는 데만허비하고 계십니까? 정말 스님께서 선에 통달 하셨다면 저회들에게 선의 진수를 보여 주십시오.'
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포대화상은 자신의 포대를 땅바닥에다 쿵 소리가 나도록 내려놓고는 이렇게 말했다.

 

'이것이다! 이것이 선의 진수이다!'

 

그들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어안이 벙벙하여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 있자, 포대화상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내가 보여 주고자 하는 전부이다. 내가 짐을 내려놓았듯이 그대들도 자신의 짐을 벗도록 하라'

그러자 그들이 이렇게 물었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러자 그는 아무 말 없이 포대를 후다닥 걸머지고는 발길을 내디디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것이 바로 그 다음 일이다. 그러나 나는 짐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 짐이 나의 짐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 나에게 이 세상의 모든 짐들은 단지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때로는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으로 취급 받기도 하였으나 그의 행동은 상견(相見), 사견(邪見)을 가진 일반인들을 제도하기 위한 가르침이었다. 다음과 같은 일화도 있다.

 

그는 항시 개 뼈다귀로 가득한 자루를 지고 다녔다. 그는 이 마을 저 마을 자루를 지고 다니면서 "개 뼈다귀 사시오. 개 뼈다귀 사시오." 외치며 다녔다. 사실 개 뼈다귀는 전혀 쓸모가 없는 쓰레기와 같은 것이었으므로 사람들은 그를 미친사람으로 취급하였다. 짖꿎은 아이들이 막대기로 번갈아가며 때리기도 하였으나 그는 때론 울음 짓기도하고 아이들과 실갱이 하기도하며 바보 짓을 하였다.

 

다음은 그의 노래이다.

 

 夜夜胞佛眠 밤마다 부처를 보듬고 자다가

 朝朝還共起 아침마다 같이 일어난다.

 起坐鎭相隨 일어나건 앉건 서로 붙어다니며

 語默同居止 말을 하건 않건 같이 머물고 눕는다

 纖豪不相離 털끝만큼도 서로 떨어지지 않으니

 如身影相似 몸의 그림자 같구나

欲識佛居處  부처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자 할진대

只這語聲是  다만 말하는 이놈이니라

 

 

다음은 그가 입적하기전 마지막으로 읊은 계송이라고 한다. 그의 입적시기는 916년 3월 또는 917년이라고 하는데 불문명하다.

 

彌勒眞彌勒(미륵진미륵)  分身百千億(분신백천억)

時時示時人(시시시시인)  時人自不識(시인자불식)

 

미륵 참 미륵이여  천백 억의 몸으로 나누어

때때로 세속 사람들에게 보이나  세속 사람들이 스스로 알지 못하더라.

 

그의 사후 그때서야 사람들은 포대화상을 미륵 보살의 화현(化現)이라 하여, 그 모습을 그려서 받들어 모시게 되었다.

 

 

중국 악림사 입구에 있는 미륵불은 양반 다리를 하고 크게 웃고 있는 포대화상의 형상을 하고 있다. 미륵상 곁에는 '배는 천하의 품기 어려운 일도 다 포용할 수 있고, 늘 웃는 그 입은 세상의 가소로운 인간을 비웃는구나.' 라는 글귀가 있다. 그리고 악림사의 동당에는 그의 온몸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한다.

 

我有一布袋(아유일포대) 나에게 한 포대가 있으니
虛空無罣碍(허공무가애) 허공도 걸림이 없어라
展開遍宇宙(전개편우주) 열어 펴면 우주에 두루 하고
入時觀自在(입시관자재) 오므려 들일 때도 자재로움을 보노라.


騰騰自在無所爲(등등자재무소위) 늠름하고 자재하여 하는 일 없으니
閔閑究竟出家兒(민한구경출가아) 한가롭고 한가로와 출가한 장부일세.
若覩目前眞大道(약친목전진대도) 눈 앞에 참된 도를 본다 하여도
不見纖毫也大奇(불견섬호야대기) 티끌만큼도 기이하게 여기지 않으리.

 


 그의 행적이 유럽에 전해져 산타크로스의 등장을 초래했다는 설도 있다. 믿고 말고는 자유이며, 그럴듯한 비유와 상상을 찾아 이야기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더 신기할 따름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행적을 보인 기인들이 많이 있다.

 

원효대사는 그 대표적인 분이다. 달디 단 해갈수가 알고보니 해골에 담겼었음을 알고 토하다 문득 깨달음을 얻은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이것은 후대에 과장된 것. 본래 비가 많이 내려 거처를 구하다 초막에 들러 편히 쉬게된다. 하지만 다음날 일어나 보니 그곳은 무덤이었다. 그날도 비가 많이 내려 다시 그곳에 거할수 밖에 없게되는데, 전날밤 편히 쉬었던 그곳이 오늘은 무덤이라 편하지 않은 것이다. 아래 감은 초막, 또는 땅막, 분은 무덤을 뜻한다. 식은 인식 즉 보고 듣고 하는 오감을 뜻한다.)

 

마음이 생하는 까닭에 여러 가지 법이 생기고
마음이 멸하면 감(龕)과 분(墳)이 다르지 않네
삼계가 오직 마음이요, 모든 현상이 또한 식(識)에 기초한다.
마음밖에 아무 것도 없는데 무엇을 따로 구하랴!

심생즉 종종법생(心生則 種種法生)
심멸즉 감분불이(心滅則 龕墳不二)
삼계유심 만법유식(三界唯心 萬法唯識)
심외무법 호용별구(心外無法 胡用別求)

 

그의 행적중 요석공주와의 결혼이 가장 특이한 점이다.

 

'어느날 누가 자루 없는 도끼를 내게 빌려 주려는가?  나는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찍으리라!'

 

태종이 이 말의 뜻을 알고 과부로 있었던 요석공주와 결혼을 시키고, 설총을 낳게 된다.

 

그리고 그는 머리를 기르는 등(설총을 낳음으로써 파계) 기인에 가까운 많은 행적으로 화엄경을 설법하였다.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과 무식한 사람들에게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전하려는 뜻에서 행한 것이었다. 이렇게 행함으로서 귀족사회와 상류층에서만 신앙되던 신라의 불교를 널리 대중화시켜 누구라도 불교를 믿고 부처님을 따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었다.

 

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논어 학이 5 道千乘之國

五. 子曰 道千乘之國함에 敬事而信하여 節用而愛人하면 使民以時니라

     자왈 도천승지국       경사이신       절용이애인      사민이시


   ◎ 子 : 공자를 말한다. ◎ 道 : 治, 다스리다. ◎ 千乘之國 : 제후의 나라, 乘은 四頭馬의 兵車로 천승은 제후, 萬乘은 天子의 나라, 百乘은 大夫의 나라를 가리킴. ◎ 敬事 : 政事를 경건하게 함. ◎ 節用 : 國費를 아껴씀.◎ 使民以時 : 백성을 負役시킬 때는 農繁期를 피해 백성이 한가한 때를 잘 골라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함.

 

공자가 말씀하셨다. "兵車 천대의 나라(제후의 나라)를 다스리는 데는 政事을 신중히 하고, 신의를 지킬 것이며, 비용을 절약하고 백성을 사랑하며, 때를 맞추어 백성을 부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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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다음과 같이 번역 될 수 있겟다.

 

국가를 운영함에 있어 믿음으로 나라 일을 처리하여 물자를 절약하고 사람을 아낀다면 언제나 백성이 따를 것이다.
 
 - 봉건주의나 왕권주의가 아닌 현재의 민주주의에서는 누구도 누구를 다스릴 수 없다. 도道를 다스린다고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다. 도는 그 자체로서 도이며 곧 길, 방법, 방편인 것이다.
천승지국은 낯추어 부르는 말이다. 현대도 선진국과 개도국 후진국의 구분이 있지만, 이것은 옳지 못하다. 의식 수준의 고하와 물자의 만고에 인간을 구분한다는 것은 인류의 갈등과 전쟁의 시발점이다.
뒤에 나오는 문장 절용이애인節用而愛人의 내용은 이것을 나타낸다. 그런 본문의 내용 앞에 경시의 단어인 천승지국을 넣은 것은 공자라 할 지라도 현대 기준에서는 오류이다. -물론 당시에는 천승지국의 구별이 있었으므로 오류가 아니다.
사민이시使民以時는 원래 해석처럼 使는 부리다로 직역하면 '부리는 일도 때가 있다'라고 해도 되지만, 따르는 사람이라고 해석하여 현대 기준에 맟추는 것도 좋겠다.


 

논어 학이 7 賢賢易色 현현역색

논어 학이 7 賢賢易色 현현역색

 

七. 子夏曰 賢賢易色하며 事父母하되 能竭其力하며 事君하되 能致其身

하며 與朋友交하되 言而有信이면 雖曰未學이라도 吾必謂之學矣라하니

라

 

     자하왈 현현역색 사부모 능갈기력 사군능 치기신여 붕우교언 이유신

수왈미학 오필위지학의

 

◎ 子夏 : 공자의 제자, 卜商(복상). ◎ 賢賢 : 賢者를 현자로 여김.

◎ 易色 : 호색하는 마음과 바꿈, 곧 호색하는 마음을 賢賢과 바꿈.

◎ 竭 : 다하다. ◎ 致 : 委也, 버리다. 자기 몸을 돌보지않고 충절을

다함.

 

자하가 말했다. "어진 사람을 어질게 대하되 호색하는 마음과 바꾸고(

곧 여색을 좋아하듯이 함), 부모를 섬기되 능히 그 힘을 다하며, 임금

을 섬기되 능히 그 몸을 버리며, 벗들과 사귐에 언행에 믿음이 있으면

비록 배우지않았다 하더라도 나는 반드시 그를 배웠다고 말할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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賢賢易色 - 주자가 역易자를 바꾸다로 해석한 이후 줄곧 이어져 오고

있다. 그에 따라 색色자도 호색한다로 해석되고 있다.

만약 여자가 논어를 배운다면 이걸 남색이라고 해석해야 되나, 아니면

여색이라 해서 동성애를 따져야 하나, 참 곤란하다.

 

애초에 주자가 색色 글자를 호색이라 해석한 것이 문제이다. 학문을

논하는데 갑자기 색이 왜 들어간단 말인가. 지금식으로 말하면 공부하

다 야동 얘기하는 꼴이다. 이거 공부가 제대로 될 리가 없다.

 

역설적으로 보자면 고래로부터 문서의 색色자는 거의 대부분 여색으

로 해석하는데 인간의 기본 욕구인 성욕에 대해 얼마나 절제를 요구했

는지 알수 있다. 그것은 반대로 인류가 성욕에 탐닉하고 있어 절제와

자제를 못했다는 것을 반증한다. 모든 문화권과 종교에서는 성욕에 대

하여 율법으로 정할만큼 엄격히 구분하고 있지만 지켜지는 경우는 미

미하다.

 

논어를 읽어보면 이것은 공자와 제자들과 후대들의 언행중 쓸만한 글

들만 간추려 놓은 것이다. 이른바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당

시에는 교재로서 가치가 있으나, 후대로 갈수록 간추림으로서 초래되

는 오류가 나타난다. 이른바 무작정 퍼오기(스크랩)으로 특정 문장만

으로 원본 문장에 관계없는 새로운 해석을 하게 되는 오류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나마 원본이나 해석본이 제대로 남아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겟지만 그런것은 이미 진시황제의 분서 갱유 당시 대부분이 사라졌

다.

 

이런 연고로 현현역색의 해석도 이상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역易자는 역경이라는 학문도 있을만큼 유명한 글자이다. 역경에서 역

자는 포괄적이고 함축적인 의미를 가진다. 바꾸다라는 기본 의미에서

변하다, 흐르다, 뒤집히다, 교환되다, 섞이다, 구분되다, 생겨나다,

흡수하다, 변화하다, 나고 죽음, 자라고, 스러지고 등등의 여러 가지

로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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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해석 한다면 다음과 같이 해야 할 것이다.

 

현(어질게 행동)하라. 현함은 때론 여러가지로 나타난다(색이 다르다

). 부모를 섬김에 힘을 다해야 하며, 왕을 섬김에 몸을 다하라. 벗을

사귐에 진심으로 말한다면(매사에 거짓이 없다면 또는 말하는 것을 반

드시 실천한다면) 비록 배운것(지식)이 없다 하더라도 그를 배웠다(예

절) 말할 것이다.

 

-어진 사람이란 지식이 많은 자가 아닌것이다. 부모 모시기에 힘을 다한다면 그것은 바로 효이다. 왕을 섬김에 몸을 다한다면 그것이 바로 충이다. 친구 사이에 거짓이 없다면 그것이 바로 신이다. 배우지 않고도 이를 능히 해내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어찌 어진자라 하지 않겠는가.

 

천사天使의 등장

천사天使 의 등장

 

천사 天使 angel
http://ko.wikipedia.org/wiki/%EC%B2%9C%EC%82%AC
 히브리어: מלאך, 라틴어: Angelus, 그리스어: Άγγελος, 아랍어: الملك)는 성서에 등장하는, 하느님이 자신을 보좌하고 섬기도록 불(이슬람교에서는 빛)에서 창조한 영적인 존재들을 가리킨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서는 천사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천사라는 명사는 역할을 뜻하는 말로 ‘심부름꾼’을 뜻하는 히브리어 מַלְאָך(mal'aĥ)를 번역한 것이다

 

한자권에서 번역되어 쓰는 천사는 현재 위와 같은 뜻을 쓰인다.

 

천사의 어원은 상당히 고대로 올라간다. 중국이 통일 되기 이전 각 왕족국가가 형성되던 시기 사자使者가 있었다. 使사 글자는 부리다 시키다 심부름꾼 하인 을 뜻하는 글자이다. 즉 왕의 심부름꾼 하인 관리 등을 뜻한다. 이때 그들을 왕인王人, 왕사王使라고 불렀다.

이후 중국은 기원전 221년에 진秦왕 영정嬴政에게 통일되고. 스스로 황제(왕들의왕)가 된다. 진秦의 발음은 '지나'인데 china의 기원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C%8B%9C%ED%99%A9%EC%A0%9C
황제의 어원은 ‘삼황오제’에서 비롯된다. 황제라는 명칭은 진의 시황제 영정嬴政이 처음 사용하였다. 춘추 전국 시대를 거치면서 각국에서 수많은 ‘대왕’이 난립하여 왕보다 권위 있는 칭호를 만들고 싶어했다. 그리하여 '황제'의 칭호가 탄생하게 되었다. 황제의 아들은 왕이나 친왕으로 봉해졌다.

영정은 왕이라는 칭호가 자신에겐 맞지 않는다며, 새로운 칭호를 원하였다. 그리고 삼황오제에서 '황'과 '제'를 따 합쳐서 황제(皇帝)라 칭하였고, 자신은 처음이니 시황제(始皇帝)로 부르라 명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시황제로 시작하여, 자신의 뒤를 잇는 황제들이 2세, 3세 등 만세까지 진 제국이 지속되기를 바랐다.
 - 칭송하는 구호 '만세'는 여기에 기원을 두고 있다. 황제에게는 '만세 만세 만만세' 구호를 그 아래 왕이나 황후 등 에게는 '천세 천세 천천세'의 칭호를 사용하였다.

황제(皇帝) 및 국왕(國王)의 경칭은 2인칭으로서는 폐하(陛下)이다. 이는 “높이 우러러 볼 사람이기에 뜰에서 층계 위로 우러러 뵌다.”라는 뜻이다. 제후(諸侯)의 경칭은 2인칭으로 전하(殿下)이다. 이는 “계단 아래에서 우르러 뵌다.”라는 뜻이다.
하늘을 대신하여 천하를 다스린다는 의미에서 황제를 '천제(天帝)'의 '아들(子)'인 '천자(天子)'라고도 하였다.


이에 使사 글자는 황제의 심부름꾼이 된다.
 

王人雖微, 序乎諸侯之上, 此指天使而言也.
한서(漢書)에 보면 『왕인은 비록 하급 관직이었으나 제후 보다 위에 있다.』고 있는데 이는 천자의 사신이라는 말이다.

 

이 문장은 천사의 권위가 어느 정도인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공을 세운자에게는 오늘날 말 그대로 천사고, 죄를 지은 자에게는 그야말로 죽음의 사신인것이다. 만약 이 들이 그 권리를 독자적으로 사용하였다면 그 기세는 어느 정도일지 짐작이 갈 것이다.(이건 머 청와대 관계자라고 사칭 하는 자들보다 더 했을 것이다.)

천자가 다스리는 땅이 없어진 현재 천사라는 단어는 같은 의미 다른 목적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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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제는 221년 통일하고 210년 죽는다. 그후 그의 아들 2세는 고작 207까지 3년, 3세는 고작 36일간 황제가 된다. 기원전 206년 전대미문의 시 황제 일가는 몰락하고 중국땅은 다시 분열로 돌아간다.

 

진나라 영정이 전쟁을 시작한 230년부터 통일하여 시황제가 되고 멸망까지는 고작 25년이 걸렸다. 그러나 이 25년은 중국사의 거대한 분기점이 된다. 고작 몇 년만에 이 많은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어떤 사건은 단지 하루도 아닌 단 한마디 말 때문에 일어나기도 하였다. 분서, 갱유, 만리장성 등은 단지 몇마디 말로 생겨난 것 들이다. 이것들은 전혀 계획도 없이 그저 본능에 치우쳐 생겨난 불행한 일들이다.

선과 예, 법, 효, 충, 인, 의, 미, 락, 도 를 추구하던 춘추전국시대의 화려한 철학과 이상은 지나침이 과해 갈등과 전쟁을 불러왔다.
 
  공자는 중용[4-5]에 이런 말을 남겻다. '道之不行也를 我知之矣로다 知者는 過之하고 愚者는 不及也니라 道之不明也를 我知之矣로다 賢者는 過之하고 不宵者는 不及也니라' '道其不行矣夫인저'
  '도가 행해지지 못하는 이유를 내가 알았으니, 지혜로운 자는 지나치고, 어리석은 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도가 밝아지지 못하는 이유를 내 알았으니, 어진 자는 지나치고 어질지 못한 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마시지 않는 이가 없건마는 맛을 아는 이는 드물다' '도가 그 행해지지 못하는구나'

 

역사의 채바퀴에서 평화와 전쟁의 순환은 어쩌면 자연스럽게 까지 보인다. 봄에 꽃이 피고 여름에 비가 내리고(폭우가 되어 장마로 이어지는 전쟁같은 일이 생기기도 한다.) 가을에는 추수하고(여름에 비가 내리지 않아 흉년이 들어 또 다른 전쟁이 생기기기도 한다.) 겨울은 좋은것 하나 없는 시련과 죽음의 계절이다(하지만 겨울이 있어 만물이 쉴 기회를 준다.). 

2009년 10월 11일 일요일

戒愼乎其所不睹

 

이 문장은 아래 기사를 보고 가져온 것이다.

 

 안중근 처형 전 사진 원본 국내 첫 공개 2009/10/08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09/10/08/0602000000AKR20091008112000005.HTML?template=2087#

논어의 경구인 '不仁者不可以久處約'(불인자불가이구처약, 어질지 않은 자는 곤궁에 처했을 때 오래 견디지 못한다)이라고 적힌 유묵에서는 옥중에서의 힘든 상황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다른 논어 경구인 '敏而好學不恥下問'(민이호학불치하문,민첩하게 배우기를 좋아하고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도 있으며 나머지 1점은 중용의 경구인 '戒愼乎其所不睹'(계신호기소불도,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스스로 경계하고 삼간다)를 적었다.

 

 

 

 

2009/10/09 조선닷컴 기사

  http://playculture.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09/2009100900475.html?Dep0=chosunmain&Dep1=newsplus&Dep2=culture&Dep3=culture02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는 의거를 일으킨 뒤 이듬해 3월 26일 순국했다. 일본 정심사 주지 마쓰다 가이준(津田海純) 스님은 당시 여순(旅順)감옥을 매일 찾아가 안 의사가 순국할 때까지 함께 시간을 보냈다. 마쓰다 스님은 안 의사의 사상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안 의사로부터 받은 유묵 3점과 관련 사진을 보관해왔다. 현재 이들 안 의사 유묵과 사진은 일본 류코쿠(龍谷)대학이 정심사로부터 기탁받아 보관하고 있다.

 

 

평화주의자인 안중근 의사가 정의의 실현이 무엇인지 명확히 보여주었다. 이 것은 일본에서 보아서는 반역자인데 일본인인 스님은 오히려 그의 사상에 반응을 보인 것이다. 인간의 심장과 마음을 가진 자라면 이것은 당연히 어느 것이 옭고 그른지 국가정책이라도 넘어설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혹시 이 스님이 귀화를 유도하는 직책이었을지 몰라도 안중근의 대의에는 어찌 감명 받지 않을수 있단 말인가.

 

3점의 유묵은 내용들이 명확하고 명료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3가지 경구가 따로 따로도 그 내용이 좋지만, 이것을 한군데 합쳐서도 문장이 될 만큼 좋다.

 

'현재 상황이 비록 어려워도 어진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배움의 자세를 가지며 통찰과 반성의 시간을 가진다면 능히 이겨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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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이 들어가있는 중용 원문을 소개한 곳이 있어 첨부한다.

http://www.toegye.ne.kr/confucius/learning/mean_1.htm

 

1.  天命之謂性이오 率性之謂道요 修道之謂敎니라 道也者는 不可須臾離也니 可離면 非道也라 是故로 君子는 戒愼乎其所不睹하며 恐懼乎其所不聞이니라 莫見乎隱이며 莫顯乎微니 故로 君子는 愼其獨也니라 喜怒哀樂之未發을 謂之中이오 發而中節을 謂之和니라 中也者는 天下之大本也요 和也者는 天下之達道也니라 致中和면 天地位焉하며 萬物育焉하니라

2.  仲尼ㅣ曰 君子는中庸이오 小人은反中庸이니라 君子之中庸也는 君子而時中이오 小人之中庸也는 小人而無忌憚也니라 

3.  子ㅣ曰 中庸은 其至矣乎인저 民鮮能久矣니라

4.  子ㅣ曰 道之不行也를 我知之矣로다 知者는 過之하고 愚者는 不及也니라 道之不明也를 我知之矣로다 賢者는 過之하고 不宵者는 不及也니라

5.  子ㅣ曰 道其不行矣夫인저


   
 1.  천명지위성이오 솔성지위도요 수도지위교니라 도야자는 불가수유리야니 가리면 비도야라 시고로 군자는 계신호기소부도하며 공구호기소불문이니라 막현호은이며 막현호미니 고로 군자는 신기독야니라 희노애락지미발을 위지중이오 발이중절을 위지화니라 중야자는 천하지대본야요 화야자는 천하지달도야니라 치중화면 천지위언하며 만물육언하니라

2.  중니ㅣ왈 군자는중용이오 소인은반중용이니라 군자지중용야는 군자이시중이오 소인지중용야는 소인이무기탄야니라 

3.  자ㅣ왈 중용은 기지의호인저 민선능구의니라

4.  자ㅣ왈 도지불행야를 아지지의로다 지자는 과지하고 우자는 불급야니라 도지불명야를 아지지의로다 현자는 과지하고 불소자는 불급야니라

5.  자ㅣ왈 도기불행의부인저
 
 1. 하늘이 명(命)하신 것을 성(性)이라 이르고, 성을 따름을 도(道)라 이르고, 도를 품절(品節)해 놓음을 교(敎)라 이른다. 도란 것은 잠시도 떠날 수 없는 것이니, 떠날 수 있으면 도가 아니다. 이러므로 군자는 그 보지 않는 바에도 계신(戒愼)하며 그 듣지 않는 바에도 공구(恐懼)하는 것이다. 은(隱)보다 드러남이 없으며 미(微)보다 나타남이 없으니, 그러므로 군자는 그 홀로를 삼가는 것이다. 기뻐하고 노하고 슬허하고 즐거워하는 정(情)이 발(發)하지 않은 것을 중(中)이라 이르고, 발하여 모두 절도(節度)에 맞는 것을 화(和)라 이르니, 중이란 것은 천하의 큰 근본이요, 화란 것은 천하의 공통된 도이다. 중과 화를 지극히 하면 천지(天地)가 제자리를 편안히 하고, 만물(萬物)이 잘 생육(生育)될 것이다.

 

2. 중니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중용을 하고, 소인은 중용에 반대로 한다. 군자가 중용을 함은 군자이면서 때로 맞게 하기 때문이요, 소인이 중용에 반대로 함은 소인이면서 기탄이 없기  때문이다."

 

3.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중용은 그 지극할 것이다. 사람들이 능한 이가 적은 지가 오래되었다."

 

4. 공자께서 말씀하셔따. "도가 행해지지 못하는 이유를 내가 알았으니, 지혜로운 자는 지나치고, 어리석은 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도가 밝아지지 못하는 이유를 내 알았으니, 어진 자는 지나치고 어질지 못한 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마시지 않는 이가 없건마는 맛을 아는 이는 드물다"

 

5.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도가 그 행해지지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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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하차와 정치세계의 그림자

 일명 '김제동 사건'이라고 까지 불리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외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도현이나 김제동을 그런 식으로 방송에서 작두질해 버리는 건, 속 보이면서도 야비한 처사 아닙니까”라는 글로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dispute&articleid=20091011114225221l3&type=date 야후뉴스

 

진보신당 김종철 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김제동 씨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고, 트위터를 시작하면서는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발언을 했으며, 방출을 통보받기 하루 전인 지난 8일에는 진보신당 특강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시민들이 마이크를 잡아야 한다고도 말했다"면서 "이러한 소신 발언을 한 것이 정권의 미움을 받아 KBS에서 그만 두게 된 것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dispute&articleid=2009101115444119270&type=date 야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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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몇줄의 뉴스만으로 사건의 전말을 이해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그것은 고작 모래밭에서 한줌 쥐는 것만큼 얼마 안된다.

 

아래는 같은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기사중 '한줌'이 얼마인큼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익은 낱알은 죽지 않는다. 땅으로 떨어질 뿐이다. 산새 들새들이여 낱알은 물고 가되 울음은 떨구고 가라’. '그늘에 가리고 땅에 묻힌 무지렁이들의 말이 많아요. 사전에 모아놓은 것도 모래밭에서 한 줌 쥐는 것만큼 얼마 안 되지. 그런 낱말들을 끄집어내기도  하고 일그러진 것을 모으기도 했어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101114451763847&linkid=42&newssetid=495&from=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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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인 KBS는 정치적 중립을 추구한다. 누구도 정치적으로 야당 여당에 치우쳐 편을 들 수 없다는 것이다. 공영방송에서 송출되는 모든 것들은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던 영향력이 크다. 한때는 보도 통제로 여론을 조작하던 시절이 있었던 것처럼 그 보도 내용이 세상의 전부라고 믿을 만큼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이야 인터넷의 발달로 그 영향력이 다소 낮지만 인터넷 없이 라디오나 TV만으로 정보를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전부가 되는 것이다.

 

김제동의 소신 발언과 행보는 그것이 비록 진실이고 옳다고 해도 KBS 내에서는 정치 중립이어야 하므로 곤란한 것이 사실이다. KBS의 프로그램에서 그런 의도의 발언이 된다면 이것은 KBS의 정치적 중립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물론 이전까지 KBS가 정치적 중립 입장을 고수하고 잘 지켜왔다면 김제동의 하차는 위의 내용대로 당연시 하겟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기에 뜨거운 감자가 된 것이다. 이것은 정치세계의 치부로서 어두운 그림자이다.

정치적 입장에 따라 좌지 우지되는 언론, 때에 따라 선두에서 길잡이, 종노릇, 개, 청소부가 되어 버리는 언론. 이것은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다. 말해봐야 손가락만 아플뿐이다.

물론 언제가 제대로 정치적 중립의 완벽한 언론이 될지는 모르지만 될 것이 확실하고 되어야만 한다.

언론사를 운영하는데는 돈이 들어간다. KBS의 경우 세금으로 운영한다. 그 세금을 집행하는 곳은 정치권이다. 이런 3각 관계에서 중립을 지킨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것과 같다. 그렇다고 분리할 방안도 없다. 분리되면 언론의 자유만 부각될 것이고, 분리 안되면 언론의 중립 의무만 부각되어 서로 상충하기만 하고 조화와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현실에서 그 타협점을 이끌어 내기에는 아직까지 의식수준이 낮기만 하다.

 

현재의 오류는 미래의 성공에 큰 디딤돌로 작용할 것이다.(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누가 오류인지는 '인간의사표현의 한계'로 현재 따져 볼수 없지만 미래의 역사는 이것을 증명할 것이다.  현재의 우리는 미래를 위해 끝없이 도전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보다 나은 의식 수준을 가질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인류의 과제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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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로와 금값 상승 관련

 '아메로는 북미연합의 새로운 화폐이다.' 는 Felse 다.

아메로는 http://www.dc-coin.com/index.asp?PageAction=VIEWCATS&Category=8 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념 주화일 뿐이다. 1아메로부터 20은 동, 25부터 100짜리는 은, 250부터 1000까지는 24K 금으로 제작되고 있다. 현재 100짜리 까지는 매진이고 순금으로 된 250이상은 재고가 있다.

 

가격은 그림 참조

 

 

 

이 아메로가 갑자기 유명하게 된 것은 알 터너라는 미국 라디오 진행자가 이것이 마치 북미연합의 통용 화폐인것처럼 생각하고 썰을 날린것에서 시작 된다.

그의 썰 내용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Qlo9JCvZsQU$ 한글 자막도 나온다.

내용을 보면 중국에 기념주화 아메로가 많이 팔린모양이다. 그 소식을 머리때고 꼬리때고 몸톰만 들은 이 인사가 방송에서 마치 비밀리에 정부가 통화 개혁을 하고 있다고 한 것이다. 그의 말을 어찌보면 그럴듯 해 보이는 '인간 의사표현의 한계성 - 자기에게 이로운 것만 말하고 듣고 받아 들이는 인간의 한계' 를 적절히 응용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돈이란 그것이 실질적 가치를 지니고 있지는 못한다. 혹시 금화라면 그것은 그 자체로 금과 동일한 가치를 지닐수 있지만 현대의 동전이나 지페는 그 자체의 가치는 미미하다. 이것은 과거의 은이나 금으로 된 통화들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해석되어야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인류는 이것을 구분하지 못한다. 현재의 화폐는 국가가 보증서고 책임지는 약속된 물질 교환수단의 한 방법이다. 그 옛날 물물교환의 무게와 부피를 줄이고자 등장한 화폐는 은이나 금의 실질적 교환 가치에서 보관과 유통이 편리한 현재의 지폐에 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은이나 금으로 된 통화는 그 자체가 곧 그 가치이므로 다른 보증수단이 필요없는 장점이 있지만 그것을 쌓아놓기만 하여 유통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그 무게가 상당하여 보관 운반에 애로사항이 많은 것도 단점이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여 생겨난 현대의 통화는 그 가치를 따로 정해 놓아야하는 단점이 거꾸로 생기게 되고 이것을 국가에서 보증한다. 이것은 경제적 가치로 평가되는데 예산, 생산력 등등을 따지게 된다. 자체 생산력이 높아지면 화폐의 가치는 그만큼 낮아 지게 되고(남는 생산품은 수출하여 외화를 얻게 되므로 아주 낮아 지는 경우는 없다), 생산력이 낮아지면 화폐의 가치는 올라가고 인플레를 형성하고 끝내는 국가 부도의 지경에 이르게 된다.

   원재료가 없어 생산력이 낮아지면 해결 방법이 없다. 물질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방법은 영원한 수수께끼이기 때문이다. 물론 무형의 생산수단은 많다. 관광이나 예술 등이 있지만 물질에 의한 생산력보다는 떨어진다. -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용할 양식이다. 이것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에게 가장 기본이 된다.

  이런 화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알 터너의 썰은 그럴싸하게 들릴 수 밖에 없다. 그의 말은 촌철의 지식만으로 우매하고 어여쁜 이웃을 기만하여 사기치려는 행동과 같다. 그것이 그가 의도하였든 모르고 한것이든 명백한 오류이다.

  아무튼 그의 말은 이슈화 되고 현재 금값의 상승으로 더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마치 그의 말이 미래를 내다 본 예언처럼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는 못한다. 그의 말은 믿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달러보다는 자체가치를 지닌 금에 쏠린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의 말들이 현재 금값이 상승하는데 영향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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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날개짓이 태풍으로 변하듯이 온 우주는 서로 상관 관계에 있다. 서로의 관계와 관계속에 인간이 살고 지구상의 모든 물질과 생명체가 더불어 살아간다. 이것은 상상속의 철학에서만 생각할 것이 아닌 현실의 철학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주역, 논어, 장자 등등의 동양 철학과 서양철학, 심지어 기독교에서 예수의 사상, 삼국지, 그리스 로마 신화속 등등의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성현들은 관계와 조화의 인간 삶을 문서로 남기고 있다. 관계를 무시하고 혼자 살아가라고 이르는 문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궂이 시간을 들여 어떤 문서를 남기고자 한다면 그것은 혼자만의 세계가 아닌 이웃과 온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을 쓰게 될 것이다. 시간을 낭비하면서까지 남에게 해가 되는 내용을 글로써 남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인간 의사표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문자를 발명하고 그것을 사용함에도 그 한계는 그저 일부분만 정복 되었을 뿐이다. 어떤 현상에 대해 장황히 설명하면 그것은 끝도 없게 되어 많은 분량의 문서가 될 것이다. 그것을 또한 읽고 배우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그렇다고 그 분량을 줄이면 그 내용은 와전, 왜곡, 첨삭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되어 읽고 배우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된다. 또는 줄여진 내용 그 자체에만 매달려 더 큰 의미를 알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리고 내용을 쓰여진 당시가 아닌 현재의 상황에 맞게 재 해석해 전혀 다른 의미가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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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 또한 지면의 한계(공간)와 타자의 한계(시간)로 '인간 의사표현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 단지 몇개의 단어만으로 설명할 수 는 없지만 최대한 주제가 전달되도록 하였다.

 

- 금값의 상승에 알 터너의 아메로에 대한 발언의 영향은 미미하지만 무시할 수는 없다.

-금값 상승의 실제 요인은 다른데 있다. 수요와 공급의 자본주의 경제의 단점을 보여주는 것이며 자연법칙중 '개체수와 식량의 반비례'에 역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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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 밑 울녘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처마 밑 울녘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 문장은 문장 자체로는 별 뜻이 없다.

 

이것은 자음 13자와 모음 ㅏ ㅗ ㅓ ㅏ ㅔ ㅕ ㅡ ㅣ 로 이루어진 키보드 입력 확인 테스트 문장이다.

꽃자의 ㄲ은 쉬프트키까지의 테스트가 가능하다.

물론 쉬프트키는 숫자키 테스트에서도 가능하다. 1234567890!@#$%^&*() (@가들어가 메일주소로 인식 되어 버린다. ㅡ,ㅡ)

자음 ㅈ 과 빠진 모음들이 모두 들어가는 문장을 연구중이다.(이미 있을지도... ㅡ,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문장은 오랜 전통의 숨박꼭질에서 쓰이던 10까지의 숫자를 세던 주문(이를테면)이었다. 10자로 이루어진 이 문장은 술래가 단순하게 숫자를 세는 지루함을 벗어나고자 누군가의 아이디어로 생겨난 훌륭한 주문이다.

이 문장은 ㄱ(ㄲ) ㄴ ㄷ ㅁ ㅂ ㅅ ㅇ ㅍ ㅎ 와 ㅏ ㅓ ㅗ ㅜ ㅡ ㅣ로 이루어져 한글 자모음의 거의 대부분을 포함하여 키보드 테스트 문장으로 쓰이고 있었다.

이것을 좀더 확장하여 모든 자 모음을 포함하는 문장을 연구중이다. 되도록이면 순 한글이 들어간 것으로 하는 방향이었으면 하는 바램도 포함된다.

'처마 밑 울녘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그저 빠진 음소를 채워 넣은 수준에 불과하다. 앞부분의 '처마' 두글자는 뒷 부분에 이미 있으므로 ㅈ 이 들어가 다른 단어로 바꿀 필요가 있다. '지붕'으로 바꾸면 ㅈ 이 들어갈 수 있겠다. 지붕은 처마보다 왠지 덜 정감적이라 다른 단어를 찾는 중이다.

'울녘'이라는 단어는 울타리근처, 울타리 옆 이라는 의미이다. '녘'이라는 글자는 상당히 광범위하여 명사와 형용사 동사 등에 붙을 수 있다. (개울녘, 닭울녘, ~할녘[동사는 현재 남아서 사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충분히 의미 전달이 가능하다.])

 다음 모음 부분이다. ㅑ ㅕ  ㅛ ㅠ ㅐ ㅖ 들이 모두 들어간 단어를 찾아 내는 것은 거의 신기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모두 포함한다면 문장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토대가 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문장을 찾아내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이 것이 어쩌면 더 쉬울지도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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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내용이지만 반야심경의 마지막 구절을 보자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 아제 모지 사바하'[반야심경 마지막 구절]

이것은 하나의 주문이기도 하다. 반야심경은 세상의 이치를 이리 저리 해석하고 설명하는 추상적인 내용으로 이어지다가  마지막에 이것을 외우면 된다라고 하고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 아제 모지 사바하'라는 마지막 구절을 제시한다. 이것은 마치 앞부분의 복잡한 내용을 이해 못하는 이들을 위해 그냥 단순한 주문을 주고 이것이 마치 모든 앞내용을 포함하는 신비한 주문인냥 인식시키는 것처럼 보인다. 하기사 앞 내용을 이해한다면 마지막 주문이 필요가 없기도 하다. 내용을 이해한자는 이미 깨달음을 얻어 사바에 들었으니 더 이상 사바에 가기 위해 주문이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불교에서의 한글화 의역은 '가자 가자 더 높이가자 영원한 깨달음의 길로’이다. 직역한다면 '가세, 가세, 저 언덕으로 가세, 우리 함께 저 언덕으로 가세,사바(세계)가 있다네'

'아제'는 가자, '바라'는 언덕, 피안, '승'은 위, 넘다, 천국, 완전한 '모지'는 알다, 있다, 인식, 깨달음, '사바하'는 사바세계, 천국, 영원함, 불멸, 신의세계, 부처님의세계, 행복하다, 완성되다.

 

 

http://www.moktaksori.org/bbs/zboard.php?id=menu7_5&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5

 

원음은 산스크리트 어로, ‘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스바하’이다.

 그 의미를 살펴보면,
‘가테(gate)’는 ‘간 이여’, ‘가자’, ‘파라(para)’는 ‘저 언덕, 피안’을 의미하고, ‘상(sam)’은 ‘완전히’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보디(bodhi)’는 ‘깨달음’의 뜻이고, ‘스바하(svaha)’는 ‘영원하라, 행복하라’는 의미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주문은 원어인 산스크리트어로 해야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ㅏ(아) 음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아~~~~~~~ 또는 우~~~~~~ 라고 길게 발음하는 것은 요가나 기공술에서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이다. 숨을 들이쉬고 참았다가 다시 길게 내쉬는 과정을 처음 수련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그저 숨만 들이쉬고 내쉬는 것 보다 소리를 냄으로써 지루함을 없애는 방편인 것이다. 아 오 우 으 이 a e i o u의 모음들중 가장 듣기 좋은 소리는 아 또는 우 이다. 아, 우는 입모양에서도 다른 발음보다 상당히 넓고 편안하면 자연스러운 입술과 혀의 위치를 형성한다. 아 보다는 우가 위아랫니가 붙어있고 입술과 혀도 더 자연스러운 상태를 유지하여 힘이 덜 들어가는 모양세다. 하지만 많은 숨을 쉬는데는 아 소리가 넓게 벌어지느 입모양이 되므로 더 유리하다. 초반에는 아 소리로 호흡의 자세를 잡고 숙달된다면 편한 우 소리의 입 모양만으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완전히 마스터 한다면 더이상 소리를 낼 필요가  없게 된다. 어떤한 입모양에서도 호흡이 자유자재가 될것이기 때문이다.

 

한자로 재구성된 이 주문은 원어와 아주 비슷한 발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글자들의 뜻과 해석도 같다.  이것으로 보아 이 한문들은 이 주문을 위해 비슷한 발음과 뜻을 가진 기존 글자에서 가져온 것이 아닌 이 주문만을 위해 새로 만든 글자들일 것이라는 추론에 이를 수 있다. 기존 글자로는 할수 없기 때문에 새로 만드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한국어 발음은 산스크리트어 발음과 조금씩 다르지만 중국어 발음은 거의 원음에 가까울 것으로 보이다.  

 

이런 것으로 보면 '아브라라카타브라'는 아 발음의 연속된 또다른 주문이다. (전혀 기원이 다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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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내용과 뜻과는 별 상관이 없게 반야심경의 내용을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너무 길어졌다. 무엇인가 의미를 가는 문장중 주문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하였던 것이다.

그렇다고 처음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문장을 반야심경의 경우를 빌어 먼가 특별한 주문으로 취급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물론 누군가가 이것을 특별한 의미를 두는 주문으로 사용하려는 것을 말리지는 않겟다. 그만큼의 창의력과 상상력은 높이 살만 하니까 - 우매하고 어여쁜 당신의 이웃을 기만하여 사기 치지 말라 -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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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한글날

 한글날이 지나고 보니 한글에 대해 몇가지 의문이 든다.

한글이 세상에 정식으로 나온것은 세죵대왕때의 훈민정음이다.

이후 근대에 주시경과 최현배 두사람에 의해 새로 태어난다. 이때 바로 '한글'이라는 정식 이름을 갖게 된다. 그 이전에는 막연히 ‘언문(諺文)’, ‘언서(諺書)’, ‘반절(反切)’로 불리거나, 혹은 ‘암클(여성들이 배우는 글)’, ‘아햇글(어린이들이 배우는 글)’이라고 낮추어 불렀다고 알려져 있다. (단, 암클, 아햇글이라는 표현은 그 출전이 불분명하다.)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A%B8%80  언문諺文의 언諺자는 상스러운(상서로운이 아닌) 불공손한 뜻이다. 이글자는 당시 한자 이외의 모든 글자를 뜻했다. 이 당시 한자는 진서眞書라고 했는데 이는 진짜 글이라는 뜻이다.

 확인되지 않은 기록들에 의하면 한글은 세종대왕이 반포하기 전부터 사용되어 졌다고 전해진다. 다만 그 기록들이 증명할 길이 없음이지만 그렇다고 전혀 아니라는 증거도 없다. 이두나 구결 향찰등에서 쓰인 기호나 그 발음은 현재의 것과 거의 동일하거 비슷하다. 우리의 한자 발음은 중국어와 다르다. 어떤 것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발음인것도 있다. 중국中國은 훈민정음 표기처럼 듕귁이 거의 중국어에 가까운 발음이지만 어쩐일인지 독자적 한자 발음인 중국으로 표기된다. 이것은 우리가 한자음을 현재의 중국어가 아닌 중국의 다른 민족이나 한자권에서 쓰던 발음을 삼국시대 이전에 배워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독자적인 단어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아 한자가 처음 한반도에 들어온 고조선 시대에 이미 한자의 글자만으로 우리의 언어를 독자적으로 표기한것으로 보인다. 그 한자는 중국어문화권보다는 조금 다른 한자문화권에서 넘어왔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훈민정음의 서문처럼 세종대왕이 한문이 어려워 배우지 못하는 백성들을 어여삐(불쌍히)여겨 이 좋은 한글을 사용하도록 정리, 분석해서 메뉴얼인 훈민정음을 인쇄(목판인쇄 등) 전국에 반포, 배포하였지만 기득권의 이해관계에 맞물려 널리 사용되지 못하고 만다.

여기서 기득권이란 지배계층 즉, 양반을 말한다. 이 당시는 왕권중심의 계급사회 였던 것이다. 왕은 인간이 아닌 신의 세계에 속하던 그런 사회였던 것이다. 그 왕을 곁에서 모시고 일반 백성(피지배자-세금 내는자 또는 몸을 써 일하는자)을 지배하던 양반들은 한글을 사용해 그들과 같은 지위가 된다는 것이 못마땅했던 것이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에게는 거의 암호 수준인 한문(표의문자)을 그들만이 가르치고 배워 자연스러운 수준차이를 형성한것이다.  표음문자인 한글은 소리나는 그대로 쓰여지기 때문에 배우기가 훨씬 쉽다. 사실 농사짓는데 글자가 필요한 경우는 없다.

또 하나의 문제는 중국과의 관계다. 지금의 한국인중 한문을 제대로 안다면 중국인과 대화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중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면 한자를 버릴수는 없는 것이다.

또 다른 중요한 문제가 있다. 조선의 유교는 중국의 공자 이후의 사상을 그 본으로 한다. 이 모든 것들은 한자로 쓰여진 것 들이다. 이것을 배워 재대로 이해한 자만이 양반의 대열에 들 수 있었으니 한자를 버리고 새로운 한글을 사용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어불성설이었던 것이다.

 한일합방으로 모든 한국인들은 피지배자가 되어 버린다. 그때까지 내부적으로 지배자와 피지배자로 구분되었던 것이 일시에 무너져 버린것이다. 그에따라 서로 한자 사용에 의한 의사소통은 한계에 부딪힌다. 배우기 쉽고 사용하기 편한 한글이 물위로 떠오른 것은 당연한 이치였던 것이다.

한글을 사용한 의사소통의 편리함으로 독립운동에 필요한 힘은 한층더 커진 것이 사실이다. 이때서야 비로소 세종대왕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백성들의 고마움을 모르던 불쌍한 양반들에게 정음을 가르쳐 백성과 소통하게 하여 비로소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절실히 깨닫게 한 것이다. 국민이 없는 나라는 그 땅이 아무리 큰들 더이상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나라를 빼앗기고서야 비로소 깨닫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 되었지만 그나마 깨친것이 다행이다. (주: 이 문장들은 조금 과장되었다. 한일합방 이전 갑오개혁부터 한글은 정식사용이 되었다. 그이전 일부에서는 자주 사용하고 있었다. )

 물론 그때까지도 기존 기득권의 일부는 한자 쓰면서 일본에 붙어 먹었던 놈들이 수두룩 했다. 해방후에도 한자를 고집하던 그 기득권들은 여전히 나라의 좀을 먹고 있었다. 지금도 어디선가 아직도 여전히....

 

한글의 표음 표기 기능은 영어권 이외의 지구상 어떤 언어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이다. 영어권의 알파벳은 단지 26글자의 단순함에서는 한글을 능가하지만 그 단순함 외에는 한글에 한참 못 미친다.

진서라고 불리던 중국의 한자와 일본어의 컴퓨터 입력은 영어발음으로 입력한다. 즉 가可를 입력할때 우리는 가에서 한자로 변환키를 누르고 맞는 한자를 고른다. 하지만 중국이나 일본은 영어로 ga로 치면 이 발음에 해당하는 글자들이 주륵 나온다. 그중에서 원하는 글자를 골라낸다.  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친다면 아직도 한자를 사용하는 그들의 수준이 한참 향상되리라.

한글도 영어권의 알파벳처럼 단순 표기 체제를 누군가 완성한다면 지구상의 가장 뛰어난 언어로 발돋움 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지구상의 모든 곳에서 영어대신 한글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게될 것이지만 현재는 꿈같은 예기다. 하지만 한글의 우수성을 볼때 언제가는 이루어질것이라 기대한다.

현재의 초중종 모아쓰기가 아닌 영어처럼 벌려서 쓰고, 자음 ㅏ ㅑ-  ㅡ ㅣ10자를 영어처럼 5개로 하거나 더줄여 ㅡ ㅣ . 3개로 표기하는 것이다. 3개는 현재 셀룰러폰(핸드폰)에서 입력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ㄱ ㄴ - ㅎ 초성 14자는 그대로 사용하고(더 줄일 수 있다면 좋겟지만) 종성(받침)을 아래가 아닌 같은줄에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는 천재가 등장한다면 좋을 것이다.

현재 전세계인이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의 단순함은 좋은 본이라 할 수 있겟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009년 10월 9일 금요일

구글 메인 로고 한글 버젼

 

 2009년 10월 9일.

구글 메인 로고가 한글로 보여.. 이게 머야.. 하고 보니

오늘은 한글날이다.

근데 모양이 먼가 처음 봐서는 모르겟다. 한글 오타인가..

ㅎ ㅐ ㅐ ㅎ ㅣ ㄷ (g o o g l e) 요렇게 된건 아니다.

잘보니 대문자 G를 ㄷㅈ으로 형상화 했다.. 소문자 g는 ㅇㅎ을 교묘히 붙혔다.

 

서치창은 훈민정흠 이미지를 사용했군요.

 

구글은 각종 기념일이나 기념할만 할 날이면 흥미로운 로고를 자주 사용한다.

 http://www.google.co.kr/intl/ko/logos.html 요기가 로고 관리하는곳인것 같은데 오늘은 닫아 놓았네요. 한글날 기념일 로고가 맘에 안든다고 설마... 바꾸는 사람 없겟죠..

2005년 처음으로 사용했다는 정보다.

이후 2008년에 새로운 디자인 등장 - http://rssoo.tistory.com/11576참조

 

 사용자 삽입 이미지2008년 한글날

 사용자 삽입 이미지2005년 한글날(2007년까지 사용함)

 

 

 http://boowoon.egloos.com/1994242 2008년 까지의 로고가 정리되어 있네요.

몇개만 펌질..

 

2007년 8월 15일 광복절

 광복절

2008년 광복절

 

 

 에베레스트 등정 기념일 - 2008년 5월 29일

 에베레스트 등정 기념일

 

  http://www.hoogle.kr/entry/Google-2007%EB%85%84-%EB%A1%9C%EA%B3%A0-%EB%AA%A8%EC%9D%8C 여기는 2007년도 로고 모음

 http://joshisland.egloos.com/2014129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구글 로고 모음 (完)

 http://www.logoogle.com/ Fake Google Logos, Google Logo Images, Google Logo Pictures by Google Fans, Google Logo Design Awards- fake라 함은 가짜나 짝퉁이란건데..

 http://blogdoc.nate.com/633071 요기는 구글 생일에 쓰인 로고 모음

 http://pakcw.cafe24.com/991 요기는 2000년 올림픽 로고부터 기념일 로고 등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해운대 북한에서도 흥행중(?)

북한도 사람사는 곳이다.

그들도 웃기는 장면에서는 웃고, 슬픈장면에서는 눈물흘리고, 감동적인 장면에서는 같이 동감하는 같은 사람들이다.

 

http://engjjang.egloos.com/tb/10160928 요기서 퍼왓음
 
2009년 09월 24일 (목) 19:12  노컷뉴스

北에도 영화 '해운대' 급속 전파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탈북지식인 모임인 NK지식인연대는 24일 북한 내부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9월 5일 평양시 서평양구역에 있는 철도대학 기숙사에서 컴퓨터를 통해 한국영화 '해운대'를 비밀리에 시청하던 학생들이 대학 정치부의 순찰에 발각돼 최모 씨가 구속됐다" 고 전했다.

적발된 최 씨는 "영화 '해운대'를 방학기간에 함경북도 청진에 있는 친척집에 갔다가 USB에 다운 받아 왔다고 진술해 ....

함경북도 보위부(정보원)와 보안국(경찰청)에서 도내의 대학생들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USB에 대한 집중 검열을 진행한 결과, '해운대'를 비롯한 많은 한국영화들과 외국영화들이 발견됐고, 주민들이 소유하고 있는 컴퓨터와 CD검열에서도 적발됐다고 전했다.

북한에서 영화 '해운대'를 담은 USB는 다른 영화를 담은 USB보다 5,000원 (더) 비싸게 받고 있으며, 다운받는 가격도 5,00원이라면서 "이번 검열에서 한국영화와 외국영화를 비밀리에 시청한 주민은 수만명이 넘어 영화를 본 사람보다는 유포시킨 사람들에 대한 법적처벌이 있을 것"이라고 내부 소식통은 말했다.
 
놀라운 것은 그들이 해운대를 본다가 아니라, 유통과정이다. USB메모리가 한국에서도 대중화 된지 겨우 5년이 채 되지 않는다. 2005년 64MB 메모리가 10만원이나 하던 시절부터 현재 8GB메모리의 대중화까지 5년 가까이 걸렸다.
가정에 PC조차 없을것처럼 보이던 북한에 이미 USB에 시디까지 .. 거기다 다운도 받는 것으로 보아 인터넷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런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신경 쓰지 않아서 무시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북한은 수년전 부터 공식적으로 해커를 육성하고 있다. 해커는 아무나 뽑아서 교육시킨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일단 기본 컴퓨터 교육을 해서 그중 능력있는 자를 선발해 다시 집중 교육을 시켜도 그중 일부분만이 해커로 탄생된다. 발상의 전환과 상식의 탈피, 창의력, 대담함 등을 요하는 것이 해킹 기술인 것이다.
 
지구상에서 가깝고도 제일 먼 나라는 북한인 것인가.
 
 

2009년 9월 24일 목요일

하지원 '즐거운 하루'

 

뉴스 기사 - 하지원, 달콤한 사생활 `훔쳐보기` 

사진은 책사서 보세요. 하지원의 일상이 담긴 화보는 현재 판매 중인 하이컷 13호에서 만날 수 있다. 화보 촬영 현장 동영상과 미공개화보는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볼 수 있다.

 

상큼 발랄하다 못해 백치미를 자아내는 그녀는 평소 모습이 담긴 사진이 별로 없는 것으로 유명했다.

이렇다 할 스캔들도 없는 그녀는 파파라치들에게도 거의 관심 밖이었던 모양이다.

 

해운대에서 주가를 최대로 올린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개인용 이동차량 신제품 - 혼다 U3-x

24일 혼다가 새로운 형태의 이동 수단을 선보였다.

 

매일경제 뉴스

24일 AP에 따르면 혼다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개인용 이용차량 `U3-X`을 전시했다.
이 신개념 이용차량은 마치 외바퀴 자전거처럼 보이지만 편안하게 앉아서 앞뒤좌우 어디든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 단순히 몸을 가고싶은 방향으로 기울리면 그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크기가 상당히 작고 아담하다 못해 앙증맞은 디자인이다. 어느 블로거는 혼다의 디자인을 추켜세우며 미래의 혼다 모습을 반영한다고 까지 하였다. 물론 맞는 말이다.

전체 크기가 작은 만큼 바퀴도 상당히 작아보인다. 회전하지 않고 좌우로 이동을 하는 것으로 봐서 아래쪽 둥근 부분의 힐은 앞뒤 이동용이고 좌우 대각선 이동용의 다른 바퀴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바퀴부분의 상세한 사진이 없어 추측할 뿐이다. 충전지의 용량, 속도, 최대하중 등의 스펙은 아마 공개 하지 않은 듯 하다.

 

http://www.engadget.com/2009/09/24/hondas-u3-x-personal-mobility-device-is-the-segway-of-unicycles/

아마 충전지의 용량은 1시간, 하중 22파운드 인것으로 보인다.

 

이런 류의 제품은 이미 휠체어 대응수단으로 나온 것이 있었다.

도요타에서 발표한 바퀴가 세개 달린 하이엔드급 개인용 전동휠체어 i-REAL.

 

크기가 작은 제품이 우리나라에서도 개발되었었다는 뉴스도 있었다.

 

또다른 동영상이다.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허경영 그는 누구인가??

최근 새 미니 앨범 발매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허경영.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09091509210808716

 

그는 맘만 먹으면 머든지 할수 있다고 떠벌리고 다니고 있지만 그도 할수 없는게 있다. 왜냐하면 그도 엄연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화나면 화내고 슬프면 울고, 희노애락에 따라 움직이는 인간이다.

 

암튼 그는 이런 보통 인간이라는 개념에 대해 일찍이 눈뜨고, 남에게 해를 주느니 보다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긍정적 사고방식에 확고한 신념을 다진듯 하다. 요게 좀 지나친감이 많아서 오히려 거부감을 일으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저 말 말 말뿐인 코미디도 마다하지 않는다.

 

확고한 신념이 서기 전에는 아마 그만의 '마인드 컨트롤'을 익히느라고 동분서주한 모양이다. 초창기 그의 행보는 떠벌이에 사기꾼의 모습이었다. 지구상의 모든 유명인들과의 친분관계라는 말도 안되는 이른바 '뻥'을 치고 다니며 무지한 사람들을 현혹시켰다. 이런 행동은 그를 매스컴상에 등재시키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그가 친분관계를 이용해 진짜 사기를 치지 않았지만, 의혹에 못이겨 국법은 그를 공개조사한다. 어쩌면 우매한 누군가는 이미 사전조사를 하고 다녔을지도 모른다. 그 덕분에 그도 한국법에 저촉받는 평범한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당신은 여실히 깨달았을 것이리라.  

 

17대 대선에 출마해 산뜻한 웃을을 준 그는 요새 인터넷에서 대통령을 해먹고자 하고 있다. 인터넷 대통령이 머하는건지 당최 모르겟지만, 원래 없었던 자리이고, 그가 처움 주장했으니 해보라고 해도 되겟다.

한 자리 주고 머하는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막상 하라고 해도 하지 않을테지만...

 

봉이 김선달의 대담함과 김삿갓의 유머와 해학을 갗춘 그의 행보가 주목되지는 않지만 이따금씩 그의 뉴스를 보고 국민들이 즐거워 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으리라.

 

뱀다리 - 코미디에 뜻이 있으신분들은 충분히 연구할 가치가 있는 인물임에 틀림없다.

             그의 말중에 당신이 뻥이라고 생각하는것은 뻥임에 틀림없다.

             그의 행동을 보고 당신이 웃었다면 당신의 안목은 틀린것이 아니다.

             그의 모든것을 보고 '잘 모르겟다'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아직 어린 것이다. 심각하게 고민

             에 빠져볼 필요가 있다. 물론 혼자서 헤메지말고 주위의 어른들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라.

고양이 굴욕 - '인내심 고양이'

인내심의 절정을 보여주는 고양이 - 표정은 과히 짬빰의 연륜을 드러낸다.

아기보다 더 큰 덩치를 자랑하는 고양이는 이 집에서 아기와 처음만난것이 아닌것으로 보인다. 이 아기의 언니나 오빠와 이미 대면했을 가능성이 높다. 경계태세의 고양이는 온몸의 털을 세우고 주면의 미세한 공기의 흐름도 잡아낼 자세를 취한다. 여기서는 이런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남자의 따뜻한 배위 자리를 아기에게 기꺼이 내주고 바닥이지만 그래도 안위하고 있는 것 같다. 오히려 촬영자(여자로 보인다)가 귀찮은 듯이 쳐다본다. '이런 거 멀 또 찍어. 이제는 고만 찍고 설겆이나 하세요'  이런 표정이다.

고양이가 아프겟다 할수도 잇지만, 아기를 키워 보지 못한 사람의 생각이다. 아기가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고양이게는 안마도 못 될정도이다. 아기가 진짜 귀찮아서 울면서 찬다면 예기가 다르겟지만...

 

언젠가 주인 남자의 편안하고 따듯한 배 위가 금방 자기 자리가 될것을 아는듯한 고양이의 표정은 그저 흐믓한 미소를 떠오르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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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다리 - 음. 아주 소설이 됐군요.. ㅋㅋ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너무 고양이의 입장이 과장된 듯 합니다.

             

 

소니의 new PS3 광고의 파장

뉴스원문 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22/2009092201480.html

 

오랜 연륜이 묻어나는 소니의 대처가 광고의 내용보다 흥미를 끈다.

뉴스 기사 제목은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쓰는 대세에 땨라  쓰였지만, 잘 읽어보면 소니는 오류를

순순히 인정하고 받아 들였다. 걸핏하면 법적 공방에 빠지는 다른 회사들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나이지이라의 대처도 현명하다. '419사기'사건은 분명히 있었고 나이지리아 정부는 이를 충분히 노력하여

해결하고 있다. 미국 한정판 광고였다지만,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누구라도 볼수 있다는 것을 캐치한

나이지리아 정부는 그에 적절한 대처를 하였다. 과거의 끈을 끊을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어쩌면 소니의 광고는 이런 나이지리아에게 기회로 다가 온 것일지도 모른다.

 

http://news.donga.com/fbin/output?f=c_s&n=200909230141 

이 기사는 박카스 광고에 대한 축구협회의 대응방법이다. 박카스 광고는 몇년전 부터 상당한 퀼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자극적인 내용을 지양하고 보다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는 광고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것은 곧 동아제약의 전체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단지 광고담당자의 견해만으로 광고가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최고 경영자에 이르기까지 공감이 가는 광고일 것이다. 하기사 국민 대부부인 박카스 광고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마당에 더 할말이 있겟는가.

 

기사 내용대라면 축구협회도 정당한 요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은 모든 사항에 대해 사전조율을 했다는 입장이다.  누구의 말에 더 신뢰가 가는가? 연륜을 자랑하는 동아제약과, 걸핏하면 헤메기 일쑤인 축구협회 -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동아제약에 요구한 돈이 필요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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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오류지대에 빠진다. 망각의 동물인 인간의 최대의 단점이자 좋은점이다.

오류지대가 드러났다고 해서 숨기거나 없애려 한다면 그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연속적인 오류지대가 되어 당신을 옭아 메어, 당신이 애초의 오류지대를 인정할때까지 물고 늘어질 것이다.

해결방법은 간단하다.

오류지대에 누구나 빠질 수 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그에 대처할 수 있는 안목을 평소에 길러 두어야 한다. 긍정적 사고방식과 적절한 마인드 컨트롤은 이런 안목과 마음을 길르는 좋은 방법이다.

광고내용중 '인터셋의 모든 내용을 믿지 말라'를 이런 오류지대에 대한 예시라고 보면된다. 인류사의 가장 심각한 오류였던 W W WAR 2로 대사를 바꾼것은 어쩌면 가장 쉬운 '예시 표현'이라고 보면 되겠다.

 

 

2009년 9월 20일 일요일

주기도문 제 해석

주기도문 제 해석

 

주기도문은 기독교에서 주로 쓰이는 기본 기도문을 말한다.
제목 그대로 상시로 쓰는 기도 문장이라는 것이다.

 

기원은 예수가 그 제자들과 함꼐있는 자리에서, 제자들이 기도를 함에

있어 어떤 형식으로 해야 하는지 질문하게 된다. 그때까지 그저 자기

소원을 말하는 수준에 있었던 것이다.
이에 예수가 주기도문을 작성하고 그것을 제자들에게 보여준다. 그리

고 '이렇게 하면 좋을것이다' 하고 말한다.

 

형식을 보면 일반 서간체의 기본을 하고 있다.
1. 인사를 한다.
2.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3. 자기의 안부를 말하고
4. 주 내용
5. 끝인사
6. 서명

 

1. 인사 내용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신의 대한 인사이므로 최대한 상

대방을 칭송하는 어구로 이루어져 있다.
2. 3.은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지만 내용 중에서 유추된다.
4. 구체적인 항목들을 들어서 감사의 내용이 나온다.
   의식주부터 가족, 이웃, 나라, 전세계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에 감사

한다는 내용이다.
5. 끝인사 또한 최대한 예우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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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A man(아멘)으로 끝나는 서명 부분이다.
   이 부분은 말그대로 서명 부분인데 모두들 A man로 말한다. 자기

이름을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떤 이유로 오늘날 이렇게 사용되게 되었는지 나름대로 유추해서 제

해석 해 보고자 한다.

영역본의 A man은 히브리어로 '이쉬'로 남자를 뜻하는 단어이다. 이것

은 남녀평등주의의 현재는 이상해 보이지만, 그 당시의 주측은 남자들

이었다. 여자들의 참정권은 1800년 후에나 이루어진다.(최초의 여성

참정권 인정은 뉴질랜드에서 1893년에 시작되었다. 미국 또한 1848년

부터 발전되기 시작해 1920년이 되어서야 21세 이상의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참정권을 가지게 된다.)

이런 배경의 시절에는 종교조차도 남자들에게만 전파되고 있었던 것을

유추할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은 이와 상반된

장면이 묘사된다. '막달라 마리아'로 유추되는 여자 한명이 예수와 동

등한 위치에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것은 예수가 남녀평

들을 추구했는지, 아니면 다빈치가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것인지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창세기의 묘사는 더욱더 의문을 품게 한다. 사람을 만드는 장면에서

아담을 만든다. 아담은 남자이다. 고로 사람은 남자이다.
그뒤 아담이 심심할까바 갈비뼈를 하나 취해서 이브를 만든다. 이브는

여자다.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으므로 요기 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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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남녀평등시대에는 A man이 아닌 A human을 쓰거나, 아니면 자

기이름을 말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이글을 끝까지 읽은 당신에게 신의 축복과 당신의 오늘에 행복을 기원

합니다.